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디자인이라는 불명예를 가진 쌍용 액티언이 KGM 토레스 쿠페의 차명으로 돌아왔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11일만에 사전예약 8천여대를 달성한 것에 비해 단 하루만에 사전예약 1만 6천대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시를 알린 KGM 액티언!
- KGM에서 쿠페형 SUV 출시 예정
- 토레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며, 정식 차명은 액티언
- 액티언은 쌍용자동차 시절 세계 최초로 출시된 쿠페형 SUV
- 단종된 지 12년 만에 부활
- 주간 주행 등(DRL)이 특징적이며, 직선형 캐릭터 라인과 바디 컬러 가니시의 조화로 디자인 완성
- 후면부는 분리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있음
- 파워트레인은 코란도, 토레스와 동일하며, 고객 선호 사양 대부분 기본화 예정
- 가격은 기존 토레스보다 높은 3천만 원 초반부터 시작 예상
- 사전예약은 단 하루 만에 1만 6천여 대 완료
- 정확한 제원이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
- KG모빌리티 토레스 쿠페의 디자인이 공개됨.
- 토레스 쿠페의 번호판은 J120으로, 개발 코드명으로 추정됨.
- 토레스 쿠페의 디자인은 전면, 측면, 후면 모두 변경됨.
- 토레스 쿠페의 특징으로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디자인이 적용됨.
- 토레스 쿠페의 출시일은 24년 6월로 예정됨.
- 쿠페 가격은 3,000~3,200만 원대 수준으로 예상됨.
- 쌍용은 티볼리 이후 성공한 차량이 없어 회사의 위기를 맞음
- 토레스 출시 후 대박을 터뜨리며 KG모빌리티로 변경
- 토레스의 성공은 괜찮은 실내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중요함을 보여줌
- KG모빌리티 1.5 T-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8.6kgfm의 성능을 발휘
- 토레스는 가솔린과 바이퓨얼만 선택 가능, 하이브리드는 없음
- 2025년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 현재 글로벌 2개사와 협의 중
- 토레스 하이브리드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경쟁력 있을 것으로 예상
- KG모빌리티 토레스는 상품성이 좋아 판매량이 증가함
- 토레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차를 개발 중, 특히 픽업트럭 'O100'이 주목됨
- O100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으로, 작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컨셉카가 전시됨
- O100은 오프로드 스타일의 디자인을 강조하며,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이 특징적임
- O100은 V2L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함
- O100은 전기차로만 출시될 예정이며, 크기는 준중형 픽업트럭 수준
- O100의 파워트레인은 AWD(듀얼모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BYD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