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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2 듀얼 모터 모델! 최고출력 310kW 단순 환산 415마력, 최대토크 740Nm 단순 환산 75.5kg, 주행거리 379km... 듀얼 모터에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할 경우 올린스 DFV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트 등 달려... 지난달 저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폴스타 전시장에서 폴스타 4를 처음 살펴봤습니다. 이전까지 이 브랜드에 대한 인상은 볼보자동차에서 파생된 브랜드 정도였습니다. 사실 애초에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차량을 위한 브랜드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같은 이름으로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던 레이싱팀이었습니다. 현재 폴스타는 지리홀딩스와 볼보자동차의 합자회사로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자본 구조를 보면 사실상 지리자동차의 영향력 아래 있지만 볼보자동차처럼 이외의 부분에서는 독자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생산해 파는 폴스타 2, 3, 4등을 살펴보면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플랫폼, 파워트레인, 소프트웨어 등 주요 부분을 두 모회사로부터 공급받아쓰고 있습니다. 2024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패키지 스노우 외장 컬러 본 시승기에서 소개된 폴스타 2는 폴스타코리아에서 제공받은 시승차입니다. 최근 국내 판매가 개시된 폴스타 4에는 지리자동차와 벤츠가 공동 개발한 SEA 전기차 플랫폼이 사용됐지만 전장은 여전히 볼보자동차의 그것을 기반으로 제작...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섬세한 실내 디자인... 기존 대비 축거 70mm, 전장 65mm 늘려진 섀시 기반으로 공간과 편의성 증대... 2.5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선택 시 1회 주유로 1000km 이상 주행 가능... 2.5T 모델 판매 가격 4383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의 주요 사양과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20일(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데뷔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입니다. 팰리세이드의 외관은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는데 가로와 세로의 대담한 직선이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됐고 수직으로 배열된 주간주행등(DRL)에는 삼각형 요소가 더해져 시인성이 높여지고 전면부의 존재감이 도드라집니다. 반면 실내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데 이는 현대차가 최근 실내에 거실 분위기를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기존 대비 각각 70mm, 65mm 늘어난 휠베이스와 전장 덕분에 신형 팰리세이드의 거주공간과 적재공간 자체가 넓어졌습니다. 이외에 신형 팰리세이드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차세대 2.5T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승차감과 정숙성 개선,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탑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완전변경 모델의 전면부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
쏘나타와 그랜저 사이 크기, 실연비 13km/l 수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준수한 성능과 탁월한 코너링 능력 갖춘 혼다 어코드 11세대... 하이브리드와는 다른 경쾌함이 장점 혼다 어코드 터보 시승기 지난 몇 년 간 갑자기 시작된 전기차 캐즘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일본 출신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이들은 타 브랜드 대비 앞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을 소유했습니다. 게다가 그에 대한 자신감까지 높아 심지어 판매하는 모델 전체가 하이브리드인 경우도 있습니다. 혼다 자동차 역시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차량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특히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최신 모델인 어코드 하이브리드 11세대와 CR-V 하이브리드를 전격 도입하면서 2017년 이후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혼다자동차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 높은 내구성으로 많은 베스트셀링 카를 생산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동급의 경쟁차 대비 연비도 높아 미국 시장에서 잔존가치가 높은 차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들의 연비가 높은데 제가 올해 초에 타본 11세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리터당 20km를 쉽게 넘깁니다. 2024 혼다 어코드 1.5T 메테오로이드 그레이 M 외장 컬러 혼다 어코드는 내구성 뿐만 아니라 정교한 차체 제어로도 호평을 받습니다. 브레이크의 미세 조정을 통해 실행되는 모션 매니지먼트가 그것입니다. 특히 이...
마세라티, 창립 110주년 국내 기념행사 이탈리아 대사관서 개최... 클래식 카부터 최신 모델까지 전시... MC20 기반에 GT 헤리티지 담긴 GT2 스트라달레 공개... 이탈리안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창립 1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 12일 마세라티코리아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이자리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를 공개했습니다. 마세라티는 지난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의 작은 공방에서 경주용 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 세기를 뛰어넘는 110년의 기간 동안 마세라티는 변화를 거듭하며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자동차 명가로 성장했습니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마세라티코리아는 110년 역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회사의 전통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마세라티 소유주 클럽의 임원이 참석하는데 현재 국내에는 해당 조직이 없습니다. 대신 신이치 에코(Shinichi Ekko) 마세라티 클럽 오브 재팬(Maserati Club of Japan) 회장이 참석해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카유...
중국 지리자동차 볼보와 합자한 폴스타 브랜드 폴스타 2로 국내 진출, 르노삼성자동차와의 협업 통해 XM3 하이브리드 개발, 링크앤코 조립 후 북미 진출 꿈꿔! 요즘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살펴보면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와 그들의 첫 번째 국내 시판 모델 폴스타2에 대한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일부 관련 기사들은 폴스타와 테슬라를 동급으로 상정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과장을 보태면 폴스타2는 포르쉐 타이칸과 경쟁차가 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진위을 떠나서 관심의 정도를 짐작하고도 남게 만든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소 간의 왜곡과 의도 된 생략이 숨어있다. 이제부터 필자는 남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폴스타와 지리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폴스타 2 애초에 폴스타는 1996년 전설적인 레이서 잔 플래쉬 닐슨(Jan Flash Nilsson)에 의해 그 기초가 만들어졌다. 그의 레이싱팀 '플래쉬'는 볼보 850과 볼보 S40을 사용해 스웨덴 투어링카 챔피언십(STCC)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 볼보의 레이싱 머신들은 1999년, 경기중 일어난 몇 건의 대형 사고로부터 닐슨을 보호하며 볼보자동차의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1년 플래쉬는 자신이 만든 팀을 떠나야 했는데 그 이유로는 당시 CEO로 영입된 크리스티안 달(Christian Dahl)과의 불화설이 가장 유력하다. 이후 올린스(Öhlins)가 포함된 ...
도심 출퇴근이라면 연비 17km/l 도 가능... 가벼운 임도 주행이라면 전기 모터만으로도 주행 가능하지만... 오프로드 주행은 가솔린 엔진 만으로 우리 시대에 지구 환경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각국의 제제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이에 따른 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자동차 업계도 이제는 앞다투어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하지만 개별 제조사의 실적에는 차이가 있는데 특히 지프의 전동화는 다소 늦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지프가 오래전부터 디젤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점에서 원인을 찾기도 한다. 하지만 지프가 스텔란티스 그룹에 병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고 지프의 전동화에 가속이 붙었다. 2021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와 4xe 루비콘은 지프 최초의 전동화 모델이다. 지프가 체로키나 레니게이드가 아닌 랭글러를 첫 전동화 모델 선택한 것에는 나름의 의미와 이유가 있다. 이건 이차가 국내에 도입되고 관련 언론 또는 인플루언서들의 시승기가 쏟아지면서도 드러난다. '전기모터로 오프로드를 달린다' 라는 헤드라인에서 느껴지는 호기심 말이다. 물론 이에는 반드시 설명이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차차 설명하겠다. 하지만 상징적 의미는 또렷하고 효과도 있어 보인다.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는 기존 랭글러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에 전기모터 2개와 고전압 배터리가 추가된 차...
골프 2.0TDi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 폭스바겐 아테온 2.0TDi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m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에 걸쳐 부산에서 2022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데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골프 8세대 2.0TDi와 신형 아테온 2.0TDi가 소개됐고 부산 벡스코에서 밀양을 사이 왕복 200km 구간에서 두 차량에 대한 시승 행사도 치뤄졌다. 폭스바겐 8세대 퓨어 화이트 컬러(좌) 신형 아테온 킹피셔 블루 컬러 이번에 도입된 폭스바겐 골프는 지난 2019년 유럽에서 첫선을 보인 8세대 모델이다. 애초에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이차를 국내에 도입하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과 차량용 반도체 대란 등의 악재가 연속되면서 미뤄지다가 이번에 공개하게 된 것이다. EA288 evo 2.0TDi가 탑재된 골프 8세대의 엔진룸 2022 폭스바겐 골프 8세대에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2.0TDi가 탑재됐다. 이는 현행 환경 규제인 ‘유로 6d Step2’ 규약을 충족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여기에 DCT 계열인 7단 DSG가 물려 최고 출력 150마력, 엔진 회전수 1750에서 3000rpm 사이에서 최대 토크 34.7kg.m의 힘을 낸다. 이는 기존 2020년 형 골프에 달...
골프 8세대 · 신형 아테온, 1월 5일 국내 론칭! 가격 인하 정책 고수... 골프 GTi와 ID4 전기차 도입 예정...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 5일 골프 8세대와 신형 아테온 출시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신차 도입과 가격 정책을 펼쳐 국내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수입차 4위 자리 탈환이 우선이고 그 목표는 2016년 이전 수준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해치백의 교과서라 불리는 ‘골프’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그 뒤를 꾸준히 팔려온 신형 아테온이 따를 예정이다. 아울러 1분기 내에 그동안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가솔린 엔진이 달린 골프 GTi와 순수 전기차 ID. 4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특히 ID. 4의 경우 LG전자 전자사업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덕분에 벌써 부터 국내 도로에서 테스트 용 차량이 간간이 가 발견된다. 폭스바겐 골프 8세대(유럽형) 이중 특히 골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 이차는 1974년 1세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3500만 대 이상 팔린 말 그대로의 베스트셀러다. 게다가 세대교체 때마다 최신 자동차 기술이 반영돼왔고 안전성과 내구성 모두를 만족시켜 왔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 제조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국내의 경우 지난 2016년 판매 중단 이후 햇수로 6년 만의 컴백이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짤방]폭스바겐 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