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길거리를 물들이며 매혹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요즘, 전국 곳곳에 펼쳐진 은행나무 명소들을 정리해봤어요.
오색 단풍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색감을 자아내며 가을 정취를 가득 담고 있는 은행나무.
각 장소마다 특별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은행나무 숲 명소를 소개합니다.
- 평창의 옐로우트리 카페는 가을 단풍과 은행나무숲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임.
- 카페는 육백마지기로 유명한 청옥산 가는 길에 위치해 있음.
- 진입로는 차량 한대 지나갈 정도로 좁으며, 곳곳에 안내문이 있어 주의 필요.
- 주차장은 카페 건물 주변과 언덕 위에 마련되어 있음.
- 은행나무숲은 산책로로 꾸며져 있으며, 야자 매트와 의자, 테이블 등이 있음.
- 카페는 아담하게 운영되며, 은행나무 묘목 2002그루를 심어 시작하였음.
- 디지털 관광 주민증 제시 시, 식음료 할인 혜택이 있음.
- 도리마을은 경주 가을 여행의 명소로, 은행나무숲이 유명하다.
- 마을은 심곡지 호수 인근에 위치하며, 4곳의 은행나무숲 포인트가 있다.
- 마을에서 운영하는 도리뜰 카페와 간식 부스, 농산물 판매장이 있다.
-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벽화와 황화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 숲 내부에는 포토존이 숨겨져 있으며, 사람이 많아도 간섭받지 않는다.
- 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4번 숲은 절반이 노란빛으로 물들어 있다.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1970년대에 묘목 판매 목적으로 심어졌다.
- 함꽁이네 가족이 경주를 여행 중, 은행나무가 있는 운곡서원을 방문하였음.
- 운곡서원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에 위치, 주차장이 있음.
- 서원의 규모는 아담하며,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
- 서원 내에는 차와 식사를 판매하는 원두막과 간단한 분식류를 먹을 수 있는 포차가 있음.
- 운곡서원은 안동 권씨 시조 태사공과 조선 단종의 절신 죽림공 등을 배향하는 곳임.
-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30년이며, 풍성한 가지를 자랑함.
-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는 일주일에서 열흘 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됨.
- 홍천의 가을 명소인 은행나무숲 방문 후기를 공유함.
- 방문 시기는 10월이 가장 좋음, 이때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듦.
- 홍천 은행나무숲은 평창과 인접해 있으며, 홍천 시내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
- 주차는 평일에도 혼잡하므로, 여유가 있다면 갓길 주차 권장.
- 은행나무숲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애완동물 출입은 금지.
- 홍천 은행나무숲은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됨.
- 은행나무들은 5m 간격으로 심어져 있음, 아직은 대부분 초록색이나 향후 황금빛으로 변할 예정.
- 숲 바닥에는 은행잎 카펫이 깔려 있어 걷기 좋음.
- 별도의 포토존은 없지만, 은행나무 배경만으로도 훌륭한 포토존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