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408
6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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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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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408 시승기, 스타일링의 정점... 가뿐한 주행성과 준수한 연비

1.2L 가솔린 터보 엔진과 EAT 8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힘 발휘... 가벼운 무게와 낮은 RPM에 몰린 토크 덕분에 초반 기동이 날렵하고 고속 주행은 딱 데일리카... 연비는 12.9km/ℓ - 장점은 우루스도 안 부러울 디자인? 푸조 408 국내에서 영업 중인 자동차 브랜드 중 프랑스 감성을 내세우는 것은 두 곳입니다. 하지만 그 중 하나는 지난 십여년 간 일본과 중국의 자동차 기술을 도입하면서 사실상 특정 국가의 헤리티지로 디자인만 남은 상태입니다. 반면 오늘 소개할 푸조는 프랑스 특유의 핸들링과 서스펜션 설정 또 소위 아방가르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지난 몇 년 간 두 브랜드가 유사한 느낌의 외장 디자인 요소를 공유하는 듯 보입니다. 푸조 출신 디자이너 질 비달이 경쟁사로 이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에서 푸조 쪽이 여전히 더 전위적입니다. 이런 새로운 펠린룩 변화의 특징이 가장 반영된 차는 이 글에서 소개될 푸조 408입니다. 특히 이 차량은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며 극단적인 스포트백 스타일로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실내는 시트로엥과 DS의 디자인을 이식받아 각진 대시보드와 곡면이 가미된 탑승 구획으로 구분됩니다. 2024 푸조 408 GT 엘릭서 레드 외장 컬러 푸조 40...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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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 데이... 국내에 인셉션 콘셉트 공개

푸조. 브랜드 통합 후 성과 공유… 인셉션 콘셉트 공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가장 빠른 뉴 408 도입 의미와 E 라이언 프로젝트 설명 푸조 브랜드 데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난 24일,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SJ. 쿤스트할레에서 첫 번째 '푸조 브랜드 데이'를 열고 푸조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푸조 브랜드의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 등이 참석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보였습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지난 2022년 푸조 브랜드 통합 이후 약 1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와 린다 잭슨 푸조 CEO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지난해 푸조는 3008과 5008 SUV에 가솔린 파워 트레인을 추가했고 첫 번째로 신규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뉴 푸조 308을 도입했습니다. 더불어 딜러 네트워크 재건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18개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내달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하고 강남 전시장을 6월 초 서초로 이전합니다. 한편 분당 서비스센터는 다시 열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서울에 한 개 서비스 센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 이번 '푸조 브랜드 데이' 참석을 위해 한국을 처...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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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408,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4290, 4690만 원...

뉴 408, 스텔란티스 내 인도-아태 지역 중 한국 최초 출시… 알뤼르 4290만 원, GT 4690만 원…2년 보증 연장과 주유비 지원 혜택 포함... 지난 23일,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신모델 ‘뉴 푸조 40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뉴 408은 프랑스 아방가르드 구현으로 독특하기로 유명한 푸조 내에서도 독보적인 실루엣과 낯선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울러 푸조 내부에서는 그동안 해치백, 노치백, SUV 3가지 장르로 구별되던 라인업에 크로스오버 408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408의 레이아웃은 그동안 보아온 푸조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다만 주행 질감까지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이차에 쓰인 플랫폼은 3008 SUV, 308 등과 동일하고 파워트레인도 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건 이후 시승차 배차 일정에 여유가 생기면 직접 시승해 살펴보겠습니다. 뉴 푸조 408 스텔란티스는 408의 마케팅 대상에 그동안 푸조가 사용한 표준보다 다소 낮은 연령층을 포함시켰습니다. 이에는 새로운 크로스오버가 기존 푸조의 이미지를 넘어 젊은 층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또는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입니다. 그들의 마케팅 메터리얼을 살펴보면 'MZ'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밀레니엄 'Z' 세대의 정의는 2000년 이후 출생한 23세 이하의 청년부터 세기말에 청소년기를 거친 지금의...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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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408, 강남전시장서 실차 공개... 5월 말 국내 도입(연비 · 적재공간 · 가격)

푸조 뉴 408, 국내 최초 공개… 5월 말 출시 예정, 가격은 4000만 원 초 중반 예상돼... 세단 · 해치백 · SUV의 특징이 공존... 푸조 특유의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에 1.2리터 저 배기량 엔진의 효율성까지 갖춰...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포뮬러 1 등에서 명성을 쌓은 자동차 브랜드들은 열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이중 대부분은 카레이스에서 쌓은 기술력을 양산차에 반영합니다. 내구성, 공력학, 에너지 효율 등은 다운사이징 등의 최적화 단계를 거친 후 거의 모든 양산차에 적용됩니다. 반면 일부 기술은 그대로 고성능 차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고성능 차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이미 지니고 있지만 이를 일상차의 효율을 개선하는 데만 사용하는 자동차 브랜드도 존재합니다. 푸조를 비롯한 프랑스 브랜드가 그렇습니다. 이는 자국과 영내 유럽 소비자들의 특성에 집중한 결과입니다. 고성능 차뿐만 아니라 고가 또는 대형 차의 수요가 낮다는 점 때문에 푸조 브랜드에는 소위 말하는 플래그십 모델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푸조 뉴 408 1.2 퓨어테크 옵세션 블루 외장 컬러 반면 소위 말하는 차량의 기본기 특히 코너링과 핸들링 특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마차 시대 때부터 발달된 도로 환경 때문입니다. 좁고 굽은 도로를 빠르게 달리려면 단단하면서 복원력 높은 서스펜션과 민첩한 스티어링이 필수입니다. 아울러 비교적 저렴한 소재로 ...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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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22 파리모터쇼서 ‘뉴 408’와 전동화 전략 모델 전시... 408 국내 출시 임박

푸조, 4년 만에 개최하는 파리 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를 세계 최초로 공개... 2023년형 e-208, 수소전기 상용차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 9X8 하이퍼카등을 전시… 408 국내 출시 임박 푸조가 현지시각 17일부터 개최되는 #2022파리모터쇼 에서 #뉴푸조408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아울러 자사의 전동화 모델들도 함께 전시하는데 #푸조e208 #푸조e엑스퍼트하이드로젠 #9X8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등이 그것입니다. 이번 2022 #파리모터쇼 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뉴 #푸조408 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설치물과 함께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지난 8월 #루브르렌즈 에 처음 전시된 바 있는데 투명한 구체(球體) 안에, 뉴 408을 달아 상하 구분이 없이 뒤집거나 회전시켜 관람 위치와 상관없이 모든 각도에서 뉴 408의 모든 외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조 4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408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만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시스템 최고출력에 따라 180마력과 225마력 2종의 상품으로 구성됩니다. 수치만 보면 이차의 성능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408 의 크기를 고려하면 힘의 부족은 경험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더구나 225마력 짜리 모델의 경우는 그동안 푸조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역동성까지 기대됩니다. 참고로 푸조 뉴 408은 C 세그먼트에 속하며 그 크기는 전...

202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