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음식/간식강아지사료 고양이 사료 제대로 고르기
2024.10.27콘텐츠 3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펫푸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기준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우리나나라 실정에 맞는 반려동물사료 영양표준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불어 안전한 강아지고양이사료 선택의 기준이 될 펫푸드표시기준도 개정이 되었는데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지만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강아지사료와 고양이 사료의 기본적인 내용도 알아두면 좋을듯 합니다.

01.안전한 강아지 사료 선택? 반려동물사료 영양표준과 펫푸드 표시기준 개정

- 안전한 강아지 사료 선택을 위한 반려동물사료 영양표준과 펫푸드 표시기준 개정
- 한국만의 독자적인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설정, AFFCO와 FEDIAF의 기준 참조
-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에 포함되어야 하는 영양소를 건물 100g당 혹은 1,000kcal 대사에너지로 표시
- 새로운 영양표준에 따라 완전사료와 기타사료로 분류
- 완전사료는 필요한 영양소를 완전히 제공하는 사료, 기타사료는 간식이나 처방식 사료 등
- 펫푸드 표시기준 개정으로 제품의 출처와 품질 파악 용이, 글씨 크기도 크게 표기
- 휴먼그레이드라는 명칭 사용 금지, 특정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 표현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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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강아지 고양이사료 차이점 급여 주의사항 (개 고양이 사료 같이 먹여도 될까?)

-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 습성과 영양소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음
- 개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 단백질 함량, 지방함량, 나트륨 함량 등을 필요로 함
- 고양이는 타우린, 비타민 A, 아라키돈산 등을 합성할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함
- 강아지가 고양이 사료를 오래 먹으면 타우린 과다섭취로 인한 심장병 등의 위험이 있음
- 개와 고양이가 함께 식사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식사공간을 분리해야 함
- 고양이 사료는 강아지가 접근할 수 없는 높은 곳에 두고 제한급식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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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고양이 강아지사료 만드는 과정과 역사

건식사료는 19세기 산업혁명 시기에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초기 사료는 배에서 버려지던 비스킷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으며, 이후 퓨리나 같은 회사에서 본격적인 상업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제조 과정은 원재료 분쇄, 혼합, 압출가공, 건조, 영양소 및 기호증진제 첨가, 냉각과 포장 단계를 거치며, 일부 첨가물 사용과 재료의 투명성 문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AAFCO 기준을 만족하는 안전한 제품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보호자들의 지식과 주의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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