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등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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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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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무조림 만드는법 자반고등어 무조림 양념장 레시피 냉동 간고등어조림 요리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매콤 칼칼 밥도둑 자반고등어 무 조림 안녕하세요! 내 맛대로 요리레시피 허테입니다. 냉동 자반고등어로 칼칼한 고등어 무 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따뜻한 밥 한 그릇에 고등어조림 하나면 진수성찬이 따로 없습니다. 완전 밥도둑이죠! 냉동 간고등어를 해동시킨 후 사용했는데요. 따로 전처리는 하지 않고 바로 양념해 주었어요. 말은 간고등어지만 짜지 않아서 구이뿐만 아니라 양념 넣고 조림을 해도 맛있죠. 가을 무를 함께 넣고 졸였는데요. 저에겐 고등어보다 무가 더 맛있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무가 고등어조림에 시원함을 더해 주는데요. 무는 익는 시간이 필요해서 멸치육수에 먼저 익힌 후 고등어와 함께 양념해 주었어요. 고등어조림에는 양념장도 중요합니다. 비린 맛은 잘 잡아주고 조림에 깊은 감칠맛을 더해 주는 게 포인트죠. 집집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된장 생강 맛술은 꼭 들어가야 고등어 비린 맛을 잘 잡아 주는 것 같아요. 젊은 시절엔 생선조림이 숙제 같은 분야였어요. 비린 맛에 가려져 아무리 맛을 내려 해도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한동안은 조림 대신 구이만 해 먹기도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같은 양념이라도 정성과 손맛 한 스푼에 따라 맛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긴 맛의 구력이랄까요! 특히 고등어조림이 그런 것 같아요. 같은 양념장이더라도 나이만큼 그 맛도 함께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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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조림 만드는법 생선조림 비린내없는 고등어조림 양념장 레시피 무없은 간 고등어조림 요리

사진 by @hershe table 칼칼한 양념장 구이 말고 고등어조림 사진 by @hershe table 안녕하세요? 내 맛대로 요리레시피 허테입니다. 날씨가 꽤 따뜻해졌습니다. 어제 낮엔 덥기까지 하던데요.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3월 중순이네요. 봄시작이자 이내 여름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매콤한 양념장을 넣고 고등어조림을 만들었습니다. 보통 고등어 조림에는 무나 시래기 김치 등을 넣고 함께 졸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오롯이 양념장만 넣고 졸였답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비린내 없는 고등어조림 고등어는 특유의 비린내가 있어 조림을 하기 전에 비린 맛을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 주로 쌀뜨물을 활용하지요. 여기에 맛술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좀 더 효과적이더라고요. 15분 정도 담가주면 비린 맛도 제거될 뿐만 아니라 살성도 살짝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고등어조림 양념장 비린 맛을 잡는 방법은 양념장에도 있는데요. 된장 반 수저를 양념장에 넣어주면 고등어조림에 남아 있을 생선 비린내도 잡아주면서 여기에 깊은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생강 역시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지요. 생강 향이 비린 맛을 잡아서 고등어조림의 맛은 더 깔끔해지고 풍미까지 확 끌어올려 준답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간고등어! 굽지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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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 고등어조림 비린맛 없는 고등어 시래기 조림 만들기 양념장 레시피 무청시래기 생선조림 요리

사진 by @hershe table 영업사원 무청시래기 밥도둑 생선조림 무청시래기 고등어조림 사진 by @hershe table 안녕하세요? 내 맛대로 요리레시피 허테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가을비인가 싶게 새벽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지금은 구름만 잔뜩 껴 있네요. 사진 by @hershe table 꾸물한 휴일 점심으로 갓 지은 밥에 무청 시래기를 넣고 푹 조려낸 고등어조림 어떠신가요? 무청 시래기를 좋아해서인지 조림장 양념이 촉촉하게 배인 무청 시래기가 고등어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말린 무청 시래기는 한 박스를 사서 삶은 후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놓는데요. 시래기 삶는 날에는 시래기향 때문인지 왠지 시골집 분위기도 납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이렇게 소분해서 얼려 놓으면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아주 든든합니다. 밥부터 국 나물 소갈비찜 생선조림 등 여기저기 은근히 명함을 내밀고 다니는 무청 시래기가 어찌 보면 요리계의 유능한 영업사원 같기도 합니다. 무청 시래기에는 특유의 시래기향이 있어 호불호가 있기도 합니다. 시래기향을 줄이고 나물에 양념 맛이 잘 배이도록 요리에 따라 밑간을 먼저 해 주곤 하는데요. 고등어조림에도 된장과 참기름으로 나물 밑간을 먼저 한 후 조림장과 함께 졸였답니다. 역시 밑간 양념과 조림장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네요. 사진 by @hershe table 간고...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