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단풍도 너무나 예쁜 서울은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나 고궁이 있다.
올해는 단풍이 예전보다 예쁘지 않다고 하지만 서울은 늦은 시기까지 볼 수 있다보니
지금까지 봤던 11월 단풍중에서 가장 예쁜 시기를 볼 수 있는건 아닐까..
창경궁, 어린이대공원, 경희궁까지 ... 더 추워지기 전에 가을을 더 만긱하시길...
- 2024년 가을 단풍은 서울 내 고궁에서 가장 아름다움.
- 창경궁은 1,000원의 입장료가 있음. 궁궐통합관람권을 구매하면 다섯 곳의 궁궐을 입장 가능.
- 창경궁은 대학로가 있는 혜화동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으나 1983년에 복원됨.
-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에 지어졌으며, 2004년에 복원됨.
- 창경궁은 가을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며, 춘당지와 대온실이 추천됨.
- 서울 어린이대는 단풍이 절정이며, 건대와 세종대 근처에 위치해 있음.
-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음식물 반입도 가능해 피크닉에 적합함.
- 유모차 대여와 애견 보관소도 제공하나, 관리 상태는 다소 미흡함.
- 평일에는 주로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며, 주말에는 가족이나 커플들이 많음.
- 동물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동물 관람은 다소 제한적임.
- 팔각정에서 동물원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단풍이 가장 예쁘며,새싹마루라는 쉼터에서 주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음.
- 10월에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경희궁을 추천
- 경희궁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어 규모가 소박함
- 경희궁은 조선시대 5대 궁궐 중 하나로 광해군 때 창건됨
- 경희궁은 창덕궁과 창경궁을 '동궐', 경희궁을 '서궐'로 지칭
- 경희궁은 고종 때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대부분의 전각이 경복궁으로 이동
- 경희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로 소유가 넘어가면서 훼손됨
- 현재 경희궁은 발굴 조사 및 연구에 의해 복원된 상태
- 경희궁은 서울궁궐 중 유일하게 무료 관람이 가능
- 경희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무료해설안내를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