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사진 by @hershe table 식물성 단백질 창고 슈퍼 오메가 사차인치 콩자반 사진 by @hershe table 안녕하세요! 내 맛 대로 요리레시피 허테입니다. 밑반찬 하면 빠질 수 없는 콩자반을 만들었습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사진 by @hershe table 서리태와 사차인치넛을 함께 넣고 졸인 견과류 콩 조림인데요. 언젠가부터 견과류 박스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슈퍼 오메가 사차인치도 함께 넣었더니 고소함이 더 있네요. 물론 사차인치 대신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집에 있는 견과류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콩자반은 무엇보다도 콩이 무르고 부드러워야 제맛이죠. 물에 반나절 이상 충분히 불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도 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콩 불린 물을 이용하여 콩장을 만들어도 좋은데요. 오늘은 간편하게 생수를 넣고 졸였습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콩 불리는 시간만 있으면 졸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콩과 함께 견과류를 넣은 고소한 견과류 콩자반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견 과 류 콩 자 반 📌 4인분 / 난이도 중 / 45분 이내(콩 불리는 시간 제외) 계량 기준 1컵/종이컵(200g) 1 큰 술/밥숟가락(15g) 1 작은 술/티스푼(5g) 1국자(100g) 재 료 준 비 [ 주 재 료 ] 서리태 1컵 사차인...
31사진 by @hershe table 추억의 도시락 단백질 창고 서리태 콩자반 사진 by @hershe table 안녕하세요? 내 맛대로 요리레시피 허테입니다. '라떼는 말이야' 시절 추억의 도시락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반찬이 있으신가요? 도시락 추억을 공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기본 세 가지! 분홍 소세지전, 멸치볶음 그리고 콩자반 정도에는 큰 이견이 없으실 겁니다. 사진 by @hershe table 지금이야 급식 세대라 도시락이 필요 없지만 도시락 세대들에겐 점심 저녁 두 개의 도시락을 넣고 다녔던 도시락 가방도 책가방만큼이나 중요했던 시절이지요. 그 도시락에 거의 전세 내다시피 한 켠을 차지하고 있었던 바로 그 반찬이 콩자반입니다. 고소하고 달달한 맛에 밥 수저로 퍼먹곤 했던 기억도 있는데요. 사진 by @hershe table 오늘은 도시락 추억이 듬뿍 담긴 반찬! 서리태로 콩자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리태는 검은콩을 대표하는 콩으로 검은 껍질 속에 초록색 콩이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창고이기도 한 서리태는 재배기간이 길어 10월 서리를 맞고 수확한다 하여 서리태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유래를 알고보니 그 이름이 찰지고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by @hershe table 콩자반을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콩 불리는 시간만 여유 있게 잡으시면 삶고 콩장에 졸이는 것은 불이 거의 다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