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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알프스 9봉 인증과 금정산 백양산을 가로지르는 금백종주 산행 계획
- 금백종주 코스는 계석마을에서 시작하여 다방봉, 727봉, 장군봉, 갑오봉, 고당봉 등을 거쳐 개림초까지 이어짐
- 총 이동거리는 29키로 이상이며, 난이도는 중상으로 헤드랜턴이 필요함
- 동갑 클럽친구와 함께 출발하며, 서로를 걱정함
- 이번 산행은 호카마파테 트레일 러닝화를 착용하고 트레일러닝 모드를 선택함
- 계석마을에서 출발하여 질메쉼터까지 오르막 구간을 통과함
- 고당봉에서 대륙봉까지 야밤에 둘이서 빠르게 이동함
-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숲에서 잠시 휴식 후 불웅령, 백양산 등을 거쳐 개림초까지 이동함
- 전체적으로 20키로 이상의 힘든 산행이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무사히 완료함

- 이번에는 지리산 성중종주 코스를 도전하기로 결정
- 총 이동거리는 34키로, 소요시간은 15시간
- 나의 장비는 디스턴스 배낭 15리터, 레키스틱, 아크테릭스 스퀘미시바람막이 등
- 노고단 정상까지는 천천히 임도길과 깔닥고개가 있음
- 삼도봉까지는 길이 편안하지만, 이후부터는 힘든 구간이 시작됨
- 장터목 대피소에서 천왕봉 구간은 1.7키로지만 17키로 느낌
- 천왕봉 도착 후에는 다시 중산리로 출발, 총 34키로를 걷음
- 이번 산행은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됨

- 4월에 지리산 천왕봉을 두 번 산행함.
- 5월에 계획된 종주산행 3개를 준비하기 위함.
- 5월 첫 주에 영남알프스 환종주산행 34km, 둘째 주에 지리산 성중 종주 36km, 마지막 주에 설악산 공룡능선 종주를 계획함.
- 이 세 가지 종주산행의 총 거리는 100km 이상임.
- 첫 번째로 영남알프스 환종주를 시도함.
- 총 소요시간은 13시간 30분, 이동거리는 34km임.
- 영남알프스 9봉 완등 후에 영남알프스의 상태를 확인하러 감.

- 2주 전에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다녀왔다.
- 2010년 일출 산행이 마지막이었다.
- 산행 후 일주일이 지나 일출산행이 다시 그리워졌다.
- 양산 주변에 일출산행 명소가 몇 곳 있지만, 지리산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 지리산 천왕봉 일출산행을 위해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왕복 6~7시간이 소요되었다.
- 밴드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했으며, 고수 형님과 초보 여성분이 함께했다.
- 로타리대피소를 지나 천왕봉에 도착하여 일출을 보았다.
- 천왕봉에서 30분 이상 기다린 후 일행과 합류했다.
- 하산길은 2시간 30분이지만, 4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 산행 장비는 레키 카본스틱, 호카오네오네 카하, 피엘라벤 바지 등을 사용했다.

- 지리산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나의 고향같은 느낌이었다.
- 40대 중반에 다시 산이 좋아져 지리산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 금요일 연차를 내고 새벽에 출발하여 중산리탐방안내소에 도착했다.
- 주차장 공사로 인해 중산리 물소리바람소리 상단주차장에 주차했다.
- 로타리대피소는 공사 중이었고, 천왕봉까지 3시간 동안 천천히 올라갔다.
- 천왕봉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은 후 2시간 30분 동안 내려왔다.
- 총 산행 시간은 6시간이며, 다음에는 다른 산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