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주도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히는 것은 하루 여행을 마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짐을 풀고 잠만자는 공간이 아니라 제주다운 멋과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곳이라면 제주도 여행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그러한 바램만큼 멋진 경험을 안겨 주었던 제주도 커플펜션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작은 성같이 예쁜 숙소
금능해변에서 걸어서 이동해도 5분 거리에 있는 커플펜션 라만차는 동화에 있을 법한 작은 성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한 부분이 컸고 예쁜 객실의 느낌은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빛나는 바다풍경 속의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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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움과 모던함의 조화
신창해안도로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마을 안의 수소, 전형적인 엣날 제주돌집을 개조한 한옥같은 느낌의 펜션은 그 속의 모던함 이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작은 마을 안의 예쁜 숙소
펜션의 앞에서 보면 평범한 숙소라기 보다는 꽤나 예쁜 제주도 카페로 보이는 스테이오제는 화이트와 핑크가 어울리는 색의 조화와 함께 작지만 큐티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펜션 안에 있는 카페까지...
애월의 스파 커플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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