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관련주
82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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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 성일하이텍과 어깨를 나란히, 폐배터리 사업의 시작

I. 동사 사업영역의 개략적 이해 1Q22 분기보고서 / 단위 : 백만 동사의 연결 실적은 이산화티타늄 및 황산코발트 부문의 코스모화학(개별)과 신소재 부문의 코스모신소재(종속회사), 그리고 촉매 부문의 코스모촉매(종속회사)로 나뉩니다. 즉, 연결 실적 = 코스모화학+코스모신소재+코스모촉매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아래 지분관계도와 같이 코스모화학은 코스모신소재(코스피 상장사, 시가총액 약 1조 7,000억 원)의 지분 27.64%를, 코스모촉매(비상장)를 70.23% 소유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위 사업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 코스모신소재의 매출액이 전사 매출액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①코스모신소재는 코스피에 따로 상장되어 있어 코스모신소재의 매출을 포함할 경우 전사 매출액의 왜곡이 일어난다는 점, ② 코스모화학의 코발트 부문이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점에서 코스모신소재를 배제하고 코스모화학을 공부해보려 합니다. 물론 코스모신소재라는 높은 기업가치로 평가받는 기업의 지분 27.64%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 이점이겠으나, 사실 우리나라 시장에서 지분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기에 굳이 코스모신소재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코스모화학 본업에 집중해보겠습니다. 동사의 사업부문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이산화티타늄과 황산코발트 부문입니다. 우선 이산화티타늄입니다. 제 55기 = ...

202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