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하고 지원금 받아 경차 뽑은 사연! 배기 가스 저감장치 부착 · 지원금 신청 방법 총 정리 내 인생에 쌍용차 액티언이 마지막 차라고 선언했던 것이 불과 2년 전입니다. 그동안 나와 가족의 일상에서 차가 꼭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되나 지난 3년 간 따져보고 통계를 내보니 일주일에 2시간이 안됩니다. 그마저도 그중 한 시간은 걷는 시간이 많아서 그렇지 대중교통으로 대체 가능한 부분입니다. 정말 차가 필요한 시기는 장거리 이동할 때 뿐입니다. 2017년 이후 운행량이 급격히 줄어든 적토마 ​ 그나마도 지난 3년간 편도로 100킬로미터 이상을 이동한 경우의 70퍼센트는 취재를 겸한 가족여행이었고 20퍼센트도 시승 관련된 여행입니다. 단 10퍼센트만이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입니다. 심지어 차량 운행이 미미하다 보니 서울시 차량 마일리지 도 꽤 많이 받아 잘 쓰고 있었습니다. 지속 가능성과 5등급 경유차 내 차를 쓰는 경우가 가족이 함께 시내를 짧게 다녀오는 경우로 국한되니 소유 필요성이 크지 않았던 셈입니다. 게다가 지난 일 년간 서울시 대기 환경 개선 사업의 시동 걸리면서 차령이 13년 차에 접어든 내 차는 5등급 노후 경유차라는 딱지가 붙어 지속적인 행정 관련 문서들과 친해집니다. 2019년 8월 30일 마지막 운행 중인 적토마 이 차에 들어간 엔진은 당시 국내 최초 적용된 유로 4 템퍼러리로 파워 트레인만...

볼보자동차 2025 ES60에 개선형 SPA2 적용. 2026 EX60에는 SPA3 채택... 공히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코어 컴퓨팅이 탑재... 빌딩 블록과 슈퍼 셋 기술 스택 적용으로 빠른 신모델 출시, 성능 개선 더욱 빨라져... 자동차 제조사 중 코어 컴퓨팅을 고민하지 않은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유명한 브랜드들 중 대부분은 일이 년 내에 이를 단 양산차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볼보자동차는 이번 달 말에 인도가 시작될 EX90에 이미 엔비디아(NVIDIA) 드라이브 오린 코어 컴퓨팅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EX90에 달린 루미나 라이더 등의 센서, 구글 오토모티브 전장, 주행과 조향 등을 담당하는 주행 컴퓨터와의 통합은 올해 초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내년 중 출시될 S60급 전기차인 ES60을 위한 체계 개발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보 EX90에 탑재된 루미나 라이더 센서 모듈 볼보자동차가 코어 컴퓨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먼저 시작했고 회사 규모도 더 큰 독일 출신 자동차 제조사들 보다 빠른 성과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와 관련해 최근 볼보자동차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스로의 빠른 행보는 좋은 파트너십 때문이라고 판단하는 듯 보입니다. 볼보 ES60 상상도 출처=Nikita Chuicko ...

2025 볼보 XC60, 저공해 2종 차량 인증 받아... 공영 주차장 · 공항 주차장 50% 할인, 서울시 혼잡 통행료 100% 감면 등... 지난해 국내 수입 SUV 1위 명성 이어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6일부터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에서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은 2025년 형 볼보 XC60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볼보 XC60는 지난해 말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중형 SUV로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그 인기는 국내 시장에서도 통해 지난해에는 국내 출시 이후 최초로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판매량도 높아 지난 7월까지 판매량을 살펴보면 동급 수입 중형 SUV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기록됐습니다. 2025 볼보 XC60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 형 볼보 XC60의 경우 국내에서 저공해 2종 차량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공영주차장 50% 할인, 전국 공항 주차장 50% 할인, 서울시 혼잡 통행료 100%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연식 변경 모델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동결됐지만 부가적인 감면 혜택이 추가된 것입니다. 볼보 XC60 T8 파워트레인과 구동계 2025 볼보 XC60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마일드 하이브리드 B5와 B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

김포·인천 휠복원/휠수리 전문점에서 볼보 V60 B5 순정 18" 5-Y 다이아몬드 컷팅 휠 한 짝 휠복원... 캘리퍼 도색도 한 세트로 작업할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능... 이참에 내차 휠도 손볼까! 국내에서 자동차는 이동 수단 이상의 가치로 평가되곤 합니다. 본질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대중적인 물건 중 하나지만 한국인들이 차에 부여한 의미는 남다릅니다. 어떤 차에 내리느냐에 따라 누군가의 가치가 평가된다는 소위 말하는 '하차감'은 이런 분위기가 반영된 신조어입니다. 한편 자신의 차를 관리하며 소중히 다루는 습관 역시 이를 이동 수단 이상으로 평가하는 행태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신의 차에 애칭을 붙여 부르고 쉬는 날이면 몇 시간에 걸쳐 직접 세차를 하다 보면 차에 대한 애정은 당연히 생겨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듯 소중히 다루는 차에 문제가 생기면 차주는 다른 물건과는 다른 감정에 휩싸입니다. 특히 자신의 실수로 도장면이 까지거나 알로이 휠에 흠집이 생길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차량 운행중 흔하게 발생되는 페인트 끓힘 주차장 기둥에 추돌한 차량의 범퍼 흠집 저 역시도 한순간의 방심으로 주차장 기둥에 뒤 휀더, 사이드 미러를 부딪히거나 스쳐서 차량의 도장면을 수리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운전을 시작한 지 2에서 3년 차 때의 일입니다. 자유자재로 차를 다룰 수 있다고 오판하고...

볼보자동차 전 차종, 보험개발원 2023년도 차량모델등급 평가에서 전년대비 1 또는 2단계 상승... 일부 수입차종의 급락과 대조적... 결과적으로 소유자들의 자동차보험 자차 담보금 할인으로 이어질 듯... 얼마 전 보험개발원은 2024년도 자동차보험 중 자차보험료 산출의 기준이 되는 2023년도 차량모델등급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몇몇 자동차 모델의 자차보험료가 인상 또는 인하되는데 이중 볼보자동차의 평가 결과가 눈에 띕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이 지난해 대비 각각 1 또는 2단계 씩 모두 상승됐기 때문입니다. 이중 특히 지난해 총 5831대가 팔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SUV로 기록된 XC60은 이전 대비 한 단계 상승돼 수입 SUV 중 가장 높은 18등급에 올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체 분석 자료를 들어 올해 자동차보험 중에서 선택 항목인 자차 수리 담보 부담이 지난해 대비 최대 10% 인하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 볼보 XC60 IIHS 테스트(좌)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중 일부 참고로 보험개발원의 차량 모델 등급 평가는 충돌사고 시 차량 손상 정도와 그에 따른 수리 시 작업 용이성, 사고와 수리 이후 차량에 적용되는 손해율 등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책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보험사별로 다른 평가 방법을 사용하는 등의 문제로 소비자들이 겪어온 형평성...

볼보 XC60·XC40·S60·C40 2024년 형에 T맵 2.0, NUGU 오토 2.0 등 달려... 루틴 기능으로 여러 기능과 서비스를 일괄 실행... FLO에 이어 멜론 탑재... 올해 내로 인카페이먼트 론칭과 웨이브 시청 가능해... 자동차 브랜드간의 텔레매틱스, 인공지능 AI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탑재와 기능 강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기술 탑재에 회의적이며 실제로 선도기업과 기술 격차를 보이던 미국과 유럽중심의 브랜드들 조차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이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습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볼보자동차 업계에서 안전만 고집하다가 쇠락해가는 브랜드로 취급됐습니다. 하지만 2017년 현행 XC90를 시작으로 소위 말하는 혁신의 아이콘이 됐고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주목받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자율주행, AI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진보적인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2024 볼보 XC60(좌) 2024 볼보 XC40 사실 2020년 이전까지 볼보가 사용하던 센서스 UI는 한국어를 비롯한 2바이트 문자 구현에서 주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곤 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가 볼보의 인포테인먼트 OS로 채택되면서 한글 오류는 이제 전설이 됐습니다. 특히 볼보코리아의 경우 토종 소프트웨어가 강세인 국내 상황에 맞게 SK텔레콤의 생태계를 구글 OS위에 얹었습니다. 볼보자동차...

혼라이프 SUV, 혼카 2021 베뉴 수동 변속기와 직물 시트 빼고 편의 사양 확대해 1662만 원부터... 1.6 스마트 스트림 엔진에 IVT 물려 최고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kg.m 발휘 본 콘텐츠에 소개되는 2021 베뉴 플럭스 차량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제공받은 시승차입니다. 혼라이프 붐을 타고 '작지만 혼자지만 당당한 차'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시장에 나온 베뉴는 현대자동차에서 수동변속기와 직물 시트를 선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승용차였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스스로 구입할 수 있는 첫차 중에 하나라는 점에서 수동변속기를 비롯한 최소 설정에서부터 컬러 악센트 장식과 튜익스 드레스업 키트까지 다양한 설정과 가격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베뉴의 장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2021 베뉴 플럭스 트림(데님 블루 펄/초크 화이트 메탈릭) 하지만 2년 정도 지난 지금 시점에서 혼라이프 혼카 베뉴 역시 편의 사양 업그레이드라는 단계를 거칩니다. 우선 앞서 언급한 대로 최하위 트림에 존재하던 수동변속기와 직물시트가 빠지고 몇몇 인기 편의 사양을 한 단계 아래 트림에 기본 또는 선택 기능하도록 재배치한 것입니다. 베뉴의 전면부(플럭스 트림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장식) 베뉴는 같은 소형 SUV 지만 다른 차들과는 다릅니다. 우선 크기가 그런데 이차는 소형 중에서는 더 작은 A 그룹으로 세그먼트 내 다른 차들이 준중형처럼 ...

투싼 NX4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 16.2km/l을 극복해보려고 고속도로에서 '발 컨트롤'해봤습니다.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행사 초대와 시승차 제공을 통해 제작됐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연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환경문제에서도 차량 운영자의 도덕적 부담감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연비는 당장에 차량 운영비용과 연관됐으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배기가스 문제가 차량 선택이 영향을 끼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이런 일련의 변화는 불과 5년 사이에 자동차 시장을 판도를 바꿔놨습니다. 2021 투싼 하이브리드 하지만 가솔린 모델에 비해 비싼 구입 비용 또 전기모터, 배터리, 회생 제동 브레이크 등 상대적으로 고가의 부품이 고장 날 경우를 고려해 구입을 꺼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비용 문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솔린 차량만큼 보급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만 판매량 증가는 생각만큼 빠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탄소중립 성적표 제출이 코앞에 닥친 자동차 제조사들의 목이 타들어갑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급률 증가에 힘이 실리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연비를 높이는 것이다. 지난 2년간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한 단계를 넘어선 모습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리터당 21킬로미터, 코나 하이브리드가 리터당 19킬로미터에 달하는 공인 연비를...

투싼 하이브리드 고속도로 연비 주행으로 누적 연비 16.9km/l 기록! 이 차에 1.6 리터 가솔린 다중분사 엔진 대신 1.6 가솔린 터보 GDi 가 달린 이유는?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행사 초대와 시승차 제공을 통해 제작됐습니다.대부분의 자동차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연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환경문제에서도 차량 운영자의 도덕적 부담감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연비는 당장에 차량 운영비용과 연관됐으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배기가스 문제가 차량 선택에 영향을 끼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이런 일련의 변화는 불과 5년 사이에 자동차 시장을 판도를 바꿔놨습니다. 2021 투싼 하이브리드 하지만 가솔린 모델에 비해 비싼 구입 비용 또 전기모터, 배터리, 회생 제동 브레이크 등 상대적으로 고가의 부품이 고장 날 경우를 고려해 구입을 꺼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비용 문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솔린 차량만큼 보급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만 판매량 증가는 생각만큼 빠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탄소중립 성적표 제출이 코앞에 닥친 자동차 제조사들의 목이 타들어갑니다.지난 2년간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한 단계를 넘어선 모습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리터당 21킬로미터, 코나 하이브리드가 리터당 19킬로미터에 달하는 공인 연비를 기록했고 실 연비는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

투싼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승차감 · 고속 주행성 · 소음 관리 뛰어나! 연비는 16.2km/L로 준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T에 비해 확 줄어!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행사 초대와 시승차 제공을 통해 제작됐습니다.4세대 투싼 풀체인지의 가장 특징은 현대자동차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커진 차체와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반영된 내 외관 디자인입니다. 우선 제원을 살펴보면 신형 투싼의 전장은 기존 대비 150밀리미터나 늘어나 4630 밀리미터에 이르고 휠베이스는 85밀리미터 늘어 2755 밀리미터입니다. 한편 전폭은 기존 대비 10밀리미터 늘어난 1865 밀리미터이고 전고는 1665 밀리미터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2021 투싼 하이브리드 이어서 외관의 변화를 살펴보면 기존 플루우틱 스컬프처2 디자인과 헥사고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버리고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철학을 기본으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라이트 아키텍처가 적용된 전후면 디자인이 채택됐습니다. 이어서 측면을 살펴보면 기존의 훨 하우스 클래딩에 역동성이 더해지고 전후 출입문 부분에 삼각 분할을 추가해 시각적인 변화가 추구됐습니다. 이번에 투싼에 적용된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는 앞서 변경된 차량들에 적용된 바 있던 것들입니다. 말하자면 투싼 NX4는 현대차 디자인의 최신판인 셈입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현대차는 투싼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미디어 시승...

경차 뉴 스파크 순정 14인치 휠에 유광 블랙 컬러 적용... 송파 인근 하남 휠도색 작업 후기 휠복원ㆍ휠도색 후기 @명품스토리 하남 저는 여러 콘텐츠를 통해 현재 운용 중인 경차 쉐보레 뉴 스파크의 휠을 유광 블랙으로 도색하고자 하는 제 욕구에 대해 표현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앞선 두 콘텐츠 내용처럼 명품스토리 수원ㆍ화성과 인천ㆍ김포에서 진행된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와 벤츠 E350 AMG의 휠복원, 휠도색 작업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스파크의 휠을 유광블랙으로 도색했습니다. 작업은 이미 두 번의 경험 있는 명품휠스토리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장소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하남점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멀지 않아 긴 작업시간 동안 기다리기도 좋을 듯합니다. 스타필드 하남 명품휠스토리는 온라인상에서 이름이 꽤 알려진 곳입니다. 나름 유명한 우파의 푸른하늘, 신사용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됐고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열심히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협찬이나 광고에서는 좋은 점이 주로 소개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경우의 수가 많다면 결국에는 옥석이 가려질 겁니다. 참고로 명품휠스토리는 시흥, 일산, 인천김포, 수원화성, 원주, 하남 등 총 6곳으로 운영됩니다. 모두 같은 조건으로 작업이 가능하니 혹시 휠복원 또는 휠도색을 고민 중이라 먼 가장 가까운 지점을 찾아 예약하기 바랍니다...

인천 엠비언트 라이트 시공 맛집... 대시보드 2개, 문 4짝 작업에 40만 원... 1열 · 2열 풋등 작업은 10만 원, 트림에 파팅라인 없어도 순정품에 가깝게 깔끔한 시공, 작업 후 잡소리 없는 완벽한 마감... 제가 운용하는 2019년 형 쉐보레 뉴 스파크의 실내는 순정상태와 많이 다릅니다. 애초에 블랙 모노톤 인테리어에 그레이 컬러가 악센트로 센터패시아, 에어벤트 베젤, 시트 데코에 적용된 차량입니다만 지금은 악센트 컬러가 다릅니다. 구입 후 처음 시공한 드레스업이 레드 악센트로 클러스터 아우터와 스토리지 커버 라이너입니다. 둘 다 쉐보레 순정품으로 애초에 넥스트 스파크 초기형 패션 에디션에 적용되던 것입니다. 현재 이들 부품은 쉐보레 순정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에서 주문 생산방식으로 팔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레드 컬러 코일 매트입니다. 이는 1열 좌우와 2열 바닥 전체에 깔려있고 적재함 바닥에도 적용돼있습니다. 스파크의 순정 상태 클러스터 아우터 교환 스토리지 커버 라이너 세 번째 꾸미기는 레드 컬러 파이핑 작업입니다. 이는 파이프에 달린 핀을 내장재와 내장재 사이 틈에 밀어 넣는 방식으로 시공됩니다. 원래 목적은 밋밋한 도어 트림 안쪽에 악센트를 주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조적 문제에 부딪힙니다. 스파크의 내장재 트림이 일체형이라 틈 차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작업은 센터페시아을 두르고 클러스터 오른쪽 에어벤트...

DB손해보험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평균 2.5% 인하(보험 시작일 24년 2월 16일부터)... 주행거리 할인특약과 TMAP/카카오내비 안전운전 할인특약, 또 커넥티드카 할인특약 등 추가 혜택 받아... 몇 년 전 대형 SUV와 소형 해치백을 처분하고 경차 스파크로 갈아탄 후 자동차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두 대에서 한 대로 줄이기도 했지만 대형차에서 경차로 바꾼 것이 주요합니다. 게다가 아직 세차라 수리 비용이 거의 안 들다 보니 자동차 관련해서는 표면적으로 자동차보험이 가장 부담되는 항목입니다. 더구나 통상적으로 1년에 한번 또박또박 세금처럼 주기적으로 가입해야 하니 자동차보험 가입 시기가 도래하면 매번 번거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책임보험은 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당연히 가입해야 합니다. 그 중 대인배상Ⅰ과 대물배상 2천만원까지는 보험이라 가입하지 않거나 늦추면 과태료 처분 등의 제재를 받습니다. 자동차 스마트키 그게 아니더라도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늘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에 나와 가족 등을 위해서라도 자동차 보험 가입은 당연하면서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고민하는 이유는 최소의 비용을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보험 모집에 대한 중개 수수료가 없다는 점에서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해당 보험을 취급하는 브랜드가 많아지면서 소비자...

출고 후 5년 된 경차 - 쉐보레 스파크, 수입차 · 슈퍼카가 흔한 강남세차 장에서 내외부세차·휠세차·내부세차 등 프리미엄 손세차 받으며 호사한 사연... 루페스 빅풋 플래그십 플래그십 강남 논현 세차장 수입차 또는 국산 고급차를 운용하는 경우 4에서 5년 차에 차를 바꾸는 사례가 흔합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새 차를 타보고 싶은 욕구가 행동으로 옮겨질 시점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빌려타는 경우에는 계약을 갱신했거나 갱신해야 할 시기입니다. 아울러 차령이 4에서 5년 차에 이르면 타이어 교체 등 큰 규모의 소모품 교체 시기가 도래합니다. 또 관리 상태에 따라서 주요 부품의 수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차량 관리에 목돈이 들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아울러 차령이 5년 차 정도에 이르면 그동안 켜켜이 쌓여온 도장면의 오염, 스윌마크, 실내의 오염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일반화는 어렵지만 대체로 이 시기를 전후해 차를 바꾸거나 바꾸려고 하는 것은 앞서 열거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세차전 쉐보레 스파크의 실내 제가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해 운행한지도 벌써 5년 차입니다. 무사고 차이고 평소에 조금씩 관리한 덕분에 일반인이 보기에는 새 차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세히 보면 자주만이 알아차릴 수 있는 세월의 흔적이 이차에 쌓이는 중입니다. 특히 지난해 이런저런 이유로 이차를 덜 사용하면서 세차도 뜸했기에...

경차, 쉐보레 스파크 4번째 엔진오일 교체... 이번에는 토탈퀴츠 9000 퓨처 0W20 GF6 엔진오일, 5W30과 비교해 장점과 단점은? 타이어 펑크와 적정 공기압 설정 경차, 쉐보레 스파크를 운행한지 햇수로 5년 차입니다. 1년과 2년 차에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3년 차에 소소한 외장 작업을 한 후 이제는 연중행사로 몇 가지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작업이 엔진오일 교체입니다. 이걸 어느 시기, 시점에 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여전합니다만 저는 내장된 오일 측정기의 권고를 따릅니다. 즉 오일 탁도가 높아져 계기판에 그 성능이 신유 대비 0%라고 표시되면 교체를 준비합니다. 참고로 제가 소유한 스파크의 경우 일 년에 3000에서 4000km 가량 운행되는 차량이다 보니 엔진오일 교체 시기가 대략 일 년 단위로 떨어집니다. 엔진오일 교체 시기 다만 올해는 계기판 표시가 90% 일 때 0.2리터가량의 맑은 엔진오일을 넣어 희석했기에 엔진오일 교체 메시지가 나타난 후 2주가량을 더 사용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엔진오일 교체 메시지가 나타난 후 얼마를 더 운행해도 되는가 역시 차량의 개별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시기에 교환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엔진오일 주입 올해는 타이어 교체 건도 겹쳐 있어 자동차 관리 시기를 가늠하고 있습니다. 앞서 다른 꼭지에서 소개했듯이 지난여름...

LG 에너지솔루션의 78kWh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07km 달려... 최고출력 300kW 단순 환산 402마력, 최대토크 670Nm 단순 환산 68.3kg.m의 힘이 발휘돼... 가격은 6865만 원, 보조금은 서울 기준 247만 원 볼보 C40 리차지 전기차 시승기 현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에 두 종의 전기차를 판매 중입니다.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가 그것인데 둘 다 내연기관 모델 XC40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동화 모델입니다. 이를 볼보자동차의 최신 전기차 EX30와 비교해 보면 가장 큰 차이는 플랫폼입니다. 볼보 EX30는 범용 CMA 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어진 XC40 리차지, C40 리차지와 달리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으로 개발된 순수전기차입니다. 30이라는 모델명으로 통해 알 수 있듯이 40시리즈 아래급으로 볼보자동차에서 가장 작습니다. 현행 2024년 형 볼보 C40 리차지는 2022년 3월 국내에 출시된 1세대의 첫 번째 연식 변경 모델입니다. 달라진 것은 에너지 효율인데 이를 위해 전륜과 후륜에 달린 전기모터 내부 구조와 출력 조합이 변경됐습니다. 저항을 낮춰 전력 사용량과 발열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늘어났습니다. 2024 볼보 C40 리차지 베이퍼 그레이 외장 컬러 아울러 국내 도입부의 경우 지차체의 교통 정보 즉 ICT와 연동되는 티맵 2.0과 루틴 서비스가 포함된 ...

SEA 플랫폼 기반 순수 전기차 볼보 EX30,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에 선정돼... 100점 만점에 93점 획득 볼보자동차의 최신 전기 SUV EX30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Best of the Best Product Design 2024)을 받았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최근 10년간 레드닷의 활동이 두드려지는데 이는 이 회사의 적극적인 영업 활동 덕분입니다. 이를 두고 레드닷이 상업화됐다고 비판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평가에 참여한 제품들은 여전히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나름의 순위가 결정되기에 이는 여전히 의미 있습니다. 볼보 EX30 레드닷 어워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 올해 볼보 EX30은 전 세계 각 분야 디자인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총점 93점을 획득해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에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좋은 디자인의 기본 원칙인 '기능의 품질', '매력의 품질', '사용의 품질', '책임의 품질' 등 각 항목별 기준에 따라 제품 디자인의 우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니널에 전시중인 볼보 EM90, 국내 도입의 전조인가... 200kW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와 116kWh CATL NMC 배터리 조합, CLTC 기준 최대 737km 주행 지난해 말 볼보자동차는 전기밴 볼보 EM90을 공개했습니다. 이차는 브랜드 최초의 승합차량이고 심지어 순전히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전기밴입니다. 아울러 당분간 중국 내수용으로만 생산되고 팔릴 예정입니다. 물론 이후 중국 외 지역으로 수출될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볼보 EM90은 지커 009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공유 수준이 아닌 얼굴만 바꾼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커 009가 전륜구동인데 반해 이차는 후륜구동입니다. 볼보 EX90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구동계만큼은 다른데 볼보자동차가 애초에 전륜구동 차량만 생산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변화가 의아하긴 합니다. 여하튼 최근 볼보자동차는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개발을 중단하고 모 회사 지리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을 사용 중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공개된 EX90이 첫 번째고 지난 1월 국내에서도 예약판매에 들어간 EX30이 그 두 번째 결실입니다. 볼보 EM90은 순서로 따지면 세 번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볼보 EX30 울트라 EM90은 볼보자동차 상하이 디자인센터 내 중국 출신 디자이너들의 ...

같은 차 다른 모습, 아반떼 삼각편대 하이브리드 편: 30km/l에 육박하는 극강의 연비 본 콘텐츠에 소개된 시승차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2018년 하반기 현대차는 소위 삼각떼라 불리는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기존 1.6 GDi 즉 직분사 가솔린 엔진 대신 MPi 즉 다중분사 방식으로 엔진을 뒤돌려놨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 분석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연료 효율 증대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고 결과물도 긍정적입니다. 2021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 2019 아반떼 1.6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는 복합 1.52km/l 지만 실연비는 이보다 높아 리터당 18킬로미터에 육박한다는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더구나 고속도로 실연비는 더 높아 리터당 20킬로미터를 상회합니다.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높은 연비를 달성 이어서 올해 초 데뷔한 현행 아반떼는 1.54km/l로 공인 연비가 직전 모델과 비슷합니다. 이차에 적용된 신규 플랫폼은 이전보다 다소 가볍지만 편의 사양 등이 증대되면서 공차 중량은 비슷하고 파워 트레인도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반기에 출시된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에서는 공인연비가 리터당 21.1킬로미터로 대폭 향상되면서 또 한 번의 진보를 이뤄냅니다. 한편 현행 아반떼 하이브리드 CN7에는 아반떼 N 라인의 7단 DCT가 아닌 6단 DCT가 탑재됐습니다. 현대차는 이미 습식 7단 DCT를 벨로스...

같은 차 다른 모습, 아반떼 CN7 삼각편대 하이브리드 편: 30km/l에 육박하는 극강의 연비 본 콘텐츠에 소개된 시승차는 현대자동차로 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2018년 하반기 현대차는 소위 삼각떼라 불리는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기존 1.6 GDi 즉 직분사 가솔린 엔진 대신 MPi 즉 다중분사 방식으로 엔진을 뒤돌려놨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 분석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연료효율 증대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고 결과물도 긍정적입니다. 2021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도심의 막히는 구간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높은 연비를 달성 2019 아반떼 1.6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는 복합 1.52km/l 지만 실연비는 이보다 높아 리터당 18킬로미터에 육박한다는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더구나 고속도로 실연비는 더 높아 리터당 20킬로미터를 상회합니다. 이어서 올해 초 데뷔한 현행 아반떼는 1.54km/l로 공인 연비가 직전 모델과 비슷합니다. 이차에 적용된 신규 플랫폼은 이전보다 다소 가볍지만 편의 사양 등이 증대되면서 공차 중량은 비슷하고 파워 트레인도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반기에 출시된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에서는 공인연비가 리터당 21.1킬로미터로 대폭 향상되면서 또 한 번의 진보를 이뤄냅니다. 현행 아반떼 하이브리드 CN7에는 아반떼 N 라인의 7단 DCT가 아닌 6단 DCT가 탑...

현대자동차, H 크리에이터 라운지 운영해! 크리에이터들과의 소통 방법을 실험 중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초대로 H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방문해 촬영되고 씌었습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의 모습은 6개월 앞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합니다. 소비자들의 여론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공간도 다르지 않습니 디. 매체와 콘텐츠 생산자도 많아지고 각각의 의견도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 마이크로 미디어의 역할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콘텐츠 생산량으로는 이미 매스미디어를 넘어섰고 일부 매체 영향력은 지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 입장에서 이들 인플루언서 •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의 관계 정립에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현대차 H 크리에이터 라운지 최근에 개장된 H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이런 흐름을 반영한 듯 콘텐츠 크리에이터 각자가 주도적으로 정보를 다루도록 배려된 공간입니다. 이에는 최근 시대 흐름의 변혁을 가져온 코로나19 유행도 한몫합니다. 현대차 H 크리에이터 라운지와 아반떼 하이브리드 여럿이 함께 모일 수 없는 시대 상황과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크리에이터의 특성은 1인 또는 1개 미디어가 독립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공간을 필요로 하는데 현대자동차의 H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이런 방식의 실험실인 셈입니다. 솔까말 코로나19 대유...

아우디 A4 40TFSi S 트로닉스 기본 트림, 수입 준 중형급 중에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듯!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아우디는 접근성 높은 럭셔리를 구현하는 브랜드로 알려있습니다. 아울러 흡사한 파워트레인, 구동계, 인테리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폭스바겐과의 비교에서 좀 더 높은 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아울러 다소 고가의 가격정책을 고수합니다. 게다가 국내의 경우 같은 계열의 엔진이라도 그룹 내 형제 브랜드에는 없는 TF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구비하고 있어 차별화됩니다. 아우디 A4 40TFSi S-tronic 트림 이번에 시승한 아우디 A4도 그렇습니다. 이 모델은 폭스바겐의 파사트 GT와 비슷한 체구에 엔진과 전장 등을 공유하지만 구현된 결과는 다릅니다. 파사트 GT가 가격, 연비 등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A4는 승차 질감과 편의 사양 등에 더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차가 아우디 내에서 비즈니스와 패밀리 두 영역에 걸쳐진 합리적인 세단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LED가 탑재된 아우디 A4의 전 · 후미등. 특히 후방에는 다이내믹 턴시그널이 적용됨 가격은 이번에 시승한 40 TFSi 기본 트림이 4935만 원이고 가장 비싼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6093만 원으로 상위 모델인 A6의 6457에서 8628만 원에 비해 1500에서 2700만 원가량 낮습니다. 아우디 A6와 ...

아우디 A4 40TFSi, 기본 트림 만으로도 수입 준 중형급 세단 중에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듯!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아우디는 접근성 높은 럭셔리를 구현하는 브랜드로 알려있습니다. 아울러 흡사한 파워트레인, 구동계, 인테리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폭스바겐과의 비교에서 좀 더 높은 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아울러 다소 고가의 가격정책을 고수합니다. 게다가 국내의 경우 같은 계열의 엔진이라도 그룹 내 형제 브랜드에는 없는 TF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구비하고 있어 차별화됩니다. 아우디 A4 40TFSi S-tronic 트림 이번에 시승한 아우디 A4도 그렇습니다. 이 모델은 폭스바겐의 파사트 GT와 비슷한 체구에 엔진과 전장 등을 공유하지만 구현된 결과는 다릅니다. 파사트 GT가 가격, 연비 등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A4는 승차 질감과 편의 사양 등에 더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차가 아우디 내에서 비즈니스와 패밀리 두 영역에 걸쳐진 합리적인 세단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LED가 탑재된 아우디 A4의 전 · 후미등. 특히 후방에는 다이내믹 턴시그널이 적용됨 가격은 이번에 시승한 40 TFSi 기본 트림이 4935만 원이고 가장 비싼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6093만 원으로 상위 모델인 A6의 6457에서 8628만 원에 비해 1500에서 2700만 원가량 낮습니다. 아우디 A6와...

지프 랭글러에 북미형 범퍼, 더블 DRL 헤드램프 적용...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운 세븐 슬롯 그릴, 스텔스 안테나,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나파가죽 마감 전동 시트 등 적용... 가격은 루비콘 8040만 원, 루비콘 파워톱 8390만 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 1월, 지프 랭글러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24년 형으로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최신 유커넥트 5가 내장된 12.3인치 터치스크린 적용입니다. 아울러 스티어링 휠 열선이 세부 모델에 상관없이 기본화됐습니다. 또 루비콘에 나파가죽과 1열 전동시트가 적용됐습니다. 외형도 조금 달라졌는데 핵심은 기존 유럽형이 아닌 FMVS 규격에 맞춘 북미형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범퍼와 전조등이 기존과 다릅니다. 후미등 형상은 부분 변경에 따라 디테일이 달라졌습니다. 이외에 휠과 안테나 형태와 디자인도 변경됐습니다. 반면 섀시와 파워트레인은 그대로입니다. 2024 랭글러에는 기존과 동일한 허리케인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됩니다. 이는 8단 자동변속기에 물려 엔진 회전수 5250rpm에서 최고출력 272마력, 30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 m의 힘이 발휘됩니다. 2024 지프 랭글러 루비콘 하이 벨로시티 외장 컬러 이는 락크롤링 포함 험로 주파는 물론이고 도심 주행 시에도 충분한 힘과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심지어 고속도로 주행 시에도 의외로 괜...

2018년 현행 랭글러 출시 이후 6년 만의 부분변경…세븐-슬롯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 일부 변경... 12.3인치 터치스크린 탑재에 티맵(TMAP) 내비게이션 적용, 유커넥트 5 시스템 도입... 가격은 트림에 따라 6970에서 8390만 원 사이... 앞서 다른 콘텐츠로 소개된 2024년형 지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지난 3일, 서울 송파 지프전용 전시장에서 자동차 미디어와 관련 분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동시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날부터 해당 차량에 대한 공식적인 영업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24 지프 랭글러 공개 행사에 초대받아 오후 세션에 참여했고 해당 차량을 조금 일찍 살펴보고 왔습니다. 이 글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배포한 공식 자료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랭글러’는 전설적인 미군 전술차 월리 짚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차는 전승 후 독일군의 '퀴벨바겐(Kübelwagen)'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사륜구동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지프는 이런 장점을 민수용 차에 적극 반영해 지금은 4X4 오프로드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4 지프 랭글러 루비콘 하이 벨로시티 컬러(17" 블랙 페인티드 알루미늄 휠 + 33인치 눈꽃무늬 AT 타이어)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2024년형 지프 랭글러는 2017년 글로벌 공개와 국내 출시 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입니다. 세븐...

2017년 세대교체 후 6년 만의 부분변경... 부드럽게 다듬어진 내 외관, 특히 업그레이드된 전장과 커진 디스플레이로 편의성 증대돼... 신규 트림 추가되고 컬러 선택 폭 넓혀져... 오프로드 주행을 사랑하는 전세계 모든 이가 소유하고 싶어 하는 차중에 가장 인기있는 것은 지프 랭글러입니다. 이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높었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소량 수입되는 통에 희소성까지 높았습니다. 더구나 몇몇 경쟁차 중에서 높은 기능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은 패밀리카를 따로 두고도 레저용으로 추가 구매할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지프 랭글러는 지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이콘입니다. 2024 랭글러 4xe(북미사양) 하지만 요즘 지프 랭글러의 가격은 2년 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지프 브랜드가 전체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면서 브랜드 내에서 차량 크기와 기능에 비해 가성비 높은 모델로 평가받던 랭글러의 위상도 달라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내년 전반기에 국내에 공급될 예정인 2024 지프 랭글러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5세대 교체 모델이 공개된 이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지난 4월, 2023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202...

지프 랭글러 루비콘 4도어 기반 ‘얼 클리어 코트’와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 각 50대 또 그랜드 L ‘엠버 펄 코트’ 30대 한정 판매 시작... 지난 20일, 지프는 그동안 지프 마니아들의 한정판 또는 스페셜 컬러 에디션에 대한 반응에 힘입어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 L'의 스페셜 컬러 에디션 3종을 국내에 총 80대 한정으로 출시했습니다. 지프는 그동안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외장색을 한정판으로 꾸준히 출시해 왔습니다. 하이 밸로시티, 강렬한 나초 등이 그것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컬러 에디션 3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한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Earl Clear Coat)'와 '랭글러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Limited Edition Reign)', '그랜드 체로키 L 엠버 펄 코트(Ember Pearl Coat)'으로 국내의 경우 최초 도입니다. 좌로부터 그랜드 체로키L 엠버 펄 코트,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 랭글러 얼(Earl) 컬러 에디션은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컨셉트에 처음 등장한 색상으로 아쿠아마린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회색 계조 음영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하늘색 빛을 품은 회색 컬러 배색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자연 현상을 연상시킵니다. 이는 국내에 50대 한정으로 도입됐습니다. 한편 랭글러 레인(Reign) 컬러 에디션은 ...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지프 랭글러 윌리스 4xe 2종 전시... 지프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4xe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윌리스 4xe의 경우 올 연말부터 인도 개시 지프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2022북미국제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그랜드체로키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랭글러윌리스4xe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일반에게 공개된 30주년 기념 모델은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자랑하는 #지프그랜드체로키의 데뷔 30년을 기념해 만들어졌습니다. 외관에는 블랙 디테일이 적용되고 곳곳에 4xe 모델임을 나타내는 배지가 부착됐습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전면부 페시아에 블랙 컬러가 적용됐습니다. 이어지는 측면부에서는 새로 디자인된 20인치 블랙 휠이 가장 눈에 띕니다. 아울러 스페셜 에디션 배지가 달렸습니다. 후면부도 블랙 컬러가 대세인데 범퍼 아래쪽에는 지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가 도색된 토우 후크가 장착돼 나름의 악센트 역할을 해냅니다. 2023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한편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실내에도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됐습니다. 카프리 가죽시트 역시 블랙 컬러입니다. 편의 사양으로는 앞 좌석 통풍 시트, 무선 충전 패드, 스피커 9개짜리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유커넥트 5 시스템이 내장된 ...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센터 미러, 터치식 공조기 인터페이스 / 더블 레이어 크레스트 그릴, MLA 전조등 등이 적용된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와 2024 GV70 스포츠패키지, 뭐가 달라졌나! 앞선 2개의 꼭지를 통해 저는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시 직전 직접 차량을 살펴봤고 그 경험을 중심으로 GV70 페이스리프트와 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모델의 특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에 앞서 우선 현대자동차의 마케팅 이정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들은 출시일을 기준으로 두 달 전에 측면 또는 전면 실루엣 이미지 즉 티저를 공개합니다. 이어서 한 달 전에 전면, 후면, 측면과 전후측면 사진 등을 공개하고 주요 제원과 특징도 발표합니다. 세대교체 모델 등의 완전 신차의 경우는 사전 예약도 시작되기 때문에 주요 모델과 트림의 가격도 이때 공개됩니다.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 이제 마지막 단계로 출시일 하루나 이틀 전에는 자동차 관련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실차를 공개하고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위 말하는 포토데이 또는 미디어갤러리 행사입니다. 참고로 제가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와 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실차를 살펴본 것도 이 행사를 통해서입니다. 제네시스 수지전시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97번길 11-2 제네시스 GV7...

MLA 헤드 램프, 이중 메시 구조의 크레스트 그릴,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무드램프 등이 적용된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출시...‘스포츠 패키지’도 운영... 서스펜션, 스티어링 최적화로 승차감 강화되고 능동형 소음 제어 탑재돼 정숙성 향상...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8일,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차는 지난 2020년 12월에 데뷔했고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꾸준히 팔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V70는 출시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기존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테일과 상품성이 특징입니다. 지금부터는 이차의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GV70의 특장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전면부입니다. 이에는 이중 매시 구조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의 상징이기도 한두 줄 MLA(Micro Lens Array) 헤드 램프가 탑재됐습니다. 또한 견고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덕트가 적용돼 SUV에 걸맞은 다부진 인상이 더해졌습니다. 이어지는 측면에선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이 발견됩니다. 2024 제네시스 GV70 우유니 화이트 외장 컬러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의 후면부의 경우 소규모 디자인 변경이 적용됐습니다. 기존 후방 범퍼에 ...

외부에 MLA 헤드램프, 이중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 두 줄 방향지시등, 실내에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 신규 무드램프 적용... 스포츠 패키지 사양으로 확장된 공기 흡입구, 전용 리어 디퓨저와 머플러 팁, 21인치 다크 메탈릭 휠 조합... 제네시스 지난해 플래그십 세단인 G90을 시작으로 최신 사양을 적용하는 페이스리프트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중형 SUV GV70의 차례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지난 2020년 12월에 국내시장에 출시됐습니다. 당시 GV70의 스타일링은 국내에서는 흔치않은 디자인이라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콤팩트 차체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됩니다. 국내의 경우 초반 판매부진을 겪었으나 해외시장에서의 인기와 인지도 증가 또 합리적인 크기와 가격의 고급 SUV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 꾸준히 팔리는 차로 평가받습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GV70는 출시후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은 그대로 유지됐고 몇가지 디테일이 추가되고 다듬어졌습니다. 우선 ...

2021년형 쉐보레 콜로라도, 2020년형 대비 20mm 짧아지고 35mm 낮아져 조정성 높아져, 게다가 이젠 국내 주차 구획선 안에 쏙 들어가 운영도 편리해져! 쉐보레 콜로라도는 전장이 5395밀리미터에 달하고 전폭이 1885밀리미터인 픽업트럭입니다. 국내 도로 여건 특히 주차 환경을 생각할 때 결코 작은 차가 아닙니다. 그나마 2021년형의 경우 이전의 5415 밀리미터에서 20 밀리미터 짧아져 트래버스와 비슷해졌고 이는 국내의 보편적인 주차구획선 안에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는 영 다른 느낌으로 작은 축에 속합니다. 풀 사이즈라 불리는 대형 픽업트럭 여러 종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비교해 이차는 크기에 대한 부담이 덜한 차로 평가되는 셈입니다. 2021 쉐보레 콜로라도 익스트림 X + 툴레 2인용 타푸이 루프탑 텐트, 어닝, 루프 적재함 기존 대비 20mm 짧아지고 35mm 낮아진 2021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콜로라도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크기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고 지극히 남성적인 차로 인기 있습니다. 이어서 넓은 적재함에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짐을 실을 수 있고 이 경우에도 차체가 내려앉지 않도록 설정된 단단 서스펜션과 어떠한 오프로드 아티큘레이션 Articulation에서도 타이어 간섭이 없을 만큼 여유로운 휠 하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 2021년형의 경우 기존보다...

2018년 현행 랭글러 출시 이후 6년 만의 부분변경…세븐-슬롯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 일부 변경... 12.3인치 터치스크린 탑재에 티맵(TMAP) 내비게이션 적용, 유커넥트 5 시스템 도입... 가격은 트림에 따라 6970에서 8390만 원 사이... 앞서 다른 콘텐츠로 소개된 2024년형 지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지난 3일, 서울 송파 지프전용 전시장에서 자동차 미디어와 관련 분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동시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날부터 해당 차량에 대한 공식적인 영업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24 지프 랭글러 공개 행사에 초대받아 오후 세션에 참여했고 해당 차량을 조금 일찍 살펴보고 왔습니다. 이 글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배포한 공식 자료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랭글러’는 전설적인 미군 전술차 월리 짚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차는 전승 후 독일군의 '퀴벨바겐(Kübelwagen)'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사륜구동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지프는 이런 장점을 민수용 차에 적극 반영해 지금은 4X4 오프로드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4 지프 랭글러 루비콘 하이 벨로시티 컬러(17" 블랙 페인티드 알루미늄 휠 + 33인치 눈꽃무늬 AT 타이어)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2024년형 지프 랭글러는 2017년 글로벌 공개와 국내 출시 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입니다. 세븐...

50Km 내외 도심 주행이라면 17km/l 도 가능, 가벼운 임도 주행이라면 전기 모터만으로도 주행 가능하지만 4WD LOW 사용 시 가솔린 엔진이 개입돼 현재 에너지와 대기 등의 지구환경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각국의 탄소중립 관련 제제 수준이 높아지고 산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로 각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친환경차를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 제조사의 실적에는 차이가 있는데 특히 지프의 전동화 실적은 늦은 편입니다. 일각에선 지프가 오래전부터 디젤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점을 원인으로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스텔란티스 그룹에 병합되면서 지프의 전동화에 가속이 붙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일련의 4x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입니다. 2021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랭글러 4xe 오버랜드와 4xe 루비콘은 지프 최초의 전동화 모델입니다. 지프가 체로키나 레니게이드가 아닌 랭글러를 첫 전동화 모델 선택한 것에는 나름의 의미와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이차가 국내에 도입되고 관련 언론 또는 인플루언서들의 시승기가 쏟아지면서도 드러납니다.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지프 랭글러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린다' 이런 식의 제목 또는 설명에서 느껴지는 자극적인 호기심 말입니다. 물론 이에는 반드시 부연 설명이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차차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상징적 의미는 분...

2024 제네시스 GV70 3.5T AWD, V6 3.5T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 8단 자동 변속기에 물려 최고 출력 380마력, 최대 토크 54kg.m의 힘 발휘... 연비는 19인치 휠 기준 8.5km/ℓ. 제로백은 5초... 승차감도 대폭 개선 돼...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시승기 제네시스의 페이스리프트와 상품성 개선 작업이 지난해 G90부터 시작돼 올 상반기 GV70을 끝으로 사실상 완료됐습니다. 이번에 G70과 GV60이 목록에 빠졌습니다. 제네시스 G70과 G70 슈팅브레이크는 이미 앞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전기차 GV60까지 포함해 숨 고르기 중입니다. 현대차가 플래십인 G90과 G90 리무진 아울러 판매량이 높은 G80, GV80과 GV80 쿠페, GV70을 중심으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네시스 GV70은 지난 2020년 12월에 국내시장에 출시됐습니다. 당시 이차의 불륨감 넘치는 스타일링은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터라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차에 대한 의미 있는 반응은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나타납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해외시장에서의 인기 또 실제 구입 고객들의 좋은 평가 덕분에 판매량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2025 제네시스 GV70 3.5T AWD 세레스 블루 무광 컬러 출시 후 약 3년 4개월여 만에 진행된 제네시스 GV70의 부...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센터 미러, 터치식 공조기 인터페이스 / 더블 레이어 크레스트 그릴, MLA 전조등 등이 적용된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와 2024 GV70 스포츠패키지, 뭐가 달라졌나! 앞선 2개의 꼭지를 통해 저는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시 직전 직접 차량을 살펴봤고 그 경험을 중심으로 GV70 페이스리프트와 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모델의 특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에 앞서 우선 현대자동차의 마케팅 이정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들은 출시일을 기준으로 두 달 전에 측면 또는 전면 실루엣 이미지 즉 티저를 공개합니다. 이어서 한 달 전에 전면, 후면, 측면과 전후측면 사진 등을 공개하고 주요 제원과 특징도 발표합니다. 세대교체 모델 등의 완전 신차의 경우는 사전 예약도 시작되기 때문에 주요 모델과 트림의 가격도 이때 공개됩니다.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 이제 마지막 단계로 출시일 하루나 이틀 전에는 자동차 관련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실차를 공개하고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위 말하는 포토데이 또는 미디어갤러리 행사입니다. 참고로 제가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와 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실차를 살펴본 것도 이 행사를 통해서입니다. 제네시스 수지전시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97번길 11-2 제네시스 GV7...

MLA 헤드 램프, 이중 메시 구조의 크레스트 그릴,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무드램프 등이 적용된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출시...‘스포츠 패키지’도 운영... 서스펜션, 스티어링 최적화로 승차감 강화되고 능동형 소음 제어 탑재돼 정숙성 향상...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8일,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차는 지난 2020년 12월에 데뷔했고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꾸준히 팔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V70는 출시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기존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테일과 상품성이 특징입니다. 지금부터는 이차의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GV70의 특장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전면부입니다. 이에는 이중 매시 구조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의 상징이기도 한두 줄 MLA(Micro Lens Array) 헤드 램프가 탑재됐습니다. 또한 견고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덕트가 적용돼 SUV에 걸맞은 다부진 인상이 더해졌습니다. 이어지는 측면에선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이 발견됩니다. 2024 제네시스 GV70 우유니 화이트 외장 컬러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의 후면부의 경우 소규모 디자인 변경이 적용됐습니다. 기존 후방 범퍼에 ...

외부에 MLA 헤드램프, 이중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 두 줄 방향지시등, 실내에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 신규 무드램프 적용... 스포츠 패키지 사양으로 확장된 공기 흡입구, 전용 리어 디퓨저와 머플러 팁, 21인치 다크 메탈릭 휠 조합... 제네시스 지난해 플래그십 세단인 G90을 시작으로 최신 사양을 적용하는 페이스리프트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중형 SUV GV70의 차례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지난 2020년 12월에 국내시장에 출시됐습니다. 당시 GV70의 스타일링은 국내에서는 흔치않은 디자인이라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콤팩트 차체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됩니다. 국내의 경우 초반 판매부진을 겪었으나 해외시장에서의 인기와 인지도 증가 또 합리적인 크기와 가격의 고급 SUV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 꾸준히 팔리는 차로 평가받습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GV70는 출시후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은 그대로 유지됐고 몇가지 디테일이 추가되고 다듬어졌습니다. 우선 ...

전용 아이언 엠블럼과 블랙 레터링, 20인치 5-스포크 블랙 하이그로시 휠, 커팅 엣지 알루미늄 데코와 블랙 기어노브, 차콜 시트 적용... 순로기 블랙 키링 등 전용 패키지 제공...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온라인숍에서 97대 선착순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유럽과 국내시장에서 인기 많은 컴팩트 SUV, XC40 블랙 에디션을 97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된 볼보자동차 최초의 컴팩트 SUV입니다. 디자인도 브랜드의 디자인센터가 위치한 스웨덴, 미국 캘리포니아, 중국 상하이가 아닌 이탈리아에서 완성됐습니다. 2018년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도 XC40입니다. 아울러 경쟁이 치열한 유럽 컴팩트 SUV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부문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볼보 XC40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볼보 XC40 블랙에디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지난해 출시된 세이지 그린 에디션입니다. 이어서 올해 상반기에는 다크 에디션 한정판을 도입했는데 이들은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이내에 완판되며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볼보 XC40 블랙에디션 이들 XC...

볼보자동차 2025 ES60에 개선형 SPA2 적용. 2026 EX60에는 SPA3 채택... 공히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코어 컴퓨팅이 탑재... 빌딩 블록과 슈퍼 셋 기술 스택 적용으로 빠른 신모델 출시, 성능 개선 더욱 빨라져... 자동차 제조사 중 코어 컴퓨팅을 고민하지 않은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유명한 브랜드들 중 대부분은 일이 년 내에 이를 단 양산차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볼보자동차는 이번 달 말에 인도가 시작될 EX90에 이미 엔비디아(NVIDIA) 드라이브 오린 코어 컴퓨팅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EX90에 달린 루미나 라이더 등의 센서, 구글 오토모티브 전장, 주행과 조향 등을 담당하는 주행 컴퓨터와의 통합은 올해 초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내년 중 출시될 S60급 전기차인 ES60을 위한 체계 개발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보 EX90에 탑재된 루미나 라이더 센서 모듈 볼보자동차가 코어 컴퓨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먼저 시작했고 회사 규모도 더 큰 독일 출신 자동차 제조사들 보다 빠른 성과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와 관련해 최근 볼보자동차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스로의 빠른 행보는 좋은 파트너십 때문이라고 판단하는 듯 보입니다. 볼보 ES60 상상도 출처=Nikita Chuicko ...

LG 에너지솔루션의 78kWh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07km 달려... 최고출력 300kW 단순 환산 402마력, 최대토크 670Nm 단순 환산 68.3kg.m의 힘이 발휘돼... 가격은 6865만 원, 보조금은 서울 기준 247만 원 볼보 C40 리차지 전기차 시승기 현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에 두 종의 전기차를 판매 중입니다.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가 그것인데 둘 다 내연기관 모델 XC40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동화 모델입니다. 이를 볼보자동차의 최신 전기차 EX30와 비교해 보면 가장 큰 차이는 플랫폼입니다. 볼보 EX30는 범용 CMA 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어진 XC40 리차지, C40 리차지와 달리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으로 개발된 순수전기차입니다. 30이라는 모델명으로 통해 알 수 있듯이 40시리즈 아래급으로 볼보자동차에서 가장 작습니다. 현행 2024년 형 볼보 C40 리차지는 2022년 3월 국내에 출시된 1세대의 첫 번째 연식 변경 모델입니다. 달라진 것은 에너지 효율인데 이를 위해 전륜과 후륜에 달린 전기모터 내부 구조와 출력 조합이 변경됐습니다. 저항을 낮춰 전력 사용량과 발열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늘어났습니다. 2024 볼보 C40 리차지 베이퍼 그레이 외장 컬러 아울러 국내 도입부의 경우 지차체의 교통 정보 즉 ICT와 연동되는 티맵 2.0과 루틴 서비스가 포함된 ...

볼보 XC90, 더 강화된 2024 IIHS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 전 트림 기본 탑재돼...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인 ‘XC90’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주관하는 2024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1959년에 설립된 비영리 연구 교육기관입니다. 이들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당해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볼보 XC90, 미국 IIHS 충돌 테스트 이 테스트는 매년 새로운 조건이 추가되고 기존 항목의 기준이 엄격해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는 난도가 높다고 평가받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받는 공인 테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중간 오버랩과 소형 오버랩 테스트의 기준이 상향 조정되면서 충돌 구조물의 형상이 다소 변경됐습니다. 아울러 전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의 기준이 강화됐고 보행자 전면 충돌 방지 테스트, 헤드라이트 테스트 등이 ...

아주오토리움 볼보 일산전시장... 자유로 인근, 평일 최대 1시간, 주말 최대 2시간 시승 가능! 볼보 S60 시승 - 2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변속기 조합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 발휘! 의외의 역동성 2016년 이후 8년 만에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차량을 시승했습니다. 같은 주 끝에에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볼보자동차 익스피리언스가 예정돼 있어 마음이 설레는데 때마침 볼보 아주오토리움에서 시승을 제안해 일산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왜 이곳일까요? 다른 차량의 시승 때도 즐겨 찾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과 헤이리 예술 마을 등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도심 가운데 위치한 자동차 전시장의 일반 시승의 경우 정해진 코스를 따라 움직여야 하는데 시간도 짧아 20에서 40분 사이입니다. 반면 도심 외곽에 위치한 곳에서는 시승 시간이 좀 더 길고 코스 선택이 좀 더 자유롭습니다. 볼보 S60 B5 아주오토리움 볼보 일산전시장 이번 시승의 경우 평일임에도 일산전시장에서 특별히 2시간을 대차해주었고 코스도 제가 정했습니다. 따라서 제 선택은 헤이리 예술마을과 주변 명소입니다. 이는 파주 탄현면에 위치했고 볼보 아주오토리움 일산전시장에서 약 30km 떨어졌습니다. 평일 낮 시간 기준 차로 3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거리입니다. 도심 서행에서도 사용 가능한 볼보자동차의 파일럿 어시스트 2 더구나 코스가 자동차 시...

기존 LT에 8인치 디지털클러스터와 일부 액티브 트림 편의사양 또 레드와 블랙 악센트, 액티브 사양 시트 등이 적용된 레드라인 출시... 2025년 현 전 트림에 GM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온스타 적용... 5월 초 개시 국내 판매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한국GM의 숨통이 트인 이유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수출실적이 좋기 때문입니다. 두 차량은 GM에 의해 개발된 다운사이징 E 터보 엔진 두 종 즉 1.35T와 1.2T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에 위치한 GM 기술연구소 주도로 개발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과를 살펴보면 이차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즉 KAMA 기준으로 작년에 총 21만 6833대를 해외시장에 팔아 전체 자동차 수출 모델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상위권을 고수해온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한 해 수출량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202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피스타치오 카키 외장 컬러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판매량도 의미 있습니다. 이차는 2023년 한 해 내수시장에서 2만 3656대를 팔았습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크지 않지만 소형 CUV만 따로 분류하면 73%에 달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수치가 데뷔 1년도 안 된 기간에 올린 성과라는 것입니다. 이차는 지난해 3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낮은 시작 가격으로 관심 끌어... 달라진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결국 내구성과 신뢰성으로 내수 판매 끌어올려... LS · LT · 액티브 · RS 비교해 보니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가 출시 후 반짝 효과를 넘어 일정 수준 이상의 판매고를 지속 중입니다. 지난달 판매량이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2500대 이상을 팔아 쉐보레 전체 국내 판매의 70% 이상을 감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덕분에 그동안 꾸준한 수출량 증가에 반해 내수 판매 부진을 겪던 한국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오랜만에 수출과 내수 동반 성장으로 봄날 같은 분위기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왜 이렇게 잘 팔리는 걸까요? 이차가 처음 판매되기 시작하자 전문가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모두 하위 트림인 LS의 낮은 가격에 집중했습니다. 초기형인 2023년식 LS의 가격은 2025만 원으로 경쟁 차인 현대자동차 코나의 시작 가격인 2556만 원 보다 531만 원 저렴합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액티브 어반 엘로우 물론 이 두 차는 외부 크기만 비슷하지 많은 것이 다르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비슷한 급의 르노코리아 XM3 1.6GTE의 시작 가는 2023만 원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비슷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동차 판매량이 가격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

스타치오 그린 컬러 쉐보레 트랙스, GMC 시에라 드날리 X,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무료 관람, 네이버 예약을 통해 쉐보레 또는 GMC 차량 시승 가능... 주말에는 에어백 파우치 커스터마이징 체험 가능... 하우스 오브 GM 팝업스토어는 자동차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 중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실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파는 영업소 즉 일반 전시장의 경우는 그냥 차만 살펴보기에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각 자동차 브랜드들은 이점에 착안해 사람들이 지나가다 부담 없이 들러 차를 만져볼 수 있게 만든 것이 팝업스토입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툭'하고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반면 오랜 기간 운영되며 차량 정보뿐 아니라 방문객이 브랜드의 가치나 분위기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든 특별한 전시장도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하우스 오브 GM'도 그중 하나입니다. 내방객 또는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방문해 전시된 차를 만져보고 타볼 수 있으며 사전에 예약했다면 시승도 가능합니다. 아울러 주말에 한 해 사전 예약을 통해 자동차 부품 재활용 소재로 만들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하우스 오브 GM 쉐보레 트랙스 RS 트림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 현재 하우스 오브 GM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 드날리 X,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총 3대가 전시돼있습니다. 이중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경우는 피스타치오 카키 외장색 RS 모델로...

볼보자동차 2025 ES60에 개선형 SPA2 적용. 2026 EX60에는 SPA3 채택... 공히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코어 컴퓨팅이 탑재... 빌딩 블록과 슈퍼 셋 기술 스택 적용으로 빠른 신모델 출시, 성능 개선 더욱 빨라져... 자동차 제조사 중 코어 컴퓨팅을 고민하지 않은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유명한 브랜드들 중 대부분은 일이 년 내에 이를 단 양산차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볼보자동차는 이번 달 말에 인도가 시작될 EX90에 이미 엔비디아(NVIDIA) 드라이브 오린 코어 컴퓨팅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EX90에 달린 루미나 라이더 등의 센서, 구글 오토모티브 전장, 주행과 조향 등을 담당하는 주행 컴퓨터와의 통합은 올해 초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내년 중 출시될 S60급 전기차인 ES60을 위한 체계 개발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보 EX90에 탑재된 루미나 라이더 센서 모듈 볼보자동차가 코어 컴퓨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먼저 시작했고 회사 규모도 더 큰 독일 출신 자동차 제조사들 보다 빠른 성과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와 관련해 최근 볼보자동차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스로의 빠른 행보는 좋은 파트너십 때문이라고 판단하는 듯 보입니다. 볼보 ES60 상상도 출처=Nikita Chuicko ...

아주오토리움 볼보 일산전시장... 자유로 인근, 평일 최대 1시간, 주말 최대 2시간 시승 가능! 볼보 S60 시승 - 2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변속기 조합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 발휘! 의외의 역동성 2016년 이후 8년 만에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차량을 시승했습니다. 같은 주 끝에에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볼보자동차 익스피리언스가 예정돼 있어 마음이 설레는데 때마침 볼보 아주오토리움에서 시승을 제안해 일산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왜 이곳일까요? 다른 차량의 시승 때도 즐겨 찾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과 헤이리 예술 마을 등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도심 가운데 위치한 자동차 전시장의 일반 시승의 경우 정해진 코스를 따라 움직여야 하는데 시간도 짧아 20에서 40분 사이입니다. 반면 도심 외곽에 위치한 곳에서는 시승 시간이 좀 더 길고 코스 선택이 좀 더 자유롭습니다. 볼보 S60 B5 아주오토리움 볼보 일산전시장 이번 시승의 경우 평일임에도 일산전시장에서 특별히 2시간을 대차해주었고 코스도 제가 정했습니다. 따라서 제 선택은 헤이리 예술마을과 주변 명소입니다. 이는 파주 탄현면에 위치했고 볼보 아주오토리움 일산전시장에서 약 30km 떨어졌습니다. 평일 낮 시간 기준 차로 3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거리입니다. 도심 서행에서도 사용 가능한 볼보자동차의 파일럿 어시스트 2 더구나 코스가 자동차 시...

바워스 앤 윌킨스 사운드, 나파가죽, 오레포스 크리스털 기어노브 등 고급 사양 적용... 고광택 블랙 마감, 전용 휠, 스포츠 서스펜션, 티맵 2와 누구 오토(NUGU Auto) 2 탑재... 내달 17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서 선착순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음 달 17일, 볼보 S60 다크 에디션을 55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당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S60은 볼보자동차의 효자 상품인 XC60과 함께 실용성이 강조된 크기에 역동성까지 갖춰진 스포츠 세단입니다. 특히 5천만 원 대 수입 세단에서는 흔치 않은 일부 최고급 편의사양까지 제공됩니다. 이번 S60 다크에디션은 지난 7월 사전 계약 시작 3분 만에 완판된 볼보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입니다. 아울러 지난 2021년 12월, 역시 한정판으로 판매된 S60 R디자인에디션의 계보를 잇습니다. 참고로 이는 크리스털 화이트 펄·브라이트 실버·오닉스 블랙·퓨전 레드 4가지 컬러로 출시됐는데 이중 퓨전 레드는 단 3대 뿐입니다. 볼보 S60 블랙 에디션은 기존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고광택 블랙 디테일이 외부 곳곳에 적용됐습니다. 외장 컬러는 오닉스 블랙 메탈릭(Onyx Black Metallic) 단일 컬러로 칠해졌고 차량의 전면부에는 고광택 ...

볼보 XC60·XC40·S60·C40 2024년 형에 T맵 2.0, NUGU 오토 2.0 등 달려... 루틴 기능으로 여러 기능과 서비스를 일괄 실행... FLO에 이어 멜론 탑재... 올해 내로 인카페이먼트 론칭과 웨이브 시청 가능해... 자동차 브랜드간의 텔레매틱스, 인공지능 AI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탑재와 기능 강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기술 탑재에 회의적이며 실제로 선도기업과 기술 격차를 보이던 미국과 유럽중심의 브랜드들 조차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이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습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볼보자동차 업계에서 안전만 고집하다가 쇠락해가는 브랜드로 취급됐습니다. 하지만 2017년 현행 XC90를 시작으로 소위 말하는 혁신의 아이콘이 됐고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주목받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자율주행, AI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진보적인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2024 볼보 XC60(좌) 2024 볼보 XC40 사실 2020년 이전까지 볼보가 사용하던 센서스 UI는 한국어를 비롯한 2바이트 문자 구현에서 주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곤 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가 볼보의 인포테인먼트 OS로 채택되면서 한글 오류는 이제 전설이 됐습니다. 특히 볼보코리아의 경우 토종 소프트웨어가 강세인 국내 상황에 맞게 SK텔레콤의 생태계를 구글 OS위에 얹었습니다. 볼보자동차...

스포츠 세단 ‘S60’와 올로드 ‘V60 크로스컨트리’ 신형 모델 동시 출시... T맵, NUGU 가 담긴 디지털 패키지와 최신 ADAS 센서 탑재... 15년 무상 OTA 업데이트, 5년 무상 LTE 지원! #전동화 뿐만 아니라 #디지털자동차 를 향한 #볼보자동차 의 걸음이 바쁩니다. 이들은 기존 모델의 #전기모터 성능을 높이고 내장된 #고전압배터리 의 용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100% #전기차 생산 목표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차량의 전장과 인포테이먼트의 고도화에도 열심인데 그 대표적인 성과가 #T맵 #NUGU 등이 포함된 #SKT통합시스템 탑재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신형센서스 와 #SKT통합시스템 이 탑재된 최초의 차는 2022년형 #XC60 이며 볼보자동차는 점진적으로 이를 전 차종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S90 과 #XC90 이 올해 전반기에 연식 변경 작업을 통해 인포테인먼트가 갱신됐고 이번에는 #S60 과 #V60크로스컨트리 차례입니다. 신형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데님 블루 컬러 #신형S60 은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에도 쓰이는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입니다. 이번 변경은 3년 만으로 핵심은 #구글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OS와 이를 기반을 한 #디지털패키지 가 탑재입니다. 아울러 새롭게 개발된 A...

1.2L 가솔린 터보 엔진과 EAT 8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힘 발휘... 가벼운 무게와 낮은 RPM에 몰린 토크 덕분에 초반 기동이 날렵하고 고속 주행은 딱 데일리카... 연비는 12.9km/ℓ - 장점은 우루스도 안 부러울 디자인? 푸조 408 국내에서 영업 중인 자동차 브랜드 중 프랑스 감성을 내세우는 것은 두 곳입니다. 하지만 그 중 하나는 지난 십여년 간 일본과 중국의 자동차 기술을 도입하면서 사실상 특정 국가의 헤리티지로 디자인만 남은 상태입니다. 반면 오늘 소개할 푸조는 프랑스 특유의 핸들링과 서스펜션 설정 또 소위 아방가르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지난 몇 년 간 두 브랜드가 유사한 느낌의 외장 디자인 요소를 공유하는 듯 보입니다. 푸조 출신 디자이너 질 비달이 경쟁사로 이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에서 푸조 쪽이 여전히 더 전위적입니다. 이런 새로운 펠린룩 변화의 특징이 가장 반영된 차는 이 글에서 소개될 푸조 408입니다. 특히 이 차량은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며 극단적인 스포트백 스타일로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실내는 시트로엥과 DS의 디자인을 이식받아 각진 대시보드와 곡면이 가미된 탑승 구획으로 구분됩니다. 2024 푸조 408 GT 엘릭서 레드 외장 컬러 푸조 40...

푸조. 브랜드 통합 후 성과 공유… 인셉션 콘셉트 공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가장 빠른 뉴 408 도입 의미와 E 라이언 프로젝트 설명 푸조 브랜드 데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난 24일,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SJ. 쿤스트할레에서 첫 번째 '푸조 브랜드 데이'를 열고 푸조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푸조 브랜드의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 등이 참석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보였습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지난 2022년 푸조 브랜드 통합 이후 약 1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와 린다 잭슨 푸조 CEO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지난해 푸조는 3008과 5008 SUV에 가솔린 파워 트레인을 추가했고 첫 번째로 신규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뉴 푸조 308을 도입했습니다. 더불어 딜러 네트워크 재건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18개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내달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하고 강남 전시장을 6월 초 서초로 이전합니다. 한편 분당 서비스센터는 다시 열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서울에 한 개 서비스 센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 이번 '푸조 브랜드 데이' 참석을 위해 한국을 처...

뉴 408, 스텔란티스 내 인도-아태 지역 중 한국 최초 출시… 알뤼르 4290만 원, GT 4690만 원…2년 보증 연장과 주유비 지원 혜택 포함... 지난 23일,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신모델 ‘뉴 푸조 40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뉴 408은 프랑스 아방가르드 구현으로 독특하기로 유명한 푸조 내에서도 독보적인 실루엣과 낯선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울러 푸조 내부에서는 그동안 해치백, 노치백, SUV 3가지 장르로 구별되던 라인업에 크로스오버 408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408의 레이아웃은 그동안 보아온 푸조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다만 주행 질감까지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이차에 쓰인 플랫폼은 3008 SUV, 308 등과 동일하고 파워트레인도 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건 이후 시승차 배차 일정에 여유가 생기면 직접 시승해 살펴보겠습니다. 뉴 푸조 408 스텔란티스는 408의 마케팅 대상에 그동안 푸조가 사용한 표준보다 다소 낮은 연령층을 포함시켰습니다. 이에는 새로운 크로스오버가 기존 푸조의 이미지를 넘어 젊은 층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또는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입니다. 그들의 마케팅 메터리얼을 살펴보면 'MZ'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밀레니엄 'Z' 세대의 정의는 2000년 이후 출생한 23세 이하의 청년부터 세기말에 청소년기를 거친 지금의...

푸조 뉴 408, 국내 최초 공개… 5월 말 출시 예정, 가격은 4000만 원 초 중반 예상돼... 세단 · 해치백 · SUV의 특징이 공존... 푸조 특유의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에 1.2리터 저 배기량 엔진의 효율성까지 갖춰...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포뮬러 1 등에서 명성을 쌓은 자동차 브랜드들은 열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이중 대부분은 카레이스에서 쌓은 기술력을 양산차에 반영합니다. 내구성, 공력학, 에너지 효율 등은 다운사이징 등의 최적화 단계를 거친 후 거의 모든 양산차에 적용됩니다. 반면 일부 기술은 그대로 고성능 차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고성능 차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이미 지니고 있지만 이를 일상차의 효율을 개선하는 데만 사용하는 자동차 브랜드도 존재합니다. 푸조를 비롯한 프랑스 브랜드가 그렇습니다. 이는 자국과 영내 유럽 소비자들의 특성에 집중한 결과입니다. 고성능 차뿐만 아니라 고가 또는 대형 차의 수요가 낮다는 점 때문에 푸조 브랜드에는 소위 말하는 플래그십 모델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푸조 뉴 408 1.2 퓨어테크 옵세션 블루 외장 컬러 반면 소위 말하는 차량의 기본기 특히 코너링과 핸들링 특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마차 시대 때부터 발달된 도로 환경 때문입니다. 좁고 굽은 도로를 빠르게 달리려면 단단하면서 복원력 높은 서스펜션과 민첩한 스티어링이 필수입니다. 아울러 비교적 저렴한 소재로 ...

푸조, 4년 만에 개최하는 파리 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를 세계 최초로 공개... 2023년형 e-208, 수소전기 상용차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 9X8 하이퍼카등을 전시… 408 국내 출시 임박 푸조가 현지시각 17일부터 개최되는 #2022파리모터쇼 에서 #뉴푸조408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아울러 자사의 전동화 모델들도 함께 전시하는데 #푸조e208 #푸조e엑스퍼트하이드로젠 #9X8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등이 그것입니다. 이번 2022 #파리모터쇼 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뉴 #푸조408 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설치물과 함께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지난 8월 #루브르렌즈 에 처음 전시된 바 있는데 투명한 구체(球體) 안에, 뉴 408을 달아 상하 구분이 없이 뒤집거나 회전시켜 관람 위치와 상관없이 모든 각도에서 뉴 408의 모든 외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조 4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408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만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시스템 최고출력에 따라 180마력과 225마력 2종의 상품으로 구성됩니다. 수치만 보면 이차의 성능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408 의 크기를 고려하면 힘의 부족은 경험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더구나 225마력 짜리 모델의 경우는 그동안 푸조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역동성까지 기대됩니다. 참고로 푸조 뉴 408은 C 세그먼트에 속하며 그 크기는 전...

김포·인천 휠복원/휠수리 전문점에서 볼보 V60 B5 순정 18" 5-Y 다이아몬드 컷팅 휠 한 짝 휠복원... 캘리퍼 도색도 한 세트로 작업할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능... 이참에 내차 휠도 손볼까! 국내에서 자동차는 이동 수단 이상의 가치로 평가되곤 합니다. 본질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대중적인 물건 중 하나지만 한국인들이 차에 부여한 의미는 남다릅니다. 어떤 차에 내리느냐에 따라 누군가의 가치가 평가된다는 소위 말하는 '하차감'은 이런 분위기가 반영된 신조어입니다. 한편 자신의 차를 관리하며 소중히 다루는 습관 역시 이를 이동 수단 이상으로 평가하는 행태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신의 차에 애칭을 붙여 부르고 쉬는 날이면 몇 시간에 걸쳐 직접 세차를 하다 보면 차에 대한 애정은 당연히 생겨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듯 소중히 다루는 차에 문제가 생기면 차주는 다른 물건과는 다른 감정에 휩싸입니다. 특히 자신의 실수로 도장면이 까지거나 알로이 휠에 흠집이 생길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차량 운행중 흔하게 발생되는 페인트 끓힘 주차장 기둥에 추돌한 차량의 범퍼 흠집 저 역시도 한순간의 방심으로 주차장 기둥에 뒤 휀더, 사이드 미러를 부딪히거나 스쳐서 차량의 도장면을 수리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운전을 시작한 지 2에서 3년 차 때의 일입니다. 자유자재로 차를 다룰 수 있다고 오판하고...

볼보 S60,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2개 차종에 SKT 통합 시스템 탑재... 전 차종에 구글 안드로이드 OS 달려... 서비스 만족도 1위 달성... 속초에서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 열어... 브랜드에 대한 좋은 경험은 소비자 뿐 아니라 콘텐츠 생산자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더 많이 접해 더 많이 알수록 장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단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인 소비자와 달리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는 때로는 단점도 비교적 정확하게 전달할 의무를 지닙니다. 여기서 제품에 대한 평가는 그 자체에 머물지 않습니다. 브랜드의 모든 활동은 그들의 철학으로 제품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보자동차 는 꽤 명확한 #브랜드이미지 를 확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수입 자동차를 평가할 때 안전 · 가족 등은 다소 등한시 되어왔습니다. 국산차 대비 비싼 가격 때문에 소위 말하는 럭셔리나 고성능이 강조됐기 때문입니다. 볼보 XC60 T8 리차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볼보자동차라는 브랜드를 이야기할 때 '안전'은 늘 따라다니는 고유의 수식어처럼 사용됩니다. 심지어 SPA 플랫폼이 사용되기 이전에는 안전을 고집하다가 회사가 어려워졌다는 평을 받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리 자동차로부터 수혈을 받으면서 이런 고집스러운 철학이 새로운 디자인과 맞물리게 됐고 가랑비에 바짓가랑이 젖듯 소비자들 마음에 명확하게 한자...

스포츠 세단 ‘S60’와 올로드 ‘V60 크로스컨트리’ 신형 모델 동시 출시... T맵, NUGU 가 담긴 디지털 패키지와 최신 ADAS 센서 탑재... 15년 무상 OTA 업데이트, 5년 무상 LTE 지원! #전동화 뿐만 아니라 #디지털자동차 를 향한 #볼보자동차 의 걸음이 바쁩니다. 이들은 기존 모델의 #전기모터 성능을 높이고 내장된 #고전압배터리 의 용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100% #전기차 생산 목표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차량의 전장과 인포테이먼트의 고도화에도 열심인데 그 대표적인 성과가 #T맵 #NUGU 등이 포함된 #SKT통합시스템 탑재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신형센서스 와 #SKT통합시스템 이 탑재된 최초의 차는 2022년형 #XC60 이며 볼보자동차는 점진적으로 이를 전 차종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S90 과 #XC90 이 올해 전반기에 연식 변경 작업을 통해 인포테인먼트가 갱신됐고 이번에는 #S60 과 #V60크로스컨트리 차례입니다. 신형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데님 블루 컬러 #신형S60 은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에도 쓰이는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입니다. 이번 변경은 3년 만으로 핵심은 #구글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OS와 이를 기반을 한 #디지털패키지 가 탑재입니다. 아울러 새롭게 개발된 A...

넓은 실내와 적재 공간, 도심은 물론 험로 주행에도 적합한 최저 지상고, 북유럽 감성까지...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B5 프로 시승기 본문에 소개된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B5 프로는 볼보 자동차 코리아로부터 제공받은 시승차입니다.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가 신경 쓰는 시장입니다. 신기한 것은 인구, 국민 총생산량 또 구매력이 결코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수입차 판매량이 경제 여건에 비해 크기 때문이고 심지어 일부 최고급 클래스 판매량은 중국을 추격할 정도입니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V90 크로스컨트리, S60, XC40 반면 소형 수입차의 판매량은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차종별 쏠림 현상도 심한 편으로 SUV의 인기는 물론이고 대형 세단의 인기도 높습니다. 반면 해치백에 대한 관심은 바닥이라 극소수 국산차의 판매량은 처참합니다. 더구나 왜건에 이르면 상황은 신기하게 돌아갑니다. 국산차 브랜드들은 오래전에 왜건 생산을 중단했고 수입차 브랜들도 왜건에 대해서만큼은 회의적입니다. 일부 언론이 왜건은 국내에서 아직 낯설다고 하는데 이건 국내에서 왜건이 꽤 팔리던 시절에 있었다는 역사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몰라서 안 사는 것이 아니라 대세가 아니라 피한 결과입니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B5 프로 왜건이라는 장르는 원래 승객과 짐을 함께 싣기 위해 만...

2022년형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스포츠 칸... 랙 타입 스티어링,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차선중앙유지보조 기능 달고 올 해 상반기 중 출시 가능해 보여! 렉스턴 스포츠 쇼 테크와 롱 테크 모델인 스포츠 칸은 국내 유일의 국산 픽업트럭이면서 쌍용자동차의 매출을 책임지는 효자 상품입니다. 2021년 12월 현재 국내에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픽업트럭은 총 3종으로 렉스턴 스포츠, 수입차인 쉐보레 콜로라도와 포드 레인저 3가지인데 가격, 유지비, 편의 사양 등의 이유로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량이 독보적입니다. 게다가 지난해 하반기에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강렬한 전면부 인상과 다양한 드레스업 부품이 제공되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아울러 2022년형의 경우 앞서 렉스턴 SUV가 그랬듯이 조향장치가 기존 유압식에서 랙 타입으로 교체될 예정이라 신형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기대까지 높습니다. 2022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익스페디션 실키 화이트 펄 컬러(좌) 아마조니아 그린 저는 지난해 11월에 2021년형 렉스턴 스포츠 칸 프레스티지 트림을 시승했습니다. 이차는 특별히 익스테리어 패키지, 다이내믹 패키지, 오프로드 스탭퍼, 벙커 롤바 등이 추가돼 기본 모델보다 역동적으로 보이며 픽업트럭으로써의 상품성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두 개의 리뷰 영상으로 갈음하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직렬 4기통 ...

EV 모드로 도심에서 전기차처럼 주행 가능... 17” 타이어 기준 복합 17.4km/l, 도심 17.5km/l... 개소세와 환경차 세제 혜택 등 반영 시 3094만 원부터 3337만 원 사이... XM3는 국내 생산량의 반 이상이 해외로 수출되면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돌리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만 많은 게 아닙니다. XM3는 르노 아르카나라는 이름으로 유럽시장에서 판매 중인데 현지에서 꽤 인기 있는 차중 하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르노는 아르카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e테크를 유럽시장에 선보이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지상고가 높은 SUC 이면서도 사실상의 해치백인 기아자동차 니로 하이브리드 유럽형과 비슷한 연비인 19km/l(WLTP 기준)로 인증받으면서 경제성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르노 XM3 e테크 하이브리드 인스파이어 트림 일렉트릭 오렌지 컬러 이는 판매량 증대로 이어져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유럽시장 내 소형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판매량 2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르노자동차코리아에게도 좋은 상황입니다. 기존 아르카나와 동일하게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국내 부산공장에서 조립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 언론들은 일찍부터 XM3 e테크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예상하며 제조사를 재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소형 하이브리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니로 ...

EV모드로 도심에서 전기차처럼 주행 가능... 17” 타이어 기준 복합 17.4km/l, 도심 17.5km/l... 개소세와 환경차 세제 혜택 등 반영 시 3094만 원부터 3337만 원 사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8일,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참고로 이차는 앞서 유럽시장에 선보인 이후 전문가는 물론이고 실구매자들로부터도 줄곧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XM3하이브리드 에 탑재된 #EV모드 즉 #전기모터구동 모드는 더더욱 매력적입니다. 이는 일상적인 주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 운행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원상 내장된 배터리의 75%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XM3 하이브리드의 배터리가 1.2㎾h 급이므로 계산상 최대 0.7㎾h 용량까지 전기차의 경우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적재 효율 (웨이브 블루) 르노코리아에서 아직 상세 제원을 발표하지 않았기에 실제 전기차 모드 최대 주행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뉴아르카나하이브리드 가 가솔린과 전기를 모두 이용해 최대 1500km을 달린 기록이 있어 XM3 하이브리드의 경우도 운행 방법에 따라 의외의 성능이 발휘될 수 있을 것입니다. XM3 클러스터의 에너지 인디케이터 다만 국내 인증 연비는 애초 시...

도심구간 최대 75%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 B모드도 지원해...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 디자인 적용…일렉트릭 오렌지, 웨이브 블루 컬러도 도입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국내 출시가 임박한 #쿠페형SUV #XM3 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XM3E테크하이브리 에 대한 #사전계약 을 10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XM3하이브리드 는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 에서 조립해 수출하는 #르노뉴아르카나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유럽에서 인기를 얹어 판매량이 증가됨에 따라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모델입니다. 참고로 이차의 내 외관은 기존 XM3에 동일하지만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가 적용되고 XM3 하이브리드 전용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XM3 하이브리드 웨이브 블루 컬러 XM3 하이브리드에는 요즘 추세에 맞춰 #배터리전기차 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이를 통해 이차는 시속 50km 이하의 도심 구간에서 내장된 배터리 용량의 최대 75%까지 사용해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합니다. 아울러 이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EV 버튼’이 추가되고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즉시 강력한 #회생제동 이 이뤄지는 #B모드 가 지원됩니다. 참고로 회생제동은 각 바퀴와 차량의 회전축에 위치해 바퀴의 회전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일종의 발전기입니다. 이때 발전량이 높을수록 차량에 걸리는 제동력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