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골프
1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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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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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주니어 상비군, 강예서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강예서는 최연소 주니어 상비군 타이틀을 가졌으며, 올해에도 포인트를 획득해 2년 연속 주니어 상비군을 목표하고 있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당찬 기장 소녀를 만나자. 강예서 부산 대청초 6학년 160cm, 57kg, A형 주요 수상 전국소년체전 개인전 2위(2024)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1위(2024) 대구광역일보배 전국아마골프대회 1위(2024) 용인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 1위(2024) 골프 입문 “제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저를 골프선수로 만들려고 DNA를 갈아 넣으셨데요” 아빠의 권유로 초등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강예서(대청초 6학년)는 아빠(187cm), 엄마(168cm)의 유전자를 받아 골프선수로서의 신체조건을 타고났다. 예서는 “지금보다 키가 크면 아크가 커져 자연스레 비거리가 늘어 버디 찬스도 늘어나고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유 있는 웃음을 보였다. 전국소년체전 골프부 개인전 2위, 현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예서는 바쁜 연습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업까지 소홀히 하지 않아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골프는 친구 같은 존재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부산 기장 동원로얄 박현주아카데미에서 지도를 받고 있으며 어프로치, 아이언, 유틸리티, 우드, 드라이버 순서로 2시간, 퍼...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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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의 DNA를 가진 소년, 손제이

아빠를 따라 골프연습장에 갔던 7살 제이는 재미있어 보였던 골프를 취미로 시작했다가 경험 삼아 출전한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후 초등학교 4학년 무렵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 후에는 골프의 재미에 푹 빠져 각종 대회에서 선전을 펼치며 프로골퍼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손제이 부산 동아중 2학년, 177cm, 60kg, O형 주요 수상 전국 소년체전 골프부 1위(2024) 부산광역시교육감배 스포츠클럽 학생골프선수권대회 1위(2024) 학생골프선수권대회 1위(2024)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남중부 2위(2024) 스릭슨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남중부 2위(2024) 골프 입문 7살 초반, 아빠가 다니던 골프연습장을 따라다니던 손제이는 클럽으로 공을 맞혀 쭉 날아가는 골프에 재미를 느껴 취미로 시작하게 되었다가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등 경험 삼아 출전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 선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야구를 비롯 여러 스포츠를 좋아하는 제이는 공을 치고, 핀에 붙이고, 홀에 넣는 골프가 재미나고 클럽으로 공을 쳤을 때 잘 맞았다는 느낌이 들면 희열을 느끼는, 뼛속부터 골프 선수의 DNA를 가진 선수임이 분명해 보인다. 프로골퍼의 꿈을 향해 나아가다 평소에는 부산 기장에 위치한 노블레스 연습장에서 하루 5~6시간 정도 훈련하고 있으며 레...

2024.08.15
자녀를 골프 스타로 키우는 방법

많은 부모가 자녀를 골프 스타로 키우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 자녀가 골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줘야 하는지 알아보자. 골프는 집중력, 인내심, 전략적 사고를 길러주며,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자녀가 골프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장기적으로는 골프 장학생이나 프로골퍼로서의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많다. 세계적인 골퍼가 될 경우 각종 대회를 통해 받게 되는 상금은 물론 스폰서 계약금 등을 포함하면 막대한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골퍼가 되지 못한다고 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귀족 스포츠라는 오명을 벗고 대중 친화적인 취미생활로서 인정받고 있는 트렌드도 자녀에게 일찌감치 골프를 가르쳐 보겠다는 열망의 원인이 된다. 골프는 다양한 사회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자녀가 성장하면서 사회적 스킬을 향상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자녀가 골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줘야 할까. 흥미 유발이 첫걸음 먼저 골프를 자녀에게 강요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 경기를 관람하거나, 미니 골프를 함께 즐기며 재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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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배 제2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여고부 박유진, 남고부 유민혁 우승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공동대회장 유영호, 라원)가 6일 강원 문막 소재 센추리21CC에서 개최됐다. (주)티앤아이(의장 유영호)의 3D 입체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회장 라원, 발행인 오상옥)이 국내 주니어 골프계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의 주니어 골퍼 224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여고부 우승자 박유진 남고부 여고부 초중고 남녀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유민혁(서강고1)이 남고부 우승과 함께 남자 가누다 장학생(장학금 200만원)으로, 박유진(경남여자방통고1)이 여고부 우승과 함께 여자 가누다 장학생(장학금 200만원)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고부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여자오픈 출전권이 주어져 부러움을 샀다. 남중부 여중부 남초부 여초부 남초부에서는 문현서(서이초6)가, 여초부에서는 강예서(대청초6)가 우승을 차지해 각각 까르마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어 남중부는 유우리(현일중3)가, 여중부는 김규빈(학산여중3)이 우승의 기쁨을 안았으며 각각 마코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경기를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대회요강에 따라 모든 조가 플레이를 마친 남고부를 제외한 나머...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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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배 제2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미리 보기

가누다배 제2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가 오는 5월 6일 월요일 강원 문막 소재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주니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골프저널은 기능성 베개 전문 브랜드 가누다와 함께 각 부문 우승자 등 주니어 선수들에게 가누다 장학금(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누다 장학금 외에도 까르마(200만원), 마코(200만원), 백현범 프로(100만원), 김수현 프로(100만원) 등이 장학금(총 1,200만원)과 상품을 걸어 시상한다. 그간 김효주, 박성현, 김세영, 최운정, 강성훈, 이수민, 전예성, 조혜림, 방신실 등 수많은 골프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이 대회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성장했다. 한편 이 대회 여고부 우승자 또는 성적 우수자에게 ‘2024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출전권 부여, ‘S-OIL 챔피언십 2024’ 출전우선권 추천 등 KLPGA 투어 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단, KLPGA 아마추어 추천 참가자격에 해당하는 선수에 한함)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의 특별함 올해도 대회 공지가 나간 직후부터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주니어 골퍼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2024.04.30
가누다배 제2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가누다배 제2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가 오는 5월 6일 월요일 강원 문막 소재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주니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골프저널은 기능성 베개 전문 브랜드 가누다와 함께 각 부문 우승자 등 주니어 선수들에게 가누다 장학금(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누다 장학금 외에도 수면 환경 전문 브랜드 까르마(200만원), 국내 골프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마코(200만원),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출신 백현범 프로(100만원), KLPGA 김수현 프로(100만원) 등이 장학금(총 1,200만원)과 상품을 걸어 시상한다. 그간 김효주, 박성현, 김세영, 최운정, 강성훈, 이수민, 전예성, 조해림, 방신실 등 수많은 골프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이 대회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성장했다. 한편 이 대회 여고부 우승자 또는 성적 우수자에게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출전권 부여, ‘S-OIL 챔피언십’ 출전우선권 추천 등 KLPGA 투어 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단, KLPGA 아마추어 추천 참가자격에 해당하는 선수에 한함) 앞서 2018년 정세빈, 2019·2020년 최가빈, 2021년 주가인, 2022년 김민서, 2023년 신세은의 경우에도 가누...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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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골퍼 민은채의 꿈

4학년 때까지 아이스하키를 하다가 코로나로 빙상장이 문을 닫게 되면서 골프를 시작하게 된 민은채(성곡초 6학년)는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아이스하키보다 골프 골프는 타 스포츠에 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특성으로 인해 코로나19 특수를 누린 스포츠이다. 이 시기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에 입문했고, 초등학생 골퍼 민은채도 코로나 시기에 골프에 매력에 빠져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 대다수 주니어 골퍼들이 부모님의 권유나 부모님이 골프 치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골프를 시작한 것과 달리 은채는 스스로의 의지로 골프에 입문한 케이스다. “일곱 살에 아이스하키를 시작해서 4학년 때까지 하다가 코로나로 빙상장이 문을 닫게 되면서 골프를 시작하게 됐어요. 집에서 TV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가 골프 경기를 보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어 보여 부모님께 나도 골프를 배우고 싶다고 졸랐어요.” 도전! 주니어 선수 퍼터에 성공했을 때 ‘땡그랑’ 소리가 나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고 즐겁다는 은채. 장기는 퍼팅이며, 베스트스코어는 74타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집 근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에 입문한 이후 취미 삼아 하다가 본격적으로 골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건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첫 필드 경험도 5학년 때. “연습장에서만 골프를 접하다가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해보니 모든 것이 새롭고 골프가 정말...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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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배에 출전한 신지우, KLPGA S오일 챔피언십 2023 참가

KLPGA S오일 챔피언십 2023 대회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 엘리시안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를 포함해 총 96명이 출전하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KLPGA S오일 챔피언십 2023 대회에는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 여고부에 출전했던 신지우가 추천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신지우는 학성방통고 2학년 2006년생으로 170cm의 장신이며, 2023년 제10회 한국 C&T배 전국중고등학생대회와 제5회 울산광역시장배 아마골프대회, 제9회 울산광역시 교육감배 종별학생골프대회 여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34회 스포츠조선배 중고등학생대회, 제34회 KJGA회장배 전국중고등학생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밖에도 여러 대회에서 TOP10 내의 성적을 거둔 선수다.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들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유명하며 골프저널은 지난 14회 대회부터 티앤아이 가누다와 함께 남녀 종합우승자와 각 부문 우승자 등 주니어 선수들에게 가누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7회 대회부터는 여고부 종합우승자에게 KLPGA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시드를 부여하여 프로 대회에서 실전 경험을 쌓게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정세빈(2018), 최가빈(2019, 2020), 주가인(2021), 김민서(2022), 신세은(2...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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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와 골프저널이 키운 차세대 스타와 유망주

창간 34주년을 맞은 골프저널이 골프계에서 행한 선행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를 통한 차세대 유망주 발굴이다. 주니어 골퍼 육성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가누다와 함께하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 10년간 가누다와 골프저널이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를 통해 배출한 차세대 스타플레이어와 유망주를 소개한다. 슈퍼 루키 방신실(오른쪽)은 2016년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여초부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방신실(2004. 9. 25生) 2016년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15회)에서 여초부 3위를 차지했던 방신실은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슈퍼 루키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300야드 장타를 자랑하는 그녀는 지난 5월 28일 E1 채리티오픈에서 프로 무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한 인터뷰를 통해 “대회마다 꾸준하게 1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이며, 실력만 되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가고 싶고, 세계 1위가 되는 것도 목표”라고 야심을 드러낸 바 있다. 7월 17일 기준 드라이브 비거리 1위(265.46), 그린 적중률 1위(79.48)로 신인상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다. 송가은(2000. 12. 5生) 2021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송가은은 2017년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16회) 여고부 2위를 기록했던 선수다. 2019...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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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퍼의 오늘 : 주니어 골퍼의 골프용품 선택 2

주니어 골퍼의 골프용품 선택 1에 이어 주니어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용품, 선호하는 골프용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퍼터 스카티 카메론이 1위 주니어 선수에게 가장 인기를 끈 퍼터는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브랜드 스카티 카메론이었다. 스카티 카메론이 42.8%로 1위, 핑이 26.6%로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는 12.9%를 기록한 캘러웨이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 공동 4위는 각각 3.2%를 기록한 테일러메이드와 베티나르디였다. 타이틀리스트 아성 속 국산 볼 볼빅 3위 주니어 선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볼은 59.4%를 차지한 타이틀리스트 제품으로 드러났다. 이어 2위는 24.8%를 기록한 브리지스톤이었다. 3위는 5.3%를 기록한 볼빅, 공동 4위는 각각 3%를 기록한 스릭슨과 세인트나인, 6위는 2.2%를 기록한 캘러웨이였다.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웨어는 어떤 브랜드일까? 설문 결과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는 36.8%의 점유율을 기록한 타이틀리스트로 드러났다. 2위는 11.2%의 점유율을 나타낸 나이키였다. 3위는 9.6%를 차지한 풋조이, 4위는 6.4%를 차지한 테일러메이드, 5위는 5.6%를 차지한 캘러웨이였다. 주니어 선수들이 좋아하는 골프클럽 브랜드 1위 타이틀리스트, 2위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골퍼들의 골프클럽 브랜드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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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퍼의 오늘 : 주니어 골퍼의 골프용품 선택 1

‘주니어 골퍼들은 어떤 골프용품을 사용할까? 클럽별로 주니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주니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웨어, 골프용품 브랜드는 무얼까?’ 등 주니어 골퍼들의 골프용품 사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주니어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용품, 선호하는 골프용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드라이버 점유율 1위 핑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어떤 브랜드일까? 본지가 창간 34주년을 맞아 주니어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31.4%를 기록한 핑 제품으로 드러났다. 2위는 25.5%의 점유율을 나타낸 타이틀리스트, 3위는 17.6%를 차지한 테일러메이드, 4위는 11.7%를 기록한 캘러웨이였다. 이어 5위는 6.6%의 점유율을 기록한 스릭슨, 6위는 온오프(2.2%), 7위는 브리지스톤(1.5%)이었다. 페어웨이 우드 점유율 1위는 테일러메이드, 2위 타이틀리스트 주니어 선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어웨이 우드는 조사 결과 28.7%로 1위를 기록한 테일러메이드로 나타났다. 2위는 25.4%의 점유율을 보인 타이틀리스트, 3위는 14.8%의 점유율을 보인 캘러웨이였다. 이어 4위는 13.1%를 기록한 핑이었고, 9.1%를 기록한 스릭슨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 인기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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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퍼의 오늘 : 주니어 골퍼의 생각 2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게 언제 골프를 시작했고 왜 골프를 하는지, 골프를 그만둘 생각을 해봤다면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골프 선수는 누구인지 물었다. 주니어 골퍼의 생각 1에 이어 주니어 골프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골프 선수는 누구일까? 좋아하는 한국인 프로골퍼 1위 박현경 주니어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프로골퍼>는 누구일까? 설문에 응답한 주니어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선수는 12.3%를 차지한 박현경이었다. 2위는 10.7%를 차지한 김효주, 3위는 9.2%를 차지한 고진영, 4위는 6.9%를 차지한 임성재, 공동 5위는 각각 6.1%를 차지한 임희정과 김주형이었다. 이 밖에 김시우, 박성현, 최경주, 박인비, 박세리, 이다연, 황유민 등이 상위에 올랐으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프로 선수들이 언급됐다. 좋아하는 외국인 프로골퍼 1위 로리 맥길로이 그럼 주니어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프로골퍼>는 누구일까? 설문에 응답한 주니어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는 29.6%를 차지한 로리 맥길로이, 2위는 21.4%를 차지한 타이거 우즈였다. 이어 넬리 코다가 13.6%로 3위, 존 람이 8.6%로 4위, 리디아 고가 6.2%로 5위, 저스틴 토마스와 스코티 셰플러가 3.7%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외에 버바 왓슨, 캐머런 스미스, 토미 필우드, 맥스 호마, 조던 스피스, 마이클...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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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퍼의 오늘 : 주니어 골퍼의 생각 1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게 언제 골프를 시작했고 왜 골프를 하는지, 골프를 그만둘 생각을 해봤다면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골프 선수는 누구인지 물었다. 2023년 현재 주니어 골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주니어 선수 73.3%, 초등생 시절 골프 입문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골프를 처음 시작한 시기>에 대해 질문한 결과 초등 고학년(11~13세)이 43.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초등 저학년(8~10세)에 골프를 시작한 비율은 29.6%, 중학생(14~16세) 때 시작한 비율은 17.6%였다. 취학 전(4~7세)에 시작한 비율은 4.9%, 고등학생(17~19세) 때 시작한 비율은 4.2%였다. 설문 결과 10세 이전에 골프에 입문한 비율은 34.5%, 초등학생 시절에 골프에 입문한 비율은 73.3%로 드러났다. 주니어 선수 97.2%, 프로골퍼의 꿈 위해 골프 한다 주니어 선수들에게 <골프를 하는 이유>에 관해 물은 결과 97.2%가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외 취미생활을 위해서라고 답한 비율은 1.4%, 대학 진학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은 0.7%였다. 주니어 골퍼 73.3%, 가장 큰 고민은 골프 실력 주니어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주니어 선수로 활동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골프 실력에 대한 고민이 73.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경제적...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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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부문별 우승자 6인 인터뷰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부문별 우승자 6인의 미니 인터뷰. (새롬고1) 김민기 남자부 종합우승/남고부 우승 우승 소감 새벽부터 힘든 하루였는데 우승을 해서 힘든 게 모두 사라지는 것 같다.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대회를 열어주신 가누다 회장님, 골프저널 회장님, 센추리 21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승 예감 오늘 아침에 골프장에 올 때 꼭 우승한다는 각오로 왔고, 매 상황이 위기였는데 다 털어버리고 내 플레이만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골프 시작 동기 5~6년 전 부모님을 따라서 연습장에 가서 처음 골프를 쳐보았는데, 재미를 느껴 시작하게 됐다. 골프의 매력 잘 맞았을 때 타구감이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 남다른 것 같다. 가누다배 골프저널 대회의 장점 장학금이 있어 좋은 것 같다.(웃음) 장기와 베스트 스코어 아이언샷, 베스트 스코어는 10언더 62타. 자신만의 연습방법 스윙 연습을 할 때 구질 연습을 많이 한다. 좋아하는 프로 & 롤모델 임성재, 아이언을 잘 치고 숏게임에도 능하기 때문이다. 주요 입상 경력 2022 KGA 빛고을 중흥배 3위, 2022 KGA 박카스배 중등부 1위. 앞으로의 목표 앞으로 PGA 투어에 진출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 신세은 (영신고3) 여자부 종합우승/여고부 우승 우승 소감 먼저 이 대회를 개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한타 한타 최선...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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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스페셜 : 가누다와 함께 한 10년

5월 26일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가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2014년(13회 대회)부터 ‘티앤아이 가누다’와 공동주최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2015년 대회부터는 가누다 장학생 선발전까지 겸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되었다. 가누다와 함께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자. 가누다배 제1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일시: 2014년 7월 21일 장소: 한원CC 주최: (주)티앤아이 가누다, 골프저널 주관: 골프저널 (주)티앤아이(대표 유영호)의 3D입체 베개 ‘가누다’와 골프 전문미디어 ‘골프저널’(발행인 오상옥)이 뜻을 같이 한 첫 번째 대회! 가누다라는 든든한 메인 스폰서를 얻어 대회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 경기 면에서는 여초, 여중, 여고, 그리고 여자 종합우승까지 4번의 서든데스가 펼쳐진 치열한 대회였다. 가누다배 제14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일시: 2015년 8월 21일 장소: 한원CC 주최: (주)티앤아이 가누다, 골프저널 주관: 골프저널 ㈜티앤아이 가누다와 함께 개최한 두 번째 대회. 국가상비군을 비롯 뛰어난 실력의 주니어 골퍼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전을 펼쳤다. 특히 14회 대회부터는 가누다 장학생 선발까지 겸해 대회의 의미를 드높였다. 가누다배 제15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일시: 2016년 7월 8일 장소: 한원CC 주최: (주)티앤아이 가누다, 골...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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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 성료

가누다-골프저널 공동 주최 여고부 신세은•남고부 김민기 종합 우승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공동대회장 유영호, 라원)가 26일 강원 문막 소재 센추리21CC에서 개최됐다. (주)티앤아이(의장 유영호)의 3D 입체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회장 라원, 발행인 오상옥)이 국내 주니어 골프계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뛰어난 실력의 주니어 골퍼 152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전국 초중고 남녀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김민기(새롬고1)가 남고부 우승과 함께 남자 가누다 장학생으로, 신세은(영신고3)이 여고부 우승과 함께 여자 가누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고부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출전권이 주어져 부러움을 샀다. 남초부에서는 정재이(제일초6)가, 여초부에서는 문서인(개포초5)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여중부는 김보결(동영중3)이, 남중부는 이솔(천천중1)이 각각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주니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누다배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는 가누다배 10주년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제22회 대회는 가누다 장학금 600만원, 까르마 장학금 200만원, 마코 장학금 200만원, 백현범 프로 장학...

2023.05.26
유소년 골프 발전 위한 노력

어떤 스포츠든, 유소년 선수는 말 그대로 꿈나무이자 그 스포츠의 미래다. 특히 프로 스포츠에서 유소년 육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최근 한국 골프계는 유소년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어릴 때부터 재능 있는 선수를 찾아내어 그 선수의 재능을 꽃피워주고, 나아가 인성까지 잘 성장하도록 도와 유소년 선수를 훌륭한 어른이자 선수로 키워내는 과정은 모든 프로 스포츠의 필수 과정이다. 이 과정이 잘 이루어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스포츠의 미래가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한국 골프계는 유소년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최근 한국 골프계는 유소년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KPGA의 투어 선수와 유소년 선수가 함께하는 대회 KPGA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를 개최한다.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코리안투어 선수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남자 선수가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이며, 2022년에 처음 선보였다. 당시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발휘 기회를 제공하는 건 물론, 현역 투어 선수와 유소년 선수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함께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유소년 선수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호평받았다. 3월 28일부터 이틀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 역시 ...

2023.04.03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가 오는 5월 26일 금요일 강원 문막 소재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주니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골프저널은 지난 14회 대회부터 티앤아이 가누다와 함께 남녀 종합우승자와 각 부문 우승자 등 주니어 선수들에게 가누다 장학금(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누다 장학금 외에도 수면 환경 전문 브랜드 까르마(200만원), 국내 골프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마코(200만원),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출신 백현범 프로(100만원), KLPGA 김수현 프로(100만원) 등이 장학금(총 1,200만원)과 상품을 걸어 시상한다. 그간 김효주, 박성현, 김세영, 최운정, 이수민, 전예성, 조해림 등 수많은 골프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이 대회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성장했다. 한편 이 대회 여고부 우승자는 7월 7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시드 배정이 확정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17회 대회(2018) 여자부 우승자 정세빈, 18회 대회(2019) 여자부 우승자 최가빈, 20회 대회(2021) 여자부 우승자 주가인, 21회 대회(2022) 여자부 우승자 김민서의 경우에도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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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퍼를 말한다 : 주니어 골퍼 골프용품 리서치

‘주니어 골퍼들은 어떤 골프용품을 사용할까? 클럽별로 주니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주니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웨어, 골프용품 브랜드는 무얼까?’ 등 주니어 골퍼들의 골프용품 사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주니어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용품, 선호하는 골프용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드라이버 점유율 1위 캘러웨이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어떤 브랜드일까? 본지가 창간 33주년을 맞아 주니어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33.1%를 기록한 캘러웨이 제품으로 드러났다. 2위는 26.6%의 점유율을 나타낸 테일러메이드였다. 3위는 16.14%를 차지한 타이틀리스트, 4위는 11.3%를 기록한 핑, 5위는 2.9%의 점유율을 기록한 스릭슨이었다. 페어웨이 우드 점유율 1위는 캘러웨이, 2위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선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어웨이 우드는 조사 결과 28.2%로 1위를 기록한 캘러웨이로 나타났다. 2위는 27.3%의 점유율을 보인 테일러메이드, 3위는 18.2%의 점유율을 보인 타이틀리스트였다. 이어 4위는 12.4%를 기록한 핑이었고, 3%를 기록한 스릭슨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 인기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주니어 선수에게 가장 인기를 끈 아이언은 점유율 23.3%를 기록한 타...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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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퍼를 말한다 : 주니어 골퍼 골프 라이프 리서치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게 언제 골프를 시작했고 왜 골프를 하는지, 골프를 그만둘 생각을 해봤다면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골프 선수는 누구인지 물었다. 주니어 골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주니어 선수 45.5%, 10세 이전 골프 입문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골프를 처음 시작한 시기>에 대해 질문한 결과 초등 고학년(11~13세)이 45.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초등 저학년(8~10세)에 골프를 시작한 비율은 37.9%, 중학생(14~16세) 때 시작한 비율은 8.7%였다 또 취학 전(4~7세)에 시작한 비율은 7.6%였다. 설문 결과 10세 이전에 골프에 입문한 비율은 45.5%로 드러났다. 주니어 선수 93.5%, 프로골퍼의 꿈 위해 골프 한다 주니어 선수들에게 <골프를 하는 이유>에 관해 물은 결과 93.5%가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외 취미생활을 위해서라고 답한 비율은 2.4%, 대학 진학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은 0.8%였다. 주니어 골퍼 26%, 골프 그만둘 생각한 적 있다 주니어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골프를 그만둘 생각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26%가 골프를 그만둘 생각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74%가 골프를 그만둘 생각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답했다. 또 골프를 그만둘 생각을 한 적이 있는 주니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관해 ...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