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다시 시작하는 라이트룸 강좌. 이런저런 설명 빼고, 간결하게 강좌를 해볼까 합니다. 시작!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정 전과 후의 사진 포토그랩 라이트룸 프리셋 인테리어 컬렉션을 활용하여 카페 사진을 보정하겠습니다. 인테리어 컬렉션은 다섯 가지 색감이 있습니다. 그중 '3번' 선택! 참고하여 다섯 가지 색감 보여드릴게요. 1번 2번 3번 4번 5번 3번 색감이 사진 장면과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되어서 3번으로 선택했습니다. '렌즈 교정'을 통해서 왜곡을 잡아줍니다. '변환'에서 '자동' 선택. 수직과 수평을 잡아줍니다. 비네팅 -5 포인트 그레인 12 포인트 노출은 밝게 대비는 짙게 마지막으로 보정 전과 후를 비교합니다. 그렇게 언스플래시에 사진을 올렸고 에디토리얼 피드 선정! 아래 영상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s://youtu.be/orcXAyCYb5o 사진 보정 방법 궁금한 것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카페 인테리어 사진 보정 프리셋 추천 카페 찾아가는 것 좋아하시나요? 저는 요즘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개인이 운영하는 색다른 인테리어가 가득한 카페들을 인터넷이나 블로그로 찾아서 방문하는 편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도 카페를 가는 이유는 예쁜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와 커피 이외에도 맛있는 음료 및 디저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해해요. 식비보다 비싸지만 찾아가는 이유를! 공간적으로 예쁜 카페를 만나면 사진을 촬영하기 바쁜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라이트룸 강좌는 카페 사진에 적용하기 좋은 라이트룸 프리셋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프리셋 클릭 한 번이면 자동으로 감성적인 카페 인테리어 사진으로 보정해 주기 때문에 평소 카페 사진 보정에 관심 있던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대전에 위치한 '카페 알토'라는 카페입니다. 아는 분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조명이나 인테리어 수입 가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대전에서는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사장님의 동의를 구하고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 사진들을 이번에 추천하는 라이트룸 프리셋을 통해서 보정해볼까 합니다. INTERIOR COLLECTION : 포토그랩 INTERIOR COLLECTIONUpdated: Lightroom Classic 10.0Creator's Note: viewXMP FILES프리...
여행 사진 라이트룸 프리셋으로 보정해보기 여행 한 번 다녀오면 쌓이는 수많은 사진들. 어떻게 정리하고 있나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사진들을 보정하고 있나요? 여행 그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재미있는 사진이 되겠지만 포토그래퍼의 보정을 조금 더 거치면 더욱 멋진 사진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여행 중에 촬영한 많은 사진들을 쉽고 간편하게 보정하는 방법으로는 <라이트룸 프리셋>을 활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다녀왔던 남해 여행 사진으로 시작해 봅니다! 01. 남해에서 촬영한 사진들. 저는 RAW+JPG로 촬영해서 동일한 이미지 파일이 항상 두 개씩 있습니다. 이번 남해 여행에서는 약 80장 정도의 사진을 촬영했네요. 여행 사진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합니다. 02. 라이트룸에서 여행 사진들을 불러옵니다. 라이트룸에서 불러올 때는 RAW 파일 이미지만 불러오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정 폴더를 따로 생성해서 라이트룸에서 편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03. 라이트룸 프리셋 영역은 [현상] 상태창의 오른쪽에 [사전설정]이라는 이름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아둔 라이트룸 프리셋이나 새롭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되어 있습니다. 04. 저는 이번 남해 여행 사진에 적용할 프리셋으로 포토그랩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JEJU ISLAND] 프리셋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여행 사진 또는 풍경 사진에 자주 사용하는 프리셋 색감으로 제...
여름에 찍은 풍경사진 맑고 청량하게 보정하기 어도비 라이트룸 강좌 쉰 세 번째 콘텐츠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강좌에 주제가 <여름 사진>입니다. 여름에 사진을 찍으면 대체로 뿌옇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라이트룸을 통해서 보정을 해주면 청량하게 보정할 수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떠나는 여름휴가 사진을 좀 더 멋지게 보정해서 자랑해 보자고요. 블로그에다가도 올리고 인스타그램에다가도 올려야죠. 어도비 라이트룸 하나면 충분합니다. (진짜로요) 왼쪽 사진이 원본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이 이번에 함께 보정할 사진의 색감입니다.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보정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천천히 따라오세요. 라이트룸과 함께라면 보정 참 쉽습니다. 7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룸 다운로드 링크를 아래 클릭해 보세요. ↓↓ 어도비 라이트룸 무료 다운로드하기 ↓↓ ▲ 사진 보정 필수 프로그램 어도비 라이트룸 다운로드 01. 원본 사진을 불러옵니다. 사진을 보정할 때는 'RAW 이미지 파일'이 매우 유리합니다. 카메라 설정에서 꼭 RAW 파일 촬영을 선택해 주세요. 라이트룸으로 원본 사진을 불러온 다음에 [현상]으로 이동합니다. 02. 가장 먼저 '흰색 계열'과 '검정 계열' 보정으로 계조를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프트(Shift) + 더블 클릭을 하면 라이트룸이 자동으로 적정 계조를 맞춰 줍니다. 이처럼 라이트룸의 자동 기능에 의지하면 초보자...
감성적인 인물사진으로 보정하는 방법 ⓒ로우 어도비 라이트룸은 다양한 방법으로 색감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기능은 <명암별 색보정> 기능으로 라이트룸 보정 앱에서는 톤 분할이라고 소개된 기능입니다. 주로 #감성사진 #인물사진 을 보정할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제가 제작하고 있는 라이트룸 프리셋 파일에도 이 명암별 색보정 기능이 자주 활용되곤 합니다. 이 기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 사진 > 톤 분할을 이용해서 보정한 사진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도비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진 보정 프로그램인 라이트룸(Lightroom)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라이트룸을 다운받으시면 7일간 모든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 이번 강좌의 내용도 같이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도비 라이트룸 무료 다운로드하기 ↓↓ ▲ 사진 보정 필수 프로그램 어도비 라이트룸 다운로드 01. 원본 사진을 불러옵니다. 저는 겨울에 촬영한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요즘 너무 습하고 덥잖아요. 어서 겨울이 왔으면.. 02. 라이트룸 톤분할 기능인 [명암별 색보정] 을 찾습니다. 라이트룸 어플에서는 [톤 분할]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03. 명암별 색보정을 보면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해당 영역에 색을 덮어 넣어 보정한다는 뜻입니다. 포토샵의 레이어 개념과 비슷하게...
Carl Zeiss FE 55mm F1.8 ZA 프롤로그 2017년 구매 당시 소니 FE 마운트 중에서 50mm 화각대의 표준 단렌즈는 두 가지 정도였습니다. 하나는 칼자이스에서 설계하고 소니에서 생산한 FE 50mm F1.4 ZA 렌즈이고 둘은 오늘 리뷰할 FE 55mm F1.8 ZA 렌즈입니다. 이 두 렌즈 가격 차이가 꽤 많이 났기 때문에 저는 비교적 저렴했던 55.8Z 렌즈를 선택했고 당시 시장의 반응 또한 대부분 55mm 단렌즈를 구매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너무도 확실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작은 사이즈와 빠른 AF 속도로 소니 A7 바디 시리즈와 찰떡궁합 같은 조합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중고 시장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거래됐던 렌즈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저는 이 렌즈의 대체품을 찾지 못했고 소니가 자이스와의 협업보다는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GM 렌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저도 GM 렌즈로 라인업을 옮기고 있는 과정이라 비로소 이 렌즈를 보내줄 때가 됐기 때문에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비록 출시된 지 오래된 제품이지만 지금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매우 좋은 렌즈라 생각하며 5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기록해 봅니다. T* 코팅 제가 FE 55mm F1.8 ZA 렌즈를 구매한 이유는 이 렌즈가 T* 코팅으로 렌즈 외부 표면을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T* 코팅은...
Zeiss Batis Lens 프롤로그 그래요. 자이스(Zeiss) 입니다. 카메라 입문 초기 제가 동경했던 렌즈 제조사이며 파란 방패 앞에서는 그 호기심과 궁금증을 숨길 수 없었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소니 카메라로 사진 생활에 입문했기 때문에 칼 자이스 렌즈들은 신비롭게만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 브랜드를 좋아하게 된 배경에는 몇 가지가 존재하는 듯합니다. 독일, 파란색 방패 그리고 T* 코팅. 제가 카메라에 입문하던 당시에는 프리미엄 렌즈로 많은 포토그래퍼들의 사랑을 받았던 렌즈군이기도 합니다. 그 사실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바티스 렌즈는 제가 좋아하는 이웃 블로거(@올리브페이지)의 리뷰를 보고 언젠가는 꼭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라인업입니다. 자이스와 세기 P&C의 제안으로 바티스 렌즈 세 가지를 두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는 바티스를 사용하면서 사진을 차곡차곡 기록했습니다. 함께 보시겠어요? 칼 자이스에서 자이스로 변경된 ZEISS의 로고. 방패 문양처럼 보여 더욱 견고하게 느껴졌죠! ⓒ Zeiss 바티스 렌즈 제가 수령받은 자이스 바티스 렌즈는 총 세 가지입니다. 화각별로 18mm, 40mm, 135mm의 렌즈입니다. 광각, 표준, 망원 라인업으로 제가 이 세 가지 렌즈를 요청했습니다. 화각별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신비로운 자이스 방패의 문양이. 자...
탐론 28-75mm F2.8 Di Ⅲ RXD A036 프롤로그 표준 줌 렌즈가 없던 저는 건축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하면서 광각부터 망원까지 한 렌즈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소니 FE 마운트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여기서 소니 2470GM 렌즈와 탐론 2875 렌즈 중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뒤에 저는 탐론 2875 렌즈를 선택했습니다. 렌즈 구매 후 2년 정도가 지난 것 같네요. 본래 이 렌즈는 리뷰할 생각이 없었지만 탐론 제품들을 총판하고 있는 썬포토에서 의뢰가 들어와 기존에 촬영했던 사진들을 샘플링하여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2년 동안 사용해보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풀어낼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제가 탐론 2875로 촬영한 피사체가 굉장히 압축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솔직하게 (개인적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탐론 2875 렌즈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괜찮은 글이 될 것입니다. 사양 초점거리 : 28-75mm 조리개 밝기 : F/2.8 필터 구경 : 67mm 최단 촬영 거리 : 0.19m 무게 : 550g 가격 : 1,084,000 원 (네이버 최저가로는 92만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사양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탐론 2875 구매 이유 표준 줌 렌즈가 필요했던 이유는 제가 주로 촬영하고 있는 피사체 때문이었습니다. 건축물의 외관 그리고 ...
캐논 G7X Mark3 프롤로그. 작은 카메라 매력에 빠져있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카메라는 캐논 파워샷 G7X Mark3입니다. 1인치 센서를 탑재한 아주 콤팩트한 카메라이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카메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인정했던 카메라입니다. 특히 유튜브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브이로그 촬영용으로도 구매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와 영상을 따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 카메라 리뷰에서는 사진의 광학적 성능과 캐논 G7X Mark3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사용해본 실제 후기를 말하려 합니다. 이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사양 - 1인치 센서 크기 - 약 2,010만 화소 - DIGIC 8 엔진 - 24mm ~ 100mm 화각 - F/1.8 ~ F/2.8 - 3인치 TFT 컬러 액정 - 4K 영상 지원 - 와이파이 지원 - 859,000 원 외관 1인치 센서를 탑재한 콤팩트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파워샷 G 시리즈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모습이죠. 주머니에 어김없이 들어가며 네모진 모습이 전형적인 캐논 카메라입니다. 그립부는 캐논만의 매트한 질감이 있고 똑딱이 느낌의 아담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저 개인적으로 캐논 카메라의 인터페이스는 타사 대비 가장 가독성이 높고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버튼이 모두 ...
DJI MINI 2 프롤로그. 제가 드론을 처음 구매할 때는 사실상 DJI 제품 이외에 대안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휴대가 간편하면서 촬영 품질도 어느 정도 유지해 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브랜드의 드론을 놓고 비교했고 최종적으로 선택했던 제품이 DJI의 매빅 2 프로입니다. 여전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며 다음 시리즈가 등장할 때까지는 계속 소지하고 있을 예정입니다. DJI 제품은 확실한 신뢰감을 제공해 줬으며 향후에도 제품을 선택하는데 1순위로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DJI는 그 이후에도 여러 가지 소형 드론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매빅이라는 이름이 아닌 브랜드 이름을 달고 나온 DJI MINI 2라는 초소형 드론이 인기가 좋습니다. 좋은 기회에 DJI MINI 2 제품을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그 한 달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구성 저는 플라이 키트를 수령받았습니다. 소형 드론 본체와 컨트롤러 그리고 배터리 팩. 사진에는 없지만 충전기와 미니 백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보세요. DJI MINI 2 드론 본체가 얼마나 작은지 말이죠. DJI MINI 2 이러게나 작습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 드론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을까? 이는 마치 제가 콤팩트 카메라를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의심과 걱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