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감자 어에프라이어로 만들기~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한여름 같아서 연신 냉커피로 땀을 식히고 있어요. 몸이 냉한 편인데도 조금만 집안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땀이 주르륵~ 주말엔 애들이 집에 있으니 .. 엉덩이 바닥에 붙일 시간도 없이.. 이것 만들고 저것 만들고... 집안에 있으면서도 하루가 어찌 그렇게 빨리 가는지 몰라요.ㅋ 먹성 좋은 두 아이들 챙겨 먹이려니 더 한 것 같아요. ^^ 간식으로 웨지감자 만들어 주었더니 어느새 뚝딱! 한 판 만들기 바쁘게 다 먹어치워.. 다시 한 판 더 만들어 대령했어요~~ 울 집에 떨어지지 않고 있는 식재료가 몇 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감자에요. 감자는 애들 간식으로... 반찬으로도 너무 잘 먹어.. 안 그래도 주말에 애들 오는 것을 알기에 지난 금요일에 감자 한 박스 들여놓았는데... 주말 동안 감자칩에... 웨지감자에... 감자볶음에... 고추장 감자찌개로.. 만들어 먹다 보니 한 박스가 어느새 거들 난 것 있죠~ㅋㅋㅋ 울 애들이 사랑하는 웨지감자...!! 간식으로 술안주로도 너무 좋은데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만들었어요~~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감자 3개, 튀김가루 1½ 큰 술, 식용유 2½ 큰 술, 소금 조금, 카레 가루 1/2 큰 술, 파슬리 가루 조금 *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을 할 거라..솔로 깨끗하게 ...
에어프라이어로 떡뻥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날씨가 꾸물꾸물~ 바람도 많이 불어... 아파트 단지에 있는 키다리 자작나무가 휘청휘청~ 춤을 어찌나 유연하게 추는지 몰라요. 히히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이런 날은 엎어야 제맛?이라... 냉동실 뒤집어 엎었어요. 정리를 해 놓아도 또 사용하다 보면... 어질러지게 되어 정기적으로 정리를 해 주어야 항상 깨끗하게 유지가 되더라고요. ㅠ 여튼..그렇게 냉동실 정리를 하다가... 지난 설날 때 떡국 끓여 먹고 남은 떡국떡을 발견했지 뭐예요. 조금 남아 있어서 잊고 있었나 봐요.. ㅠ 시간도 많이 흐르기도 했고... 양이 많으면 떡국을 끓여 먹을 터인데.... 양이 참~어지 중간하게 남았더라고요. ^^;; 그래서 입 심심풀이 간식?으로 떡뻥을 만들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려 주기만 하면 되니 .. 만들기도 초간단이에요.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다~라고 할 만큼....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쫄깃해서....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떡국 떡, 꿀 냉동실에 있던 떡국 떡이에요. 한 번 먹을 만큼만 준비하세요. 너무 많이 만들어 두면 ... 식감이 질겨지므로 .. 그때그때 만들어 드시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냉동실에 있던 떡이라.... 말랑하게 해동을 하기 위해서.. 물을 부어 잠깐 놔두었어요. ^^ 떡이 말랑하게 해동이 되면 체에 밭쳐 물...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식빵러스크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저번에 딸기잼을 만들던 날. 잼을 식빵에 발라 먹고 싶다고 해서.. 식빵을 한 봉 사다 놓고는 ... 다 먹지를 못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그런데 저희 집만 그런가요? 저희는 식빵 한봉 사면 다 먹지를 못해서 꼭 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냉동실에 넣어 두게 되는데.. 다시 먹을라고 하면 처음 그 부드럽고 푹신한 식감이 떨어져... 그냥보다는 계란 옷을 입혀 굽거나 ... 바삭한 식빵러스크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해요. ^^ 냉동실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식빵 꺼내어... 오며 가며 자꾸만 먹게 되는 간식거리를 준비해 봤어요~ ^^ 바삭바삭하고 달콤해서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만들기도 쉽고 말이죠~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식빵 5장, 설탕 3½ 큰 술, 식용유 3 큰 술 *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식빵을 준비해서.. 가로로 5등분 세로로 5등분을 해 주세요. 일회용 비닐에 깍둑썰기 한 식빵을 담고.... 설탕 3½ 큰 술, 식용유 3 큰 술을 넣어 줍니다. 일회용 비닐에 공기를 빵빵하게 넣어서.... 입구를 잡아 준 뒤에...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 처음엔 식용유와 설탕이 일회용 비닐에 많이 붙어 있는데요. 흔들수록 식빵에 달라붙게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제 ..할 일은 다 끝난 거예요...
겨울간식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군밤!! 따끈따끈 잘 익은 고소한 군밤은 긴긴 겨울밤 저녁 간식으로 안성맞춤이지요?? 어렸을 때는.... " 군밤~~ 메밀묵~~ " 목청껏 외치면서 팔러 다니던 아저씨의 소리에 이끌리듯이 .... 사 먹었던 기억도 있는데요.^^ 이젠 그 정겨운 소리를 들을 수 없어... 한동안 프라이팬으로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먹기도 했었어요. ㅋㅋ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보았어요~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니깐.... 온도와 시간 설정하고 나니... 딱히 제가 할 일이 없어 얼마나 편하던지요.ㅋㅋㅋ 군밤 만들기 1도 어렵지 않으면서 맛은 대박!!! 저도 에어프라이어로는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편리함에 반하고.. 맛에 반해서.... 밤 사러 한동안 마트에 계속 갈 것 같아요.. ㅋㅋㅋ 재료 토실토실한 밤만 준비해 주세요..^^ㅋㅋ 밤은 알이 굵고 도톰하며... 껍질은 윤이 나는 갈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우선... 껍질에 먼지가 묻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깨끗하게 씻어서.. 넓은 볼에 담아 ... 밤이 푹~잠길 정도로 물을 담아 10~15분가량 불려 줍니다. 물에 담갔을 때... 혹여 위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벌레가 먹은 것이므로 골라내세요. ^^ 밤의 머리 부분??에 칼집을 내어 줍니다. 칼집은 가로나 세로.... 어느 방향으로 내어 주어도 상관은 없어요. 단지 짧은 쪽(세로)로 ...
맛있는 멘보샤 만들기!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로 ~ 오늘이 입추라고 하던데 더위는 여전한 것 같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추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뉴스를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 그래서 말복이 언제인지 찾아 보았더니... 이번 주 일요일이더라고요. 말복이 지나면 더위도 안녕 ~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바램!!! ^^ㅋㅋ 히히,,, " 띵~ " 남편님이 문자를 보냈지 뭐예요. 퇴근하면 션하게 맥주 한잔하고 싶다고 ...ㅎㅎ 그래서 안주로 뭘 ~만들까? 싶어 냉장고 뒤적거려 보다가 대하가 눈에 들어왔어요~ 남편이 새우튀김 좋아해서 ...튀김용으로 사서 한 번 만들어 먹고 남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있었거든요. ^^ 이 더운 여름에 튀김하기는 싫고... 에어프라이어로 멘보샤 만들었어요. 빵 사이에 새우 살을 넣어 노릇하게 튀겨 내면.. 술안주로도 좋고.. 허기진 고딩이의 배를 달래 주기에도 안성 맞춤이거든요~~ 함께 해 보세요~~^^/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식빵 5장, 흰 다리 새우 15마리 소금 1 ~2꼬집, 맛술 1/2 큰 술, 전분 1 큰 술, 달걀 1/2개, 다진 마늘 0.3 큰 술 참기름 0.3 큰 술, 후춧가루 칠리 마요 소스- 마요네즈 2 큰 술, 칠리소스 2 큰 술, 핫 소스 1/2 큰 술, 후춧가루 *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대하는 머리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뒤에.... 등의 둘째 마디를...
향긋한 사과파이!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행복한 금요일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아름드리는 오늘 과일을 사러 마트에 갔다가 .. 제 두 주먹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사과를 세일하길래.. 벌 때같이 모여든 아줌마들 사이의 한 명이 되어...ㅋㅋㅋ 매의 눈으로 멍이 안 든 녀석들 골라 담아.. 담아... 그렇게 기분 좋게 득템했다면서 집에 와서 하나를 깎아 먹었는데..... " 헐!!! " 맛. 없. 음. 겉은 단단하고 아주 야무지게 생긴 아이가 속은 어찌 그렇게 맛없이 푸석한지 몰라요.ㅋㅋ 완전 겉과 속이 다른 아이더라고요~ㅠㅠ 득템했다고 좋아한 것이 1시간 전인데.... 이리 저에게 실망을 안겨 주다니.... 여튼 맛없는 사과를 그냥 놔~둔다고 누가 먹을 것 같지도 않고 해서.... 지난 추석 때 SBS 맛남의 광장에서 보았던 촉복파이를 사과 버전으로~ 백종원 님의 사과파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손쉽고 ~ 맛은 더 대박이에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장사하고픈 생각이 들 정도!! ㅋㅋㅋ 사과조림에서 부터 사과파이까지 꼼꼼하게 ~ 같이 만들어 보세요~ >_<!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사과조림- 사과 2개, 물 1컵, 설탕 150g, 시나몬 가루 1/4ts 사과파이 - 사과조림 1컵, 밀가루(중력분) 150g, 무염버터 40g, 설탕 1/2컵, 달걀 1...
에어프라이어로 브라우니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오늘 점심때쯤 잠깐비가 올 듯 어두워져서... 밖에 잠깐 볼일 보러 나가면서 우산을 들고 가야 하나? 아파트를 벗어날 때까지.. 그 고민을 하면서 걸어갔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내 해가 반짝반짝 웃어 주는 것 있죠~ ^^ 그러더니... 집에 초대를 하지도 않았는데.... 저 혼자 있어 심심할까 봐 거실 안쪽까지 놀러 와 주었어요~ 그런데 따뜻한 햇볕 드리워진 거실에 앉아 있으니.. 얼마나 졸리던지요.. ᄏᄏᄏ 오는 잠도 쫓을 겸.... 딸 간식도 준비해야 하기에 브라우니 만들었어요. ^^ 그런데 오늘은 브라우니가 더 특별한 것은 사과조림이 쏙~ 들어가서... 사과의 향긋함과 식감이 더해져 달콤함이 물리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단맛이 진하면 물리게 되는데.... 물리지 않고.... 훨씬 고급 진 맛으로 먹을 수 있는 브라우니가 되었어요. 티타임... 애들 간식... 손님 오셨을 때...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이 오븐 없어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손쉽게 에어프라이어로 ~고고!! 함께 해 보세요~~~~ >.<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중력분 3/4컵 (80g), 사과조림 1컵( 180g) , 설탕 1/2컵(60g) 초콜릿 70g, 달걀 1개, 버터 40g * 백 선생님 레시피 * 이것은 사과조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