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거리 많고 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 좋은 서울 가볼만한곳. 오늘은 서울 용산 놀거리 두 곳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두 여행지간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한꺼번에 구경이 가능할 것이에요.
- 용산역사박물관은 과거 철도 병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이다.
- 이 건물은 1928년에 지어졌으며, 주변에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가깝다.
- 건물 내부는 복원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은 상설전시실로, 3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건물은 100년이 넘으며, 조선철도 선로 약도, 열차 시간표, 용산역 관련 엽서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 옥상정원은 과거 병원의 평지붕을 활용해 조성된 공간으로, 현재는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된다.
- 용산공원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미군기지 부분개방부지임.
- 겨울철에는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꾸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
- 서빙고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음.
-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 21시까지 진행됨.
-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임.
- 크리스마스 빌리지 외에도 실내 전시관과 카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