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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감상 쓰는 하얀나무입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마이웨이 리뷰' & '공연을 빙자한 삶과 사랑, 음악 이야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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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오리맛집 #사당역근처맛집 #사당역오리고기 사당역오리맛집 와오리에 왔어요. 산더미 차돌과 장작구이 등의 오리고기 메뉴가 있고, 메인 메뉴를 시키면 테이블 당 라면 & 볶음밥 무료입니다. 사당역오리맛집 와오리, 홀이 매우 넓어요. 자바라 칸막이도 있고요. 단체 회식도 가능할 홀 분위기에요. 메뉴판 보세요. 산더미차돌이 오리 차돌이에요. 2인이라서, 반마리 시켰어요(38,000원). 다른 메뉴들도 모두 오리고기에요. 오리고기가 건강에 좋은 것 다 아시죠? 지방까지 몸에 좋다고 하네요. 산더미 차돌 외에도 장작구이, 통마늘 주물럭이 있고요. 차돌구이에 청도 미나리가 포함된 메뉴도 있었어요. 한방능이백숙오리는 두 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방능이백숙 오리고기라니, 엄청 몸에 좋을 것 같네요(^^). 라면을 셀프로 끓일 수 있는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메인의 맛을 돋보이게 해줄 밑반찬들이에요. 백김치와 파김치가 특히 맛있었어요. 반찬 셀프 리필 코너에서 반찬들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오리 차돌 나왔습니다. 산더미 맞네요 :) 잘 구워볼게요. 오리 고기 굽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오리차돌이라서, 기름기도 딱 적당합니다. 잘 익어갑니다. 맛있겠죠?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는 오리고기, 파김치 많이 주셔서 좋네요. 물론, 다 떨어지면 리필도 가능합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었다면, 이제 식사할 차례입니다. 라면은 테이블 당 1개 ...
클로버? 행운의 상징 그? [공연명] 뮤지컬 <클로버> [창작 & 출연] 프로듀서 : 이재은 원작 : 나혜림 작 작사 : 윤지영 작곡 : 박윤슬 연출 : 오준혁 음악감독 : 박재현 안무 : 홍유선 헬렐 : 고상호 정인 : 김경록 가난 때문에 선택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고등학생 정인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일주일간 휴가를 얻어 지상에 내려온 악마 헬렐. '만약에'라는 한 마디면 모든 걸 경험하게 해준다며 정인의 욕망이 무르익기를 기다리지만, 의외로 쉽게 넘어오지 않는 그에게 매력을 느낀다. 한편 정인도, 열심히 노력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지기만 하는데. .. 수많은 유혹이 기다리는 문 앞에 선 정인. 그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To be Continued. 오랜만에 만난 고상호 배우. 뮤지컬 <미드나잇>에서 '비지터' 역으로 그렇게나 잘 어울렸다고 하더니만, 다크하고 위험한 악마 역에도 찰떡 아닌가. '만약에'를 외쳐봐. 네가 원하는 것을 다다다~~~~ 네 앞에 놓아다 줄게. 라니, 근사하잖아. (^^;) 농담이고. 음... 소년가장 정인의 상황은 나빠져만 간다. 고딩이라서 일부러 근로계약서를 쓰지않고 알바했는데, 사장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부당해고를 당한다. 설상가상, 할머니가 사고를 당하고 병원비 어쩔?!! .. 나쁜 일은 한꺼번에 들이닥치기 마련이다. 절망 속...
남산한옥마을 오른켠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 공연 티켓이 없어도, 건물 안으로 들어오기를 주저하지 말자. 건물은 한옥의 전형적인 ㅁ자 구조의 멋진 잔디마당은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 건물 내 카페 '달강', 열린 한지 창호 앞으로 즐기는 중정의 파란 잔디, 뒤편 3단 후원 뷰까지 완벽하다. 커피도 맛있는데, 전에 흑임자 라떼를 먹고 배탈난 적이 있어서 그만...(^^;). 지하 1층의 공연장은 한옥 분위기 물씬 풍기는 전통 난간 장식이 눈에 띄며, 팔각형을 반으로 자른 반원형 무대와 삼면 객석, 지그재그로 놓인 좌석은 딱 센터에 앉았는데 단차가 어찌나 훌륭한지! (ft. 작은 앉은키) 크라운해태홀 최상급으로 칭찬해! 이런 공연장은, 일년 내내 공연해야 합니다! [공연명] 2024 젊은 국악 단장 <신이 된 물질> [창작 & 출연] 음악제작소 WeMu 타악 : 김윤만 피리 태평소 생황 징 : 이찬우 탈춤 : 이정동 작곡 건반 양금 : 박주화 바이올린 첼로 : 김현직 무용 : 김상헌 보컬 : 김상지 국악기는 물론 건반과 첼로 등 여러 악기들이 정갈하게 세팅된 무대, 아늑한 느낌을 주는 한지 커튼과 무대 장식 예쁘게 잘 나왔다. 4인의 연주자, 1악기만 연주하는 노래하는 이는 없다. 1인 2악기 이상(= 능력자들)! 보컬이 무대 뒤에서 나와 노래하는데, 판소리까지는 아니고 무튼 국악스러운 노래. 이런 걸 '창'이라고 하던가요..(^^;). ...
명렬 샘 X 서울시극단?! [공연명] 연극 <트랩> [창작 & 출연] 원작 :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단편(사고 Die Panne) 각색 : 변유정 재각색 연출 : 하수민 예술감독 : 고선웅 트랍스 : 김명기 집주인 : 남명렬 초른 : 강신구 쿰미 : 김신기 필렛 : 손성호 시모네 : 이승우 출장길에 오른 섬유판매 총 책임자 트랍스. 자동차 사고로 조용한 시골마을의 퇴직한 판사 집에서 하룻밤 묵는다. 집주인은 그를 저녁만찬(& 놀이)에 초대하고, 만찬에 참석하는 이들은 전직 검사 초른, 전직 변호사 쿰미, 전직 사형집행관 필렛이며, 이들의 시중을 드는 가사도우미 시모네다. 초대에 응한 트랍스는 이들의 놀이인 모의재판에 피고로 참석하게 되는데... 피고라니, 트랍스는 어떤 죄가 있는 거야? 그래서, 재판은 어떻게 진행될까. To be Continued. 와우~ 무대 길고 아름답다(ft. 레드카펫). 세종의 소극장 S씨어터 무대가 이렇게 깊고 넓은지 몰랐었는데. 객석에도 조금 변화가 있어서, 관객이 마주보는 좌석이 생겼다. 마주보는 좌석 중 2층은 잘 안 보인다(^^;). 오프닝, 폼나게 바퀴(실은, 스포츠카) 타고 등장한 트랍스. 음악은 8090 시절의 신나는 댄스팝. 나도 아는 노랜데, 지금 무슨 노래였는지 까먹었다(^^;). 대충, 유리드믹스 Sweet Dream스러운 분위기. 신나는 트랍스와 조용한 집주인이 대비된다. 재밌는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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