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이라는 뜻의 우리 말 라온 심플하고 모던함이 돋보이는 라온 시리즈 오늘 소개하는 예쁜 머그컵은 단아함과 품격이 느껴지는 라온 카페 머그컵입니다. 홈카페에서 사용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새 것 같네요. 귀하게 다뤘습니다. Tea Time 사람들이 전 커피만 마시고 사는 줄 압니다. 하지만 사실 차도 즐겨 마십니다. 전 사실 꽃차를 가장 좋아해요. 향기도 좋고 맛도 좋지만 아마 예뻐서 꽃차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홈카페에 즐겨 마시던 꽃차가 다 떨어졌습니다. 요 며칠은 녹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늦은 저녁 아내와 함께 티타임을 갖으려 녹차를 우리는 중입니다. 순백색의 자주 라온 카페 머그컵과 순백색의 도자기 재질의 티포트가 세트처럼 보이지만 다른 브랜드 제품입니다. 그런데 너무 잘 어울리죠? 라온 카페 머그컵은 어떤 것과 함께 두어도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어서 그런가봅니다. 390ml 용량이어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넉넉하게 따라서 마실 수 있는 머그컵이만 이렇게 차를 담아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찻잎을 우려내는 동안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찻잎이 우러나는 동안 JAJU 라온 카페 머그컵에도 뜨거운 물을 부어 예열을 해줍니다. 머그컵 라인이 참 예쁘지 않나요? 도자기 재질이지만 사이즈에 비해 가볍습니다. 늦은밤, 창가에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며 오늘 하루를 떠올려봅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게...
비오는 날 마시는 커피는.... 글 / 사진 : 일리 오랜만에 비가 내린다.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멈출 줄을 모른다. 말랐던 대지 위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많이 내리는 것은 아니어서 아쉬움 가득이다. 조금 더 많이 와줬으면 좋았을텐데. 크게 한 호홉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공기 중에 스며든 비내음이 느껴진다. 살짝 비린 듯 하면서도 싱그러움과 촉촉함이 느껴져서 좋아한다. 어린 시절, 비오는 날이면 우산도 없이 하루 종일 비를 맞고 쏘다니고는 했다. 비를 맞으며 걷는 것이 어찌나 좋았던지..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비오는 날 마시는 커피는 더 맛있다.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면 대기압이 낮아지면서 커피향이 낮게 깔리는 탓이지만, 커피는 다른 음료와는 다른 감성음료라서 그렇다. 비오는 날 커피 한 잔을 내려 창가에 앉아 비내음을 맡는다. 커피향이 낮게 깔린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신다. 빗소리는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끼던 커피잔을 꺼냈다. JAJU 라온 커피잔 단아함이 돋보이는 순백색의 JAJU 라온 커피잔. 평소 커피를 마실 때는 주로 넉넉한 용량의 머그컵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거나, 오늘처럼 감성에 젖은 날에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커피컵을 꺼내 마신다. 오늘 홈카페의 선택은 JAJU 라온 커피잔 JAJU 라온 커피잔은 84 x 105 x 71mm ...
가정용 저주파 마사지기는 이전에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정용 저주파 마사지기를 처음 만난 건 아마 삼십년 전쯤이다. 두두려주고 조여주고 그 신기한 기능에 한동안 꽤 애용했던 것 같다. 얼마전부터 SNS에서 저주파 마사지기가 핫하다. 광고 효과도 크겠지만 디자인의 변신 때문이다. 디자인 하나로 새로운 제품이 되어버린 듯 하다. 가정용 저주파 마사지기들은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용 저주파 마사지기와 비교할 수는 없다. 가격차이가 심한데 같은 성능을 기대하는 건 욕심이다. 하지만 확실히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다. '자주 쓰는 것들의 최상'이라는 모토로 실생활과 밀접한 제품들로 인기가 높은 JAJU(자주)에서 새롭게 신제품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 JAJU(자주)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자주 쓰는 것들의 최상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는 TESS(te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경피적전기신경자극) 저주파를 이용해 통증부위에 전기자극을 가해줌으로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제품의 명칭은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다. 색상은 분홍과 그레이 2가지 칼라가 있다. 자주 블로그를 통해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받은 그레이 칼라의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가 도착했다. 얼마전 손목인대를 크게 다쳐서 병원을 다니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3교대 ...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는 TESS(te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경피적전기신경자극) 저주파를 이용해 통증부위에 전기자극을 가해줌으로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명칭은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구요. 색상은 분홍과 그레이 2가지 칼라가 있습니다. 주변 동료들이 한 번씩 써보고는 대신 주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자주 있는 일입니다. 인터넷 주문에 서투른 직장동료들이거든요. 현재도 몇 명이 더 주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온 상태입니다. 환자를 다루는 업무특성에 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저처럼 여기저기 많이 아픈 사람들이죠.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를 직접 사용해보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주문한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도착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그레이 색상으로 3개, 리필용 패드 4개를 주문했습니다. 리필용 패드 4개 중 하나는 제가 주문한 제품입니다.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금액은 39,900원 리필용 패드는 13,900원씩 총 합계금액이 175,300원 야무지게도 포장을 했습니다. 칼라는 그레이로 통일 여직원이 사용할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칼라를 분홍으로 구매할까도 생각했는데 리필용 패드 칼라가 그레이 색상 뿐인 것 같아서 ... 제품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사용해보니 정말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주로 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