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여행을 다시간다면 또 들러보고 싶은 곳들
터키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베스트 5
보스포러스(보스포루스)해협
카파토키아 열기구 벌룬투어
카파도키아의 절경
석회층 노천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대교와 해협을 바라보며
바다를 전망으로 한 평화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 근처의 카페들
열기구 안에서 맞는 일출의 모습이란~ 정말 감동적이다.
카파도키아의 파샤바 계곡과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로즈밸리 등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터키 여행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만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단 날이 좋지 않으면 벌룬 투어가 불가능해서
날씨를 잘 만나는 것도 터키 여행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에 중요 요인!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버섯 모양의 기묘하고 커다란 암석들이 즐비한데,
너무나도 경이로운 풍경이 곳곳에서 어디서나 펼쳐지기 때문에 놀란 입을 다물 틈도 없다고나 할까.
벨기에의 애니메이션 감독 페요는 파샤바 계곡의 버섯바위들을 보고 개구쟁이 스머프 마을의 배경으로 삼았다고 한다.
튀르키예의 남쪽 지중해를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지중해 휴양도시 안탈리아.
터키의 다른 지중해 연안 도시와는 다르게 아시아 대륙에 속하면서도
유럽풍의 정취가 진하게 묻어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있어서,
유럽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휴양지로 상위 랭킹 되는 곳으로 터키의 관광 수도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안탈리아의 항구, 칼레이치 마리나, 올드 시티 마리나 주변엔 수많은 바와 클럽, 레스토랑, 펍 등이 모여있는데,
화창한 날씨에 지중해를 바라보며 칵테일을 한 잔 마시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기이하고 아름다운 자연 장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튀르키예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단층을 뚫고 나오는 온천수의 칼슘 퇴적물이 형성한 독특한 모습이 너무나 장관이었던 파묵칼레(Pamukkale)
끝까지 올라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한참동안 할 말을 잃어서 연달아 감탄사만 나오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