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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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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고객센터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부수동길 130-45 (북암리) 비마라사는 속리산 부처바위골에 1999년에 창건된 절이다. 석조관음보살상은 주지스님이 인근에서 수습하였다 하는데 그간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불상이다. 불신(佛身)과 대좌(臺座)가 있으나 광배(光背)는 없어졌다. 불신은 목과 허리부분이 절단된 것을 다시 붙여놓은 상태이다. 이 불상은 전체높이 151cm 머리 위에는 보관(寶冠)을 썼는데 삼면관으로 중앙에 화불(化佛)이 배치되어 있어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다. 상호(相好)와 천의(天衣)의 처리, 양쪽 팔의 장식 등 전체적인 조각양식과 수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강암으로 코, 귀부분이 상당히 마모되어 있다.
보은 법주사 목조관음보살 좌상은 보물로 보은 법주사 원통보전에 모셔져 있다. 복장안에서 나온 불상 조성기(造成記)에는 효종 6년(165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불상의 넓적하고 편평한 얼굴, 작은 눈과 짧고 납작한 콧날, 두꺼운 옷 주름 등은 이 시기 조각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머리에는 호화롭게 꾸민 보관을 쓰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장식성이 돋보이고, 제작 시기가 확실하여 조선 후기의 불상 연구에 기준이 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복장 : 불상(佛像)을 만들 때, 그 가슴에 금, 은, 칠보(七寶)와 같은 보화(寶貨)나 서책(書冊) 따위를 넣음 #보은법주사목조관음보살 좌상 #보물 #보은법주사원통보전 #불상조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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