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가 직접 해산물을 잡아서 요리하는 강화도 맛집을 소개합니다. (강화도) 진복호 진복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88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전화번호 : 0507-1420-0787 강화도 길상면에 자리하고 있는 진복호 횟집은 인근에 동막해변, 함허동천 등의 관광지가 있어서 강화도 여행 중에 들러보기 좋은 식당입니다.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은 곳이어서 드라이브 삼아 돌아보면 좋은 곳이죠. 진복호는 선주가 직접 해산물을 잡아서 식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선주의 배 이름이 진복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양하고 신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진복호는 가성비가 뛰어나서 더욱 좋습니다. 식당 외관 진복호 횟집은 강화도 길상면의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2층으로 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느 식당입니다. 1층이 식당이고 2층에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진복호 영수증을 지참하면 카페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식당 앞에는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 진복호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 홀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10월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식사를 하고 계신데요, 이 식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듯합니다. 메뉴판 진복호의 메뉴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 식당은 세트메뉴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

제주해녀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오래전부터 있었던 제주해녀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희귀한 직업군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해녀들은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전국 각처와 일본, 러시아 등지로 진출하여 작업을 하면서 제주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주역이었습니다. 제주해녀 문화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해녀박물관은 그 역사적 현장에 해녀문화의 가치와 보전을 위해 2006년에 건립되었습니다. 관람 정보 제주해녀박물관 관람 정보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관람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성인(25~64세) : 1,100원 ○ 청소년(13~24세) : 500원 문화관광해설사도 근무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박물관 앞에는 무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입장 그럼, 지금부터 박물관을 관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 로비에 자리한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해녀를 주제로 한 작품이 인상적입니다. 1층에 있는 영상실에서는 제주해녀에 대한 영상이 상시 상영 중입니다. 해녀의 생활 제1전시실 제1전시실에서는 제주해녀들의 생활 모습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고단한 해녀의 삶을 대표하는 유물들과 제주의 음식문화, 신앙 등 해녀들의 의·식·주 전반에 대하여 전시하...

매바위인공폭포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719 백골병단전적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82-16 국도를 따라 강원도 속초나 고성으로 가는 길에는 인제군 황태마을을 지나게 되는데요, 이때 커다란 폭포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바로 '매바위 인공폭포'라는 이름의 폭포인데요, 무려 82m 높이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매바위 인공폭포 인제군에서 진부령을 넘어 고성으로 가는 국도가 '국도46호선'인데요, 속초로 가는 미시령길과 갈라지는 지점에 매바위 인공폭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대리 황태마을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46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이 커다란 폭포의 모습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공폭포 가동은 성수기 또는 주말에만 한다고 합니다.) 높이가 82m나 되는 인공폭포인데요, 펌프로 계곡물을 끌어올려서 시원하게 절벽 아래로 내뿜는 모습이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바위 인공폭포의 물줄기를 영상으로 감상해 보도록 하셔요. 백골병단전적비 백골병단은 한국전쟁 때 북한군 후방을 교란하기 위해 창설됐던 한국군 최초의 유격부대입니다. 640명의 백골병단 대원들은 설악산에서 적을 교란함으로써 많은 전과를 올려 이들을 기리고 순국 산화한 장병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전적비가 건립되었습니다. 백골병단 전적비가 세워진 입구에는 백골병단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빛나는 위훈을 기...

울릉수토역사전시관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2길 28 울릉수토역사전시관은 울릉도와 독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던 특별제도인 '수토'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 영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옛 울릉중 태하분교 부지 5천234㎡에 총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하여 만들어진 울릉수토역사전시관은 4층 규모의 전시관과 그 당시 수토사와 수행원들이 타고 온 수토선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조선이 울릉도와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해 왔다는 증거를 200년 역사 속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토(搜討) '수토(搜討)'란 한 지역을 수색하고 토벌한다는 뜻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에서 관리한 것을 의미합니다. 조선 시대부터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조사하고 이곳의 자연자원과 거주민을 수탈하는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 주기적으로 수토의 임무를 수행하는 수토사를 보냈습니다. 관람 정보 울릉수토역사전시관 관람 정보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전화 : 054-791-9960 ○ 입장료 및 주차료 : 무료 ○ 관람시간 : 매일 9시~18시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아래는 수토역사전시관의 안내도이니 참고하셔요. 수토역사전시관 수토역사전시관에서는 울릉도 수토문화의 역사를 돌아보며 수토제도와 울릉도, 독도를 관리하던 수토사들의 이야기를 관람해 볼 수 있습니다. 수토란 무엇인가 여기서는 '수토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수토'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