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식집사에게도 식물 취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귀엽게 생긴 소형 식물들은 바라만 보아도 흐뭇하죠. 식물 6-7개 정도 키워보며, 포스팅으로 따로 남길 만큼 인상깊은 식물을 소개해 봅니다. 귀여운 매력은 물론 싱그러운 연두빛의 색감, 키우기 난이도 '하'까지!! 안 키우고 못 베기는 반려식물 TOP3를 알아보세요!
- 공간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식물을 놓기 시작했어요.
- 우연히 본 사진 속 늘어진 수형의 켄트마이조(상록으아리)에 반해 그때부터 엄청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 켄트마이조는 인기 품종이 아니어서 구하기 어려웠지만 겨우 마음에 드는 수형의 식물을 찾았어요.
- 켄트마이조는 야생화의 종류로, 충분한 환경 조건에서 큰 하얀 꽃을 피워요.
- 켄트마이조의 꽃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넝쿨에서 꽃이 피는 것이 신기해요.
- 켄트마이조를 잘 키우기 위한 조건도 알아보고 언젠간 꽃을 본다면 결실을 맺은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 최근 식물에 관심이 많아져 콩란(녹영)이라는 반려식물을 들였어요.
- 콩란은 덩굴성 다육 식물로, 녹영이라고도 불리며,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 콩란은 행잉 식물로도 키울 수 있지만, 작은 사이즈의 녹영을 선택하여 놔두고 키우고 있어요.
- 콩란 키우기는 난이도가 쉬워 초보자들에게 적합해요.
- 녹영은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해가 적당히 들어오는 곳에 두는 것이 좋아요.
- 과습을 주의하고, 물은 30일마다 1번씩 주는 것이 적당해요.
- 콩란은 하얀색 꽃을 피우고, 은은한 향을 풍겨요.
- 녹영 콩란은 포인트 되는 플랜테리어로 적합하며, 주방과 거실에 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