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사찰 중에서 부처의 사리가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신라 선덕여왕때 지어진 천년사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선정이 된 곳이다.
부산과 양산에서 모두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고 심지어 울산 KTX역에는 울산통도사역으로
명칭이 되어있어 경남에서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 KTX 울산역에 내리면 울산통도사역이 있음
- 양산통도사는 부산에서 가는 것보다 울산에서 가는 것이 가까움
- 울산통도사역에서 차로 12km, 시간으로는 20분 정도 소요
- 주차요금은 4,000원이며, 주변에 다양한 암자가 있음
- 3월에는 홍매화가 유명하며,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유명
- 통도사는 불교의 신행 귀의대상인 불, 법, 승으로 알려져 있음
- 통도사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있으며, 국보 제290호 통도사 대웅전과 보물 제147호 통도사 금강계단이 대표적
- 양산 통도사는 부산 근교에 위치한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
- 통도사는 7세기에서 9세기 사이에 창건되었으며, 한국 불교의 역사적 의미가 있음
- 통도사는 삼원체 제로 분립된 가람 배치를 가지고 있으며,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인한 금강계단이 중심
- 통도사는 성보유물과 600여점에 달하는 불화, 글씨 등을 보유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음
- 통도사는 평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유명 사찰
- 종교적 의미보다는 역사적인 장소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
- 통도사는 대웅전과 금강계단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