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 귀여운 매력의 반려식물 TOP 3
2024.07.04콘텐츠 3

초보식집사에게도 식물 취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귀엽게 생긴 소형 식물들은 바라만 보아도 흐뭇하죠. 식물 6-7개 정도 키워보며, 포스팅으로 따로 남길 만큼 인상깊은 식물을 소개해 봅니다. 귀여운 매력은 물론 싱그러운 연두빛의 색감, 키우기 난이도 '하'까지!! 안 키우고 못 베기는 반려식물 TOP3를 알아보세요!

01.이름도 생김새도 귀여워서 안 살 수 없는 나비란

- 나비란은 나비난, 접란, 무늬접란으로도 불리며, 난초 같은 생김새를 가졌어요.
- 새로 난 줄기 끝에 작은 잎의 모습이 나비가 앉아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나비란이라고 불려요.
- 나비란은 성장 속도가 빨라 금방 키울 수 있어요. 나중에 찾아오는 멋진 수형은 덤!
- 나비란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은은한 햇빛이 쐬어주는 게 좋아요.
- 나비란의 잎 관리는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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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늘어진 수형이 귀여운 켄트마이조

- 공간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식물을 놓기 시작했어요.
- 우연히 본 사진 속 늘어진 수형의 켄트마이조(상록으아리)에 반해 그때부터 엄청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 켄트마이조는 인기 품종이 아니어서 구하기 어려웠지만 겨우 마음에 드는 수형의 식물을 찾았어요.
- 켄트마이조는 야생화의 종류로, 충분한 환경 조건에서 큰 하얀 꽃을 피워요.
- 켄트마이조의 꽃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넝쿨에서 꽃이 피는 것이 신기해요.
- 켄트마이조를 잘 키우기 위한 조건도 알아보고 언젠간 꽃을 본다면 결실을 맺은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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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동글동글 귀여워서 꼭 키우고 싶은 콩란

- 최근 식물에 관심이 많아져 콩란(녹영)이라는 반려식물을 들였어요.
- 콩란은 덩굴성 다육 식물로, 녹영이라고도 불리며,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 콩란은 행잉 식물로도 키울 수 있지만, 작은 사이즈의 녹영을 선택하여 놔두고 키우고 있어요.
- 콩란 키우기는 난이도가 쉬워 초보자들에게 적합해요.
- 녹영은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해가 적당히 들어오는 곳에 두는 것이 좋아요.
- 과습을 주의하고, 물은 30일마다 1번씩 주는 것이 적당해요.
- 콩란은 하얀색 꽃을 피우고, 은은한 향을 풍겨요.
- 녹영 콩란은 포인트 되는 플랜테리어로 적합하며, 주방과 거실에 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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