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설사만 해도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데, 갑자기 바닥에 피똥이 가득하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싫죠. 강아지 혈변을 볼 때 의심할 수 있는 질병들
- 강아지 췌장염은 매우 충격적인 질병 중 하나이다.
- 췌장염은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인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원인은 기름진 음식, 고단백 음식, 자극적인 음식 등이다.
- 강아지 췌장염의 초기 증상은 장염과 유사하지만, 구토, 혈변, 식욕 저하 등이 동반된다.
- 강아지 췌장염 치료는 입원 및 수액치료와 함께 염증 수치와 췌장 수치를 내리는 치료를 진행한다.
- 강아지 췌장염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 강아지 췌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저지방, 저단백 식단을 유지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한다.
- 강아지가 이물질을 섭취하면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음
- 장폐색은 음식물의 흐름을 방해하여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염증과 괴사가 발생할 수 있음
- 장폐색의 증상으로는 복부 팽만, 복통, 배변활동 불가, 구토 등이 있음
- 만약 뾰족한 것을 섭취하여 장내 출혈이 발생했다면 응급 상황임
- 복통으로 인해 편히 눕지 못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함
- 강아지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하고 역류하게 되면 구토를 하게 됨
- 장폐색의 원인으로는 이물질 섭취 외에도 종양, 기생충,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음
- 장폐색 치료는 초음파, 엑스레이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가벼운 이물은 내시경으로 제거 가능함
- 송이가 애견카페에서 놀다 온 후 배변에 어려움을 겪고 피를 쌌음
- 강아지 변상태와 변색깔은 먹은 음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평소와 다른 변색깔은 건강 이상을 의심해야 함
- 특히 검은색, 아주 진한 갈색, 붉은색 변은 피가 섞인 혈변일 가능성이 높음
- 강아지가 변비가 있거나 사료량이 부족할 때, 뼈간식을 많이 먹었을 때는 딱딱한 변을 볼 수 있음
- 이런 경우에는 바나나, 고구마 간식과 유산균을 급여하고 음수량을 채워줘야 함
- 강아지가 변에서 비린내가 심하다면 변에 혈액이 섞였을 수 있음
- 강아지 변상태와 변색깔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