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덩크로우
11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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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실버 서퍼(실버 블루) - 너무 예쁘잖아!

아무리 덩크의 인기가 많이 식었다고 하지만 최근 출시된 나이키 SB와 베르디와의 콜라보 덩크 로우는 오랜만에 뜨거웠다. 나이키가 대한극장에서 나이키랩 서울 2024: 더 프리미어(NIKELAB SEOUL 2024: THE PREMIERE) 전시를 선보이며 피마원 포스 파라노이즈 3.0, 베르디 덩크, 그리고 에어맥스 선더까지 발매했다. 구니스와 후크 등을 봤던 나의 추억의 극장이 폐업 전 나이키와 이런 전시를 한다기에 전시를 보고 왔는데 이건 조만간 자세히 다뤄보겠음(전시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됨. 이 글을 보는 지금은 늦었을지도..) 이번 시간에 베르디 덩크나 피마원 포스, 대한극장에서의 전시 등을 다루려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신발을 소개하려 한다. 20년 만에 돌아온 나이키 덩크 로우 실버 서퍼다. 음.. 이게 실버 서퍼냐 아니냐 말들이 많은데 색조합은 실버 서퍼가 맞으나 20년 전의 실버 서퍼와는 다르게 인솔에 실버 서퍼가 없다. 그리고 이름도 실버 블루로 나왔다. 그래도 난 널 실버 서퍼라고 생각할 거야. SNKRS 앱에서 설명을 보면 슈퍼 히어로를 테마로 한 덩크는 2004년 처음으로 우주를 누볐다는 말이 있고 OG 출시 20주년을 맞아 돌아왔다고 하니 실버 서퍼가 맞다! ㅋㅋ 마블과 계약을 안 해서 실버 서퍼라고 칭하지 않는 것 같음. 근데 옛날에 실버 서퍼가 200...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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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덩크 로우 팬텀 앤 하이퍼 로얄 - 오랜만에 덩크 리뷰

덩크의 인기가 많이 사그라든 것은 사실이지만 길거리에는 아직도 덩크를 신은 사람들이 많다. 둘 중 하나겠지? 나이키 덩크 로우가 유행할 때는 지켜보다가 뒤늦게 구매했거나, 이미 사놓은 신발이니 그냥 신거나~ 이랬거나 저랬거나~ ㅋㅋ 나이키 신발 중에 덩크를, 그중에서 SB 덩크를 좋아한다. 얼마 전 페북을 들어가 보니 과거의 오늘로 나이키 SB 덩크 로우를 신고 있는 사진이 뜨더라고. 그래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지. 옷은 전부 JAY-Z의 로카웨어를 입었고 신발은 뚱땡이 텅이 매력적인 나이키 SB 덩크를 신었다. 2000년대 중반에도 신발 세상에서 덩크가 유행했었다. 그리고 거의 20년 만에 다시 유행이 돌아왔던 것이다. 패션은 돌고 도니까 앞으로 20년 후인 2040년대 다시 한번 유행하려나? 여전히 SB 덩크는 구매를 하고 있다. 최근에도 3족을 샀네. 3족 모두 아직 개시도 안 했고 그냥 쌓아놓고만 있다. 임의로 한 놈을 골라서 이번 시간에 소개하려 한다. 그 신발은 바로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팬텀 앤 하이퍼 로얄 Nike SB Dunk Low Pro Phantom and Hyper Royal HF3704-001 사이즈는 10.5(285) 덩크 로우는 280을 신지만 SB는 뚱땡이 텅이라 285가 더 편하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발에 맞는 거니 직접 신어보고 사이즈 선택을 하시길. 반가운 무늬의 속지 스티커도 오랜만에 보...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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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도언베커 컬렉션 - 에어조던3, 에어맥스1, 덩크, 코르테즈 등

나이키는 2004년부터 OHSU와(Oregon Health and Sciences University(OHSU) Doernbecher Children's Hospital) 2004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병원의 환자들이 참여하여 나이키 모델 중 하나를 선정하여 디자인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매년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아이들은 의료 여정, 경험, 그리고 숨겨진 메시지 등을 담아 신발 디자인에 접목하고 판매 수익금은 100% OHSU의 아동 병원을 지원하는데 기부 된다. 벌써 3,3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고 한다. 구매자 입장에서도 좋은 일에 도움이 되는 지불이기에 기분이 좋기는 하나.. 알다시피 발매 수량은 굉장히 적다. 리셀 플랫폼에서 검색해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느루정 사장님이 도언베커 여러 족을 소장하고 있고, 제임스님이 조던2를, 그리고 난 조던5를 가지고 있다. 나이키의 도언베커 컬렉션은 올해로 19주년을 맞으며 에어 조던3, 에어 맥스1, 코르테즈, 나이키 고 플라이즈, 덩크 하이,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등을 선보인다. 그럼 신발을 하나씩 살펴볼까? 1. 에어 조던3 조던3 도언베커는 Hugo “Juice” Covarrubias 라는 어린이가 디자인했다. 그는 Klippel-Trenaunay 증후군을 진단받아 한쪽 몸이 다른 쪽보다 커지는 장애를 가...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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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 - 가격 좋다 좋아~

나이키 스니커즈 중에 덩크 로우와 조던1이 굉장히 흥하던(거의 광풍이었음) 2021년에 발매된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이 지난달에 리스탁 되었다. 20년 전쯤 대학생이던 그때 나이키 SB 덩크에 푹 빠져서 엄청 모으던 시절이 있었다. 뚱땡이 텅이 매력적인, 보랏빛 향기가 나는 이 신발을 안 살 수 없잖아? 많은 사람들이 덩크는 질린다고 해도, 한물 갔다고 해도 나에겐 너무 화끈한 녀석이니까. 아무리 덩크가 지는 해라 하더라도 SB 덩크라서 그래도 힘빨은 있을 줄 알았으나 SNKRS 앱에서 리스탁 됐을 때 아주 편하게 샀다. 이후에 카시나에서도 나온 것 같던데 그래서인가? KREAM에서는 거의 정가에 거래되네. ㅋㅋ 그럼 오랜만에 리뷰하는 나이키 덩크 로우를 만나볼까?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 Nike SB Dunk Low Pro Court Purple 언제나 설레는 그 단어 SB TMI: SB는 Skate Boarding의 약자다. 원래 덩크가 농구화인데 접지력이 좋아 스케이트 보더들이 즐겨 신는 신발이 되었고 2002년에 나이키는 스케이트보드라인인 나이키 SB를 런칭한다. 생각해 보니 이때 반스나 DC 등 보드화가 인기를 끌었다. TMI 2: 나이키에서 나이키 SB를 알리기 위해 런칭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신발을 출시했다. 그때의 덩크들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레전드 스니커즈 대우를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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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토 - 2024는 블랙토의 해인가?

언제부터인지 조던1 중에 시카고 컬러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조던1 뿐만 아니라 나이키의 다른 신발에 시카고 색을 입히기만 해도 핫해진 것 같다. 올해로 신발 모은 지 30년이 된 나는 시카고보다 브레드, 로얄블루 그리고 블랙토 컬러를 더 좋아한다. 작년부터 조던1 하이 블랙토 리이매진드가 나오니 마니 말이 많았고 나이키 SB 덩크 로우 블랙토 샘플 사진이 돌고, 조던14 블랙토도 출시한다는 등 블랙토 관련 루머가 참 많다. 게다가 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토가(SB 아님) 아이들 사이즈로 발매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정작 발매된 것은 없고 소문은 무성하구나. 그래도 사진으로 하나씩 만나볼까? 조던1 하이 블랙토 리이매진드 조던14 블랙토 나이키SB 덩크 로우 블랙토 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토 KIDS 처음엔 사진을 보면서 조던1 로우 블랙토 보다 더 예쁘게 잘 뽑혔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걸 왜 발이 작은 사람이나 애들만 신을 수 있게 애들 사이즈로 나오나 했는데.. ㅋㅋㅋ 신발 안쪽 스우시가 이상해.😳 응? 뭐야? 왜 빨간 스우시가 거기 있니? 뒤에서 보니까 완전 아수라 백작이네. 그럼 그렇지 블랙토 남자 사이즈가 안 나오는 게 말이 안 되지. 그래도 내 사이즈 있음 사고는 싶다. ㅋㅋ 2024년에 전부 출시된다면 블랙토 풍년의 해가 되겠네? 아직도 2013년 조던1 블랙토를 잘 신고 있고(10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새 신발 같음) 2...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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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ino & Preto(알비노 & 프레토) x Nike SB Dunk Low(나이키SB 덩크 로우) - 딱 좋다😍

나이키 덩크 로우의 유행은 갔다고 한다. 어느 정도 ㅇㅈ. 올해 광주, 부산, 대구, 경주 등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곳에 놀러 갔을 때도, 서울의 핫플들을 돌아다녀 봐도 202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나이키 덩크 로우를 신은 사람들이 드물더라. 그렇다고 아예 덩크 신은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범고래는 눈에 띄고 다양한 색상의 덩크를 신은 사람들이 많긴 하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일부 매니아들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덩크를 신을 정도로 대중적인 신발이 됐다는 것? 이러한 이유로 나름 패션과 유행에 민감하다는 사람들은 덩크를 멀리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난 아직도 덩크가 좋다. 특히 나이키 SB 덩크가. 지난 2~3년 동안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은 나이키 SB 덩크는 아지만 내가 젊은이였던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콜라보는 물론이고 독특함 덕분에 아직도 SB 덩크를 구매하고 있다. 범고래처럼 발매 후 재발매, 재재발매, 재재재발매,재재재재발매를 반복하지 않기 때문에 소장 가치는 더욱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키 SB 덩크 중에 티파니와 폴로드리게스를 굉장히 아끼는데 최근에 정말 예쁜 신발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바로 브라질 주짓수 브랜드인 Albino & Preto(알비노 & 프레토)와의 콜라보 덩크 로우다. 사진으로 만나볼까? 굉장히 깔끔하다. 갑피는 주짓수 유니폼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인기 있는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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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PRM 미드나잇 네이비 - 너무 반짝이잖아!

최근 나이키 주가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이키 세상 같아 보이더니 세상일은 정말 알 수 없나 보다. 내 주위에 스니커즈 좋아하는 사람들이 조던이나 덩크 이외에 새로운 신발은 인기가 없는 것을 지적하며 오래전부터 예견하긴 했었다. 근데 난리에 난리가 났던 범고래부터 스캇이 선보이는 신발까지 그 뜨거움은 모두 어디 갔을까? 나야 뭐 아직도 덩크를 좋아한다만 나이키SB 제품만 좋아하고, 조던1을 좋아한다만 브레드, 블랙토, 로얄 블루 등 클래식 컬러를 좋아한다. 전부 옛날 디자인이네.. 그나마 새로운 실루엣은 녹타 핫스텝 에어 테라 정도구나. 무조건 새로운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니라도 혁신의 아이콘이던 나이키의 옛날 신발 우려먹기에 많은 사람이 질린 것 같기도 하다. 물들어 올 때 모터 수백 개를 다는 것은 아디다스였는데 덩크와 조던1이 인기 있다고 지난 몇 년간 색깔만 바꿔서 엄청 뽑아낸 나이키도 비슷하구나. 지겹겠지만 이번 시간에도 덩크 이야기다. 최근에 출시된 나이키 덩크 로우 PRM 미드나잇 네이비의 이야기. 드갈볼까? 사이즈는 250 주블루의 사이즈다. 그녀는 칼발이며 딱 250일 신는다. 근데 신발에 따라 우먼스로 나온 250은 작다고 한다. 미드나잇 네이비는 대충 봤을 땐 예뻐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변색된 것 같은 세일 컬러의 미드솔과 끈도(이것도 이제 슬슬 지겨워지지만)...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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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PRM Head to Head(코즙 CO.JP) - 입추 맞이 스니커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여름이지만 얼어붙은 스니커즈 시장은 녹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가뜩이나 여름에는 스니커즈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시기인데 올해는 유독 더 심한 것 같다. 조던1과 덩크 로우 등 나이키 신발이 그렇게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더니 조던1 블랙토 로우가 나와도, 덩크 로우 커리가 나와도 반응이 영... 과거에도 이렇게 차가웠다가 다시 뜨거워지기를 반복했으니 언젠가는 스니커즈 시장이 활발해지겠지 뭐. 근데 여전히 새로운 신발은 계속해서 나오고 여전히 난 계속해서 구매하고 있고.😉 이번 시간에는 발매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나이키 덩크 로우 PRM Head to Head 코즙이라(CO.JP)이라 불리는 신발을 준비해 봤다. 8월 8일 내일이 '입추'더라고. 이렇게 더운데 입추더라고. 가을이 시작된다고 하니 가을과 어울리는 신발을 찾아보다가 갈색 방울뱀 같은 코즙을 선택했다. 덩크는 너무 많이 리뷰하기도 했고 코즙 관련 내용은 이전에 소개했으니 사진 위주로 만나보자. 나이키 덩크 로우 CO.JP(코즙) - 방울뱀? 나이키 덩크 로우 CO.JP 우리나라에서는 코즙이라 불리는 뱀 같은 신발이 2023년에 출시된다고 한다. ... blog.naver.com 빨간 나이키 박스 사이즈는 280 뱀피 오랜만에 사진 찍으려고 신발을 꺼내보니 생각보다 예쁘네? 스네이크 스킨 패턴도 잘 어울리고. 진짜 뱀 같다.🐍 빈티지 느낌의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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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랏(CLOT) X 나이키 덩크 로우 "What The" - 두 브랜드의 콜라보 신발 중 가장 맘에 드는데?

오랫동안 나이키 콜라보를 했던 클랏이 20주년을 기념하며 왓더 덩크를(What The) 선보인다. 나이키에서 출시했던 왓더 시리즈를 보면 알듯이 클랏과 함께한 왓더 덩크도 두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담았다. 에어맥스1 Kiss of Death 에어포스1 로우 1World 에어포스1 로우 Blue Silk 에어포스1 로우 Black Silk(프라그먼트) 에어조던13 로우 Terracotta 에어조던14 로우 Terracotta 나이키 덩크 하이 Flux 등 많은 것들을 지지고 볶아서 하나의 신발로 만들었다. 나이키의 왓더는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중에 하나다. 싫어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조잡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것저것 섞였으니 물론 조잡해 보일 수 있다. 그리고 디자인이 투머치라고 느낄만한 신발도 꽤 있는 것도 사실이다. 코비, KD, 르브론은 완전 내 타입이 아님. ㅋㅋ 하지만 클랏과 나이키의 왓더 덩크는 생각보다 예쁜데? 가장 유명한, 2007년에 발매됐던 왓더 덩크만큼 나에게는 예쁘다. 신발 사진을 조금 더 볼까? 다양한 소재에 다양한 색상이 담긴 클랏 X 나이키 덩크 로우 왓더는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할 것 같다. 클랏과 나이키의 콜라보 신발은 단 하나도 소장하고 있지 않으나 왓더는 꼭 갖고 싶네. 공개된 바로는 7월 29일 Juice Store에서 발매되면 가격은 150 달러라고 한다. 나이키 SNKRS에서도 나오겠지...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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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덩크 하이 폴 로드리게스 - 멕시코 여행 갈 때 신을 거야.

해외여행을 갈 때 그 나라에 맞는 옷이나 신발 하나씩은 꼭 챙겨간다. 미국 LA 여행을 갈 때 신으려고 조던1 LA는 개시도 안 했고 멕시코 여행 갈 때 신으려고 나이키 SB 덩크 하이 폴 로드리게스도 잘 보관해놓고 있다. 아래 링크는 조던1 하이 LA 리뷰 에어디올 만큼 아웃솔이 예쁜 조던1 LA 한발 늦은 신발 리뷰 #7 아마 2020년에 가장 이슈가 된 신발은 에어디올이 아닐까 싶다. 하이와 로우 두 가... blog.naver.com 20대 때 멕시코 여행을 갔을 때 에어포스1 로우 멕시코를 신었고(2006 월드컵 기념으로 나라별 포스 발매) 30대 때 멕시코 여행 때는 다이아몬트 서플라이의 멕시코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와 탱크탑을 챙겨갔다. 거의 10년 주기로 멕시코 여행을 가고 있으니 40대 때는 나이키 SB 덩크 하이 폴 로드리게스를 신고 가기 위해 아직 개시도 안 했다. 이거 개시하는 날이 곧 오겠지?ㅋㅋ 그래서 준비했다. 상훈이가 구해준 폴 로드리게스 덩크. 비록 왓더폴은 못 구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멕시코 느낌 나는 덩크 하이를 만나보자. 누가 보면 티파니인 줄 알겠어. 근데.. 박스가.. 박스가.. 찢어져 있다. 상훈이 이노옴!! 내 사이즈 10.5 멕시코 국기를 상징하는 빨강, 초록, 흰색으로 구성되었다. 국기하다보니 생각났는데 요즘 우리나라 스니커즈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을 담으면 맨날 태극기만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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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착샷 모음 - 톰삭스 GPS, 나이키 덩크 로우, 카시나 원앙 맥스1, 아디다스 포럼 로우

오랜만에 돌아온 스니커즈 착샷 모음 최근에 신었던 스니커즈 위주로 모아봤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착샷 외에 훨씬 많은 스니커즈를 신고 사진을 찍었지만 아이폰에 넘쳐나는 사진들 사이에서 찾기가 너무 힘들다. 사진 정리를 하던지 착샷 폴더에 잘 모아 놓든지 해야겠어. 5종류의 스니커즈 착샷과 최근 구매한 2종류를 미리 만나보자. 그럼 바로 들어가 볼까? 1. 나이키 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 개나리가 예쁘게 피어나던 따뜻한 어느 날. 까웨 패밀리 세일 때 구매한 반바지와 재킷을 입고 톰삭스의 제너럴 퍼포스 슈 노랑이를 신었다. 노랑템이 가득하네. 3월 초 부산 여행 때도 신었었네. 최근 톰삭스의 안 좋은 소식 때문에 나이키가 손절하느냐 마느냐로 말이 많은데 과연 어떻게 될까? 스캇 때처럼 그냥 아무 일 없다는 듯 넘어가려나? 톰 삭스와 나이키의 킹갓제너럴 퍼포스 슈 - 단점이 너무 커 보이는 걸 지난 시간에 톰 삭스에 대해, 톰 삭스와 나이키의 관계에 대해, 톰 삭스의 신발에 대해, 그리고 제너럴 퍼... blog.naver.com 2. 유니온 X 나이키 덩크 로우 피스타치오 한때는 60만 원 이상의 리셀가를 자랑하던 유니온과 나이키의 콜라보 덩크 로우 피스타치오. 현재는 20~3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일반적인 덩크 로우보다 확실히 예쁘니까 가격이 괜찮을 때 하나쯤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유니온 덩크 피스타치오 구매후기 - 스...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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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덩크 로우 X 파워퍼프걸 - 만약 발매한다면 난 버블스

즐겨보지는 않았으나 20대 때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은근 재밌었던 파워퍼프걸이라는 만화가 있었다. 나처럼 잘 알지는 못해도 캐릭터를 보면 "아~ 얘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어떤 박사가 설탕, 향신료, 그리고 나이스한 모든 것을 섞어서 최고의 아이들을 만들려다가 케미컬X가 추가되어 블라섬, 버블스, 버터컵이라는 초능력자가 탄생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시간에 파워퍼프걸이란 만화 리뷰는 아니고 신발 세상에서 재밌는 소식이 있어서 가져와 봤다. 바로 나이키 SB와 파워퍼프걸이 콜라보 하여 덩크 로우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 루머다. 파워퍼프걸과 나이키 SB 콜라보 이야기는 dadeasskickz에서 먼저 알렸었고 최근 nicekicks에서는 블라섬, 버블스, 버터컵 3종류의 덩크 로우가 2023년 홀리데이 시즌에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항상 이런 루머가 돌면 절반 이상은 루머로 끝나고 나머지는 진짜 발매되기도 했다. 과연 파워퍼프걸 덩크는 어떻게 될까? 개인적으로는 나왔으면 좋겠다. SB 덩크스럽잖아. ㅎㅎ 아직 유출된 이미지는 없지만 핑크색 블라섬, 블루의 버블스, 그린의 버터컵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 족만 가질 수 있다면 난 버블스 띡! 이미지 출처: nicekicks 파워퍼프걸 X 나이키 SB 덩크 로우의 출시가 확정된다면 여름쯤 샘플 이미지라도 나오지 않을까? 암튼 만화를 좋아하는 난 이렇게...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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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아우라 - 빛을 받아 빛나라

오늘 2022년 6월 9일 목요일에 나이키 공홈에서 '덩크 로우 아우라'의 드로우가 진행됐다. 근데 이게 아직 출시가 안 됐었구나. 난 예전에 나이키 서울 드로우에 당첨이 돼서 4월인가? 5월에 수령해왔다. 내 사이즈는 아니고 주블루 사이즈인 250을. 오늘 스주동 멤버들의 단톡방에서 아우라의 드로우 링크가 공유되길래 생각나서 이렇게 펜을 잡았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참고로 공홈 드로우는 미당😭 예전에 찍어 놓은 나이키 덩크 로우 아우라의 사진을 바로 만나보자. 주블루는 칼발 250이다. 전체적으로 블루 블루한 신발. 그래서 주블루에게 선물 ㅋㅋ 이 신발은 기존 덩크와 다르게 스우시가 투명하다. 처음 볼 땐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자꾸 보니까 예쁘기도 하고 더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네일 케어 받고 와서 깨끗하다. ㅋㅋ 태양을 만났을 때다. 남들은 피하고 싶어 하는 태양을 나이키 덩크 로우 아우라가 만나면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무지갯빛을 발한다. 영상으로 담지는 않았다. 궁금하면 구매해서 확인해 보시길(이라 말하는 건 너무 심했나? ㅋㅋ) 텅에 보이는 푸른 스우시 민자 가죽은 아니고 쭈글이다. 신발쟁이들이 좋아하는 쭈글이 가죽 뒷모습 인솔 아웃솔 나이키의 신발 중 니트 소재가 아니면 다 통풍의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덩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색이 주는 느낌으로 인해 아우라는 여름에 신으면 시원할 것 같은 신발...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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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덩크 피스타치오 구매후기 - 스탁엑스에서 구매한 한정판 스니커즈 언박싱

스탁엑스 구매후기 'Part.2' 나이키 유니온 덩크 로우 피스타치오 리뷰 Part.1에 이어 이번 포스팅 역시 스탁엑스 광고다! 광고지만 볼만하니까 지금부터 잘 따라와봐. 지난 4월에 스탁엑스에서 유니온 덩크 피스타치오를 구매했다. 유니온 LA 익스클루시브니까 아르곤과 코트 퍼플보다 수량은 적고 가치는 높아서 산 거였는데 진짜 예쁘네. 정말 잘 샀다. 스탁엑스에서 구매해 본 적이 없거나 구매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에서의 한정판 스니커즈 구매 후기 - 나이키 유니온 덩크 로우 피스타치오 스탁엑스에서의 나이키 X 유니온 덩크 로우 피스타치오 구매 이야기는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 blog.naver.com 피스타치오 리뷰에 앞서 스탁엑스의 놀라운 점을 소개해야겠어. 'Part.1'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거 광고는 맞는데 광고의 자본을 쏵빼고 구매 후 가장 만족한 것이 바로 ‘배송 기간’이다. 난 국내 리셀 플랫폼에서도 당연히 구매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곳 중 한 곳은 너무 오래 걸려서 현재 아예 이용을 안 하고, 다른 한 곳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스탁엑스는 어땠을 것 같아? 우리나라 셀러의 신발을 샀다면 당연히 국내 배송이겠지만 이번엔 해외 셀러와 매칭이 됐고 DHL을 통해 택배를 받았다. 일주일이 안 되는 시간 안에. 놀랍지 않아? 해외 배...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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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덩크 로우 비트루(Be True) - 의미는 알겠는데 너무 예쁜걸

나이키의 비트루(Be True) 컬렉션에 나이키 SB 덩크 로우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비트루 컬렉션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6월에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하는데 나이키는 LGBTQIA+ 커뮤니티를 위한 비트루 컬렉션을 선보이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비트루 컬렉션 제품을 보면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무지개를 확인할 수 있다. 생각보다 예쁜 제품들이 많아서 나도 예전에 에어맥스 제로를 구매했었다. 정확한 발매일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나이키 SB 덩크 로우는 올해 프라이드 먼스 즈음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과연 덩크 비트루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공개된 사진을 만나보자. 이미지 출처: @solebyjc 레인보우 스티치, 텅, 힐탭, 아웃솔 등에서 비트루 컬렉션을 의미하는 무지개 같은 것을 찾을 수 있다. 분명 인솔에도 표현했을 텐데 공개된 사진에서 인솔은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쉽네. 사진으로 봤을 때 다 갑피는 그냥 흰색인 줄 알았으나 베이비 핑크가 섞였다. 이런 색감은 실제로 UV-reactive나 wear-away 등 대놓고 무지개색이 아닌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고 한다. 또한 텅에 지퍼가 달린 주머니가 있으며 힐 카운터에 BE TRUE 무지개 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덩크에는 정말 많은 걸 담았네. 이러니 실물이 더 보고 싶지. 물론 난 스트레잍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살 것 같다. 예쁘잖아. tha...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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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예정 나이키 덩크 로우 - 바나나, 선클럽, USA, 검흰

2022년에도 나이키에서는 덩크 로우를 끊임없이 발매하고 있다. 30년 정도 신발을 모으는 나지만 2000년 중반 이후 최근처럼 덩크가 다시 핫해졌다 하더라고 인기는 그리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완전 예상 밖이네. 아직도 드로우든 선착이든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신발은 나이키 덩크 로우다. 아디다스가 인기 있는 신발을 엄청 찍어내서 점점 관심 밖이 돼버리는 패턴을 반복했기에 나이키에서 덩크를 이렇게 찍어내면 같은 결과를 낼 줄 알았지만 이건 도대체가 예측할 수가 없다. 2021년 말쯤 스니커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덩크는 끝나고 포스의 시대가 온다고들 얘기했잖아? 근데 아직도 왕좌를 차지한 건 덩크 같다. 이젠 궁금하다. 어디까지 갈지. ㅋㅋ 이번 시간에는 2022년 발매 예정인 나이키 덩크 로우 네 가지를 준비해 봤다.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긴 해. 근데 오피셜 이미지가 떴으면 거의 나온다고 보면 됨. 지금부터 하나씩 만나보자. 1. 나이키 덩크 로우 바나나 DR5487-100 앞쪽은 바나나의 속처럼 미색으로, 스우시 쪽은 껍질의 노란색, 힐 쪽으로 가서 바나나 껍질 끝 갈색으로 마무리. 껍질 벗긴 바나나를 잘 녹여냈다. 나이키에서 과일로 덩크를 표현한 게 한두 번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바나나는 맘에 든다. ㅋㅋ 얘는 몇 주 안에 발매한다던데 꼭 구해야겠어. ㅋㅋ 2. 나이키 덩크 로우 선클럽 DV1681-100 스우시를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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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Kyrie Irving) X 나이키 덩크 로우(Nike Dunk Low)

최근 2~3년 안에 발매된 나이키 덩크는 총 몇 종류일까? 셀 수 있으려나? 심지어 콜라보로 발매된 덩크의 수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다. 대 덩크의 시대에 사는 지금 또 덩크 소식이다. 또 콜라보 덩크 소식이다. 지겹겠지만.. 그래도 핫할 것 같으니까 참고 보자. 응? 아니 나이키가 글쎄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과 콜라보 하여 덩크 로우를 출시한대. 자주 부상을 당하는 그를 표현하기 위해 좀 신으면 바스러지고 그러는 덩크 나오는 건 아니지? ㅋㅋㅋ 대단한 선수는 맞지만 항상 부상을 떠올리게 하는 카이리 어빙과 덩크 로우의 콜라보는 어떻게 생겼는지 바로 만나보자.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니 부상으로 풀 시즌을 뛰어본 적이 없다고... 한...) 나이키 덩크 로우 카이리 어빙은 또 UNC라고 불릴 법도 한 파우더 블루 색을 띠고 있다. 발목에서부터 힐쪽으로는 노란빛이 나는, 고양이가 발톱으로 할퀸 것 같은 패턴으로 되어있고 텅에는 카이리를 상징하는 텍이, 힐탭에는 진분홍 NIKE가 쓰여 있다. 난 아웃솔은 봄 별론데? 해외에서는 연어 아웃솔이 괜찮다는 의견이 많던데 파우더 블루에 화이트가 있는데 아웃솔이 연어 색이라... 연어는 회나 샐러드로 먹어야지.. 카이리 덩크의 공식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은 것 같으며 몇 달 안에 발매된다는 카더라만 있는 상황이다. 정말 쉴 틈을 주지 않는 나이키구나..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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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Union) X 나이키 덩크 로우 아르곤(Argon) - 오~ 예쁜데?

유니온 LA(Union)이 나이키와 열일을 하고 있다. 조던1, 조던2(미발매), 조던4에 덩크 로우까지 나왔다 하면 다 인기를 끌고 있네.(물론 조던 줌 92나 델타처럼 망...) 지난달 발매된 덩크 로우에 이어 이번 달에 아르곤이란(Argon) 녀석이 하나 더 나온다고 한다. 유출된 사진을 봤는데 참 예쁘더라. LA 가고 싶게 만드는 신발이랄까? ㅋㅋ 바로 만나보자.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온 아르곤은 전체적으로 푸르딩딩하며 붉은 스티칭이 보인다. 스우시 옆쪽으로 UN/LA 텍이 있고 뒤꿈치 쪽에 단추처럼 튀어나온 Union Frontman 엠블럼이 달려있다. 아이스 블루 아웃솔과 인솔에도 Frontman이 그려져 있다. 비행기 표 같은 박스와 수하물에 다는 텍과 비슷한 텍도 보인다. 여름에 신으면 기분상 시원할 것 같다. 유니온 X 나이키 덩크 로우 이르곤은 3월 31일 유니온 공홈과 SNKRS에서 발매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발매하는지는 지켜봐야 할 듯. 가격은 150달러. 18만 9천 원에 나오려나?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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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그래피티(Graffiti) - 이렇게 예쁜데 남자 사이즈 발매 안 하시겠다?

굉장히 컬러풀한, 맘에 드는, 하지만 못 신는 덩크 로우가 발매한다고 한다. 그 녀석은 바로 나이키 덩크 로우 그래피티 Nike Dunk Low Graffiti 왜 못 신냐면.. GS로 발매하기 때문이다. 요즘 예쁜 덩크 중 GS 혹은 우먼스로 발매하는 경향이 있어. 왜 그러니? 나이키 덩크 로우 그래피티는 마치 커스텀 한 것처럼 핑크, 블루, 골드의 색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것 같이 화려하다. 이렇게 색이 표현된 부분은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인솔이 화려한데 그래피티 그래픽이 돋보인다.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자. 므찌다~ 증말~ 인솔 꺼내서 보고 싶네. 가죽 부분은 블랙인 줄 알았는데 네이비라고 한다. 화려한 색감과 대비되다 보니 스우시가 더 돋보이는 효과가 있네? 텅의 스우시는 레드, 힐의 NIKE는 그레이, 미드솔은 화이트. 다음 주에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출시일은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가 없네? 우리나라도 발매하겠지? 주블루에게 선물로 주고 대리만족 해야겠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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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 덩크 로우 페이즐리 모음

최근 나이키에서는 에어포스1과 덩크 로우에 페이즐리 패턴을 넣은 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인기 있는 페이즐리를 핫한 덩크 로우에, 깔끔한 에어포스1 로우에 넣으니 인기가 있을까? 없을까? 개인적으로 원픽은 에어포스1 그린 페이즐리다. 리셀가는 덩크 페이즐리가 높지만 난 포스, 그중에서 그린이 가장 맘에 든다. 우먼스로 나왔어도 리셀 플랫폼에 내 사이즈는 있다. 살지 말지는 생각 좀 더 해봐야지. ㅎㅎ 2022년 3월 18일인 오늘도 나이키 공홈에서 덩크 로우 오렌지 페이즐리가 기습 발매됐다. 난 출근해서 커피 마시며 느긋하게 있었으니 당연히 못 샀지. ㅋㅋ 상훈이가 이런 이미지를 보내주더라고. 오늘 요상한 핑크의 덩크 말고 얘를 드로우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ㅋㅋ 계속 페이즐리가 나오니 이번 시간에는 최근 발매된 혹은 발매될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 덩크 로우 페이즐리를 모아봤다. 바로 들어가 볼까? Part. 1 NIKE AIR FORCE1 LOW 1. 에어포스1 로우 블랙 페이즐리 2.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그린 페이즐리 3.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오렌지 페이즐리 4. 나이키 에어포스1 블루 페이즐리 5.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올리브 페이즐리 Part.2 NIKE DUNK LOW 1. 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 페이즐리 우리나라에선 범고래 페이즐리로 불리지? ㅎㅎ 2. 나이키 덩크 로우 보리(Barle...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