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밭작물 주간농사정보 제48호 (2024. 11. 25.~ 12. 01.) 벼 볍씨 준비 ❍ 2025년 사용할 볍씨는 지역 적응품종 중에서 수매 품종과 품종 특성을 고려하여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을 확보함 ❍ 벼 보급종은 해당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품종 특성을 미리 알아보고 기간 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도록 함 ❍ 신품종으로 바꿔 재배하거나, 시범포에서 생산된 종자를 재배할 농가는 품종의 적응지역, 시비량, 병해충 등 재배 특성에 유의하여 품종을 선정함 ❍ 자가 채종 종자 또는 자율 교환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종자 활력 검사를 받은 후 사용함 - 등숙기 잦은 강우에 따른 수발아 피해 발생 종자는 발아 검사 필요 ❍ 벼 보급종 종자 신청 공고시한 시도단위(읍면동) 신청기간 전국단위 신청기간 공급시기 ‘24.11.20. ‘24.11.21.~12.20. ‘25.1.2.~1.31. ‘25.1.10.~3.31. * 물량조정 및 추가 신청기간은 다소 변경될 수 있으며 신청기간, 품종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지역 국립종자원 지원에 문의 토양 관리 ❍ 토양검정용 시료 채취 시기는 작물 수확 직후에 하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에 따라 적정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의뢰함 -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시비처방서 발급과 지도를 받아 적정 토양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 땅심이 낮은 논은 객토...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전략 및 시험 과목 정리 끝날지 모르는 경기 침체 여파로 직장가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요동치는 국제 정세와 실적 부진, 리스크 최소화 기조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몸집을 줄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구조조정 바람이 불면서, 희망퇴직을 받는 기업 또한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고용 불안을 느끼는 직장인이 늘면서, 전문직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 손해사정사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징으로는 타 전문직 대비 응시자격이 널널합니다. 난이도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1) 학력 2) 성별 3) 연령 4) 경력 5)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취득 후에는 1) 고용 안정성 2) 높은 연봉 3) 워라밸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오늘은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전략 및 시험 과목 정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사란 보험사고가 일어났을 때, 손해액을 결정하고 적정 보험금을 결정하는 전문가입니다.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보험 종류와 수시로 개정되는 약관들로 인해, 손해사정사의 역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측 입장에서는 지출 금액을 줄여주고, 소비자 입장에선 모르고 지나갈 수 있던 보험금을 받아주는 역할이므로 없어서는 안 될 전문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 과목은 크게 1) 1차와 2) 2차로 구분지어서 볼 수 있습니다. 1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