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주의해야하는 여름철질환
더위먹었을때, 모기물렸을때, 벌에물렸을때, 진드기에물렸을때
여름철에 발생되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늘 검색해보게 되는 질환들
한 번에 정리했으니
이것만 보면 올여름 질환들 조심할 수 있어요
- 매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여름, 더위 먹었을 때 대처법과 여름 온열질환에 대해 알아봄
- 폭염으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은 일사병과 열사병
- 일사병은 체온이 40도 이하로 상승하고 땀이 많이 나며, 얼굴이 창백해질 수 있음
-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하고, 피부가 건조하고 뜨겁게 느껴짐
- 열사병은 맥박이 강하고 빠르게 측정되며, 심한 두통, 오한, 빠른 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열사병은 의식 장애나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장기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더위 먹었을 때 대처법으로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수분 보충, 염분이 포함된 음료 섭취, 시원한 물로 씻기 등이 있음
- 열사병이 의심될 때는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로 향해야 함.
- 여름철 모기 등장, 모기 물림으로 인한 가려움증 발생
- 모기 물렸을 때 대처 방법으로 모기약 외에 알코올 소독, 얼음, 베이킹소다, 알로에, 온찜질 등이 있음
- 알코올 소독은 모기의 침에 든 단백질의 성질을 변화시켜 가려움증을 완화함
- 얼음은 모기 물린 부위의 열감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힘
-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 혼합물로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함
- 알로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힘
- 온찜질은 모기 물린 직후에 사용하면 해독 효과가 있음
- 야외활동 중 벌에 쏘이거나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법 소개
-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을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제거, 손으로 제거 시 독주머니 터질 위험
- 벌침 제거 후에는 쏘인 부위를 찬물로 씻어주고 얼음찜질
- 피부 발진,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시 즉시 병원 방문
- 일반 꿀벌보다 독성이 강한 말벌, 땅벌에 쏘였을 때는 즉시 119에 연락
- 진드기 물렸을 때는 발견 즉시 제거, 피부에 박힌 진드기를 강제로 떼어내면 부작용 발생
-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는 뇌염, 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을 옮김
-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벗어서 털고 샤워하며 물린 상처 확인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