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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샐러드 만들기 콥샐러드 드레싱 랜치소스 요거트 드레싱 냉파샐러드 추천 왜 콥샐러드란 이름이 붙여진 줄 아세요? 콥(Cobb)이라는 셰프가 주방에서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재료를 작게 썰어서 먹은 데서 콥샐러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콥이 사람이름이에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게 음식이죠? 냉털요리, 냉파샐러드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로 샐러드 재료가 될 만한 건 모두 꺼내고 콥샐러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고소하고 새콤한 랜치소스 요거트 드레싱과 곁들여 보세요. 채소만으로는 허전할 듯하여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도 추가했더니, 샐러드가 메인이 되는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어린잎 채소 한 줌, 토마토 1개, 오이 1/2개, 아보카도 1/2개, 삶은 달걀 2개, 스위트콘 4스푼, 닭가슴살 한 덩어리 (소금/후추 톡톡, 올리브오일 1) 랜치드레싱 요거트 1개(80g), 마요네즈 3스푼 꿀 1스푼 레몬즙 1.5스푼, 후추/소금 톡톡 파슬리 약간 냉장고에서 꺼낸 재료들입니다. 어린잎 채소 반쯤 남은 거. 아침주스로 갈아먹는 토마토, 삶은 달걀 2개, 오이 1개, 스위트콘, 후숙이 지나치게 된 아보카도에 닭가슴살도 한 덩이 준비했습니다. 이 외에도 파프리카나 양상추, 올리브, 비트 등 정해져 있는 게 아니므로 제한 없이 냉장고 속 야채로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닭 가슴살 먼저 에프에 넣고 시작했어요. 후추,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