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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센터 미러, 터치식 공조기 인터페이스 / 더블 레이어 크레스트 그릴, MLA 전조등 등이 적용된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와 2024 GV70 스포츠패키지, 뭐가 달라졌나! 앞선 2개의 꼭지를 통해 저는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시 직전 직접 차량을 살펴봤고 그 경험을 중심으로 GV70 페이스리프트와 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모델의 특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에 앞서 우선 현대자동차의 마케팅 이정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들은 출시일을 기준으로 두 달 전에 측면 또는 전면 실루엣 이미지 즉 티저를 공개합니다. 이어서 한 달 전에 전면, 후면, 측면과 전후측면 사진 등을 공개하고 주요 제원과 특징도 발표합니다. 세대교체 모델 등의 완전 신차의 경우는 사전 예약도 시작되기 때문에 주요 모델과 트림의 가격도 이때 공개됩니다.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 이제 마지막 단계로 출시일 하루나 이틀 전에는 자동차 관련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실차를 공개하고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위 말하는 포토데이 또는 미디어갤러리 행사입니다. 참고로 제가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와 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실차를 살펴본 것도 이 행사를 통해서입니다. 제네시스 수지전시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97번길 11-2 제네시스 GV7...

MLA 헤드 램프, 이중 메시 구조의 크레스트 그릴,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무드램프 등이 적용된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출시...‘스포츠 패키지’도 운영... 서스펜션, 스티어링 최적화로 승차감 강화되고 능동형 소음 제어 탑재돼 정숙성 향상...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8일,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차는 지난 2020년 12월에 데뷔했고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꾸준히 팔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V70는 출시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기존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테일과 상품성이 특징입니다. 지금부터는 이차의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GV70의 특장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전면부입니다. 이에는 이중 매시 구조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의 상징이기도 한두 줄 MLA(Micro Lens Array) 헤드 램프가 탑재됐습니다. 또한 견고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덕트가 적용돼 SUV에 걸맞은 다부진 인상이 더해졌습니다. 이어지는 측면에선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이 발견됩니다. 2024 제네시스 GV70 우유니 화이트 외장 컬러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의 후면부의 경우 소규모 디자인 변경이 적용됐습니다. 기존 후방 범퍼에 ...

외부에 MLA 헤드램프, 이중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 두 줄 방향지시등, 실내에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 신규 무드램프 적용... 스포츠 패키지 사양으로 확장된 공기 흡입구, 전용 리어 디퓨저와 머플러 팁, 21인치 다크 메탈릭 휠 조합... 제네시스 지난해 플래그십 세단인 G90을 시작으로 최신 사양을 적용하는 페이스리프트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중형 SUV GV70의 차례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지난 2020년 12월에 국내시장에 출시됐습니다. 당시 GV70의 스타일링은 국내에서는 흔치않은 디자인이라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콤팩트 차체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됩니다. 국내의 경우 초반 판매부진을 겪었으나 해외시장에서의 인기와 인지도 증가 또 합리적인 크기와 가격의 고급 SUV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 꾸준히 팔리는 차로 평가받습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GV70는 출시후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은 그대로 유지됐고 몇가지 디테일이 추가되고 다듬어졌습니다. 우선 ...

GV70 전동화 모델 77.4kWh 배터리 탑재돼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00km... 부스트 모드 적용 시 순간 최고 출력 360kw로 늘어... 제네시스 최초로 e-터레인 적용 제네시스가 E-GMP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GV60을 출시한 이후 기존 내연기관 모델들의 전동화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이들은 이런 흐름에 따라 지난해 G80 이후 최근 GV70 전동화 모델도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GV70 전기차는 AWD 으로만 운영되는데 전륜과 후륜 각각에 최고 출력 160kW 단순 환산 213마력, 최대 토크 350Nm 단순 환산 35.7kg.m의 힘이 발휘되는 전기모터가 달립니다. 이를 통한 합산 최대 출력은 320kW에 이릅니다. 거기에 더해 부스트 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고 출력은 360kW, 단순 환산 480마력까지 늘어나고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 사용 시 10초까지만 작동됩니다.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비크블랙 2022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이번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시승 코스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에서 가평군 대성리 인근 제빵소 덤 대성리점을 오가는 왕복 108km 구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 IC에서 설악 IC 구간과 다시 청평댐까지 이어지는 왕복 2차선 와인딩 도로가 포함돼 평일 낯 시간 기준,...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부스트 모드 적용 시 순간 최고 출력 360kw로 늘어... 77.4kWh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00km... 제네시스 최초로 e-터레인 적용 제네시스는 지난 24일 ‘GV70 전동화'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앞서 G80 전동화 모델과 GV60 순수 전기차를 시장에 내놨고 이번에 GV70 전동화모델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내에 명실상부한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V70 전동화 모델의 전륜과 후륜에는 각각 최고 출력 160kW 단순 환산 213마력, 최대 토크 350Nm 단순 환산 35.7kg.m의 힘이 발휘되는 전기모터가 달립니다. 이를 통한 합산 최대 출력은 320kW, 합산 최대 토크는 700Nm에 이릅니다. 거기에 더해 부스트 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고 출력은 360kW, 단순 환산 480마력까지 늘어납니다. 이를 사용할 경우 현대자동차 연구소 측정 결과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충전중인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 GV70에는 77.4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됐습니다. 이를 통해 이차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를 달릴 수 있으며 복합 전력소비 효율은 19인치 휠 기준 4.6 km/kWh입니다. 한편 350kW 급 초급속...

77.4kWh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시 자체 측정 기준 400km 이상 주행... 전·후륜 개별 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방식,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최대 출력 360kW 제네시스는 지난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CIEFC)에서 진행 중인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CGIAE)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공개 행사는 제네시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세계에 중계됐습니다. 이날 공개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기존 모델의 실내 거주성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전기차의 동력 성능이 이식된 차량입니다. 아울러 전동화에 따른 기능과 그동안 제네시스에 새롭게 탑재된 각종 신기술이 적용돼 상품성까지 다소 증대됐습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에는 GV60에도 달린 77.4kWh 급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여기에 최대 출력 160kW(단순 환산 213마력), 최대 토크 350Nm의 힘이 발휘되는 모터가 전륜과 후륜에 각각 달렸습니다. 이는 출력에서 GV60의 후륜에 달린 168kW 보다 다소 낮고 토크는 동일한 설정입니다. 여하튼 이를 통해 이차에 합산 최대 출력은 320kW(단순 환산 426마력)에 이르는데 이는 GV60 퍼포먼스 모델과 동일합니다. 여기에 더해 10초간 작동되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내 외관 스타일링과 집약된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 GV70! 2.5T AWD 특별히 튀지도 그렇다고 답답하지는 않는 주행성능에 뛰어난 안정성이 돋보여...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선입견 중 하나는 크고 화려한 외관만큼이나 이차의 주행 경험이 중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모델과 각각의 스펙에 따라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G90, GV80, G80, GV70, G70은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안에서 그에 맞는 모습으로 일정한 수준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각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자인부터 주행 질감까지 모델별로 다른 특성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네시스의 경우 신차에 최신 기술과 디자인 스타일을 쏟아붓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소개될 제네시스 GV70은 이 브랜드에서도 가장 독특한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 세빌 실버 제네시스의 거의 모든 차량에는 애틀랜틱 엘레강스라 불리는 날렵한 근육질(?) 몸체와 두 줄 라인 전조등에서 역시 두 줄 라인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포물선이 적용됩니다. 이는 SUV라고 예외는 아니어서 이는 GV80에도 구현됐습니다. 이차의 트렁크 리드는 일반적인 SUV들 보다 낮습니다. 후방창에 시각적 절벽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반면 다른 해석도 눈에 띕니다. 2021 제네시스 GV70 카본 메탈 제네시스 GV70의 뒤태...

제네시스 GV70 시승기, 더욱 조용하고 강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것은 디자인 제네시스 GV70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 요소 등이 적용됐습니다. 크레스트 그릴, 투라인 쿼드 램프 시스템, 파라볼릭 라인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차가 스포츠 SUV를 지향하는 만큼 형제 차인 GV80과 다른 특징들이 눈에 띕니다. 물론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는 다릅니다. 그게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이 후면 범퍼에 달린 듀얼 머플러 배기 팁입니다. 이는 기존 제네시스의 차들과는 다르게 좌우 대칭된 세로 형태입니다. 제네시스 GV70 3.5T 4WD 마우나 레드 뒷범퍼 하단의 블랙 데코와 세로형 크레스트 머플러 배기팀 이는 역시 새로운 시도인 후방 범퍼 블랙 장식과 어우러져 대체로 비슷한 제네시스의 뒤태에 GV70만의 악센트로 작용됩니다. 더구나 이차는 쿠페형 SUV로 만들어져 껑충한 후면부에 여백이 많은데 이런 기교가 균형미까지 더합니다. 현재 이런 쿠페형 SUV가 대세라 적재함 부분의 빈 공간이 특별히 어색하지는 않지만 미적으로 보면 균형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GV70 범퍼 하단의 블랙 데코와 세로형 듀얼 머플러 배기팁은 전체적인 균형을 잡는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의 후측방(좌)과 후면 디자인 현대차 디자이너들은 제네시스 인테리어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하는데 바로 '여백의 미'입니다. 다만 GV70...

현대자동차는 최근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70’의 상세한 사양과 시작 가 4900만원 부터인 예상 가격대를 공개하고 영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최근 이 브랜드의 차들은 출시 1년 전부터 스파이샷이며 일부 특징들이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알려지기 때문에 공식적인 공개 자체가 의미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차를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다릅니다. 수많은 의견 특히 부정적인 것들이 실차 앞에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물이 낫더라'라는 클리셔가 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물론 GV70은 공개 이전부터 디자인에 대한 평이 후했습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V70의 온라인 공개 다음날부터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을 시작으로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로드쇼를 시작했습니다. 제네시스 GV70(유광 바로사 버건디) 아울러 하루 전 공개 당일에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일부를 대상으로 소규모 사전 공개 세션을 열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 경우는 천천히 만나보려고 참석하지 않았고 다음 주에 있을 시승행사에는 참석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GV70에는 기존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 요소 등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유럽 귀족 가문의 상징으로 애용 되던 방패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 투라인 쿼드 램프 시스템, 파라볼릭 라인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차가 스포츠 SUV를 지향하는 만큼 형 뻘되는 GV80과 다른 특징도 지니고 있...

제네시스 GV70 시승기, 더욱 조용하고 강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것은 디자인 제네시스 GV70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 요소 등이 적용됐습니다. 크레스트 그릴, 투라인 쿼드 램프 시스템, 파라볼릭 라인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차가 스포츠 SUV를 지향하는 만큼 형제 차인 GV80과 다른 특징들이 눈에 띕니다. 제네시스 GV70 3.5T 4WD 마우나 레드 물론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는 다릅니다. 그게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이 후면 범퍼에 달린 듀얼 머플러 배기 팁입니다. 이는 기존 제네시스의 차들과는 다르게 좌우 대칭된 세로 형태입니다. 이는 역시 새로운 시도인 후방 범퍼 블랙 장식과 어우러져 대체로 비슷한 제네시스의 뒤태에 GV70만의 악센트로 작용됩니다. 더구나 이차는 쿠페형 SUV로 만들어져 껑충한 후면부에 여백이 많은데 이런 기교가 균형미까지 더합니다. 뒷범퍼 하단의 블랙 데코와 세로형 크레스트 머플러 배기팀 현재 이런 쿠페형 SUV가 대세라 적재함 부분의 빈 공간이 특별히 어색하지는 않지만 미적으로 보면 균형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GV70 범퍼 하단의 블랙 데코와 세로형 듀얼 머플러 배기팁은 전체적인 균형을 잡는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의 후측방(좌)과 후면 디자인 현대차 디자이너들은 제네시스 인테리어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하는데 바로 '여백의 미'입니다. 다만 G...

현대자동차는 최근 ‘제네시스 GV70’의 상세한 사양과 시작 가 4900만원 부터인 예상 가격대를 공개하고 영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최근 이 브랜드의 차들은 출시 1년 전부터 스파이샷이며 일부 특징들이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알려지기 때문에 공식적인 공개 자체가 의미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차를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다릅니다. 수많은 의견 특히 부정적인 것들이 실차 앞에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물이 낫더라'라는 클리셔가 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물론 GV70은 공개 이전부터 디자인에 대한 평이 후했습니다.현대차는 제네시스 GV70의 온라인 공개 다음날부터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을 시작으로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로드쇼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하루 전 공개 당일에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일부를 대상으로 소규모 사전 공개 세션을 열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 경우는 천천히 만나보려고 참석하지 않았고 다음 주에 있을 시승행사에는 참석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GV70(무광 바로사 버건디)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GV70에는 기존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 요소 등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유럽 귀족 가문의 상징으로 애용 되던 방패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 투라인 쿼드 램프 시스템, 파라볼릭 라인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차가 스포츠 SUV를 지향하는 만큼 형 뻘되는 GV80과 다른 특징도 지니고 있어 각 디자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