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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프로님이 다음주 토요일 라운드를 제안함
- 정반장님과 김프로님도 함께 참여하며, 골프장은 금강CC로 결정
- 금강CC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며, 7시 17분 티오프 예정
- 도착까지는 약 1시간 30분 소요, 주차장과 클럽하우스가 깔끔하게 변화됨
- 동반자들 중 이프로님과저만 아침식사를 함, 김프로는 체증, 정반장님은 교통사고로 지각
- 전반 동코스에서는 드라이버가 죽지 않아 +7의 타수를 기록
- 후반 서코스에서는 맥주 섭취로 인한 드라이버샷 문제로 타수를 많이 잃음
- 캐디피는 이프로님이 스크래치에서 딴 돈으로 계산
- 전반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가 후반에 맥주로 인해 타수를 잃은 것이 아쉬움

- 첫 경험을 함께하는 것은 드문 일이며, 주로 기념 이벤트가 있다.
- 홀인원, 이글, 골프 싱글, 싸이클링 버디 등이 대표적인 업적이다.
- 남여주 GC는 여주에 위치한 대표적인 퍼블릭 골프장으로 저렴하다.
- powerhitter가 선두를 달렸다.
- 그는 8홀 연속으로 파를 기록하고, 어떤 홀에서도 보기 이상을 기록하지 않았다.
- 그러나 16번홀에서 실수로 다른 골퍼의 볼을 쳤지만, 결국은 승리했다.
- 다음 라운드에서는 싱글 기념 라운드를 잡기로 했다.

- 2018년에 자강조강프로와 함께 파주CC에서 야간라운드를 시작함
- 이후 일년에 두어번씩 라운드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자강조강프로의 출장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함
- 금요일 퇴근 후에 전화 통화를 통해 다음날 360도CC에서 라운드를 하기로 결정
- 360도CC는 여주에 위치하며, 접근성이 좋지 않고 난이도가 높아 대다수 골퍼들이 어려움을 느낌
- 자강조강프로를 픽업해서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 유부김밥에서 김밥을 구매
- 양평IC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일부가 개통되어 빠르게 이동 가능
- 그린스피드는 2.7 정도로 보통 수준이며, 에어레이션 구멍이 많아 보임
- 조인팀은 남성 2인조와 여성 2인조로 구성, 모두 골프 실력이 좋음
- 전반에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나, 후반에는 타수차가 5타 정도로 벌어짐
- 저녁은 현대가든에서 오리를 구워먹고, 김치와 양념을 재활용한 볶음밥을 먹음

- 작년 겨울 마지막 라운드를 함께한 최프로님이 혹서기 특가로 360도CC에 초대함
- 360도CC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리에 위치하며, 7시 15분 티였음
- 클럽하우스는 조경이나 외관이 프라이빗 골프장처럼 꾸며져 있음
- 체크인은 키오스크로 진행되며, 옥동식 돼지곰탕을 아침식사로 제공함
- 락커번호는 특전사였으며, 아침식사는 서울에서 1시간 줄서서 먹어야 하는 음식이었음
- 아디다스 코드케이오스 핑크리미티드 에디션을 착용
- 캐디피를 내고도 은행에 돈이 남을 정도로 벌금이 많았음
- 그린은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르고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3펏이 기본이라고 생각함

- 한여름 라운드는 평소에 시간을 내기 어렵고, 높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골퍼들에게 좋은 기회
- 지덱스컵 4차전 후 5차전을 개최한 이유는 휴가기간에 좋은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원하는 멤버들의 생각 일치
- 5차전 구장은 페럼클럽,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며,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 락커 의자는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음, 아침 일찍 티옵을 잡는 것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
- 페럼클럽은 페어웨이를 지키는 중상급 골퍼들에게 매력적이지만, 샷이 망가진 백돌이 골퍼에게는 어려움
- 내기에서는 후세인 세배판을 획득하면서 본전치기를 함
- 관리가 잘 된 구장으로, 티박스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음
- 라운드 후반에는 구름이 걷혀 파란 하늘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