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에서 꼭 가보셨음 좋겠는
시부야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이치란라멘, 긴다코같은 이런
관광객 많은 곳들 가 보는 것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들을 가 봐야
진짜 일본의 맛집을 느낄 수 있지 않겠어요?!
오늘은 일본 대학원생이 소개하는
일본 현지인 맛집, 시부야편!!
물론 이미 유명한 곳들도 있지만,
잘 모르는 맛집들도 소개할게요!
- 인당 가격 8,800엔으로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구성
- 신주쿠, 시부야, 롯폰기, 요코하마 네 군데에 지점이 있어 도쿄에서 돌아다니기 편한 위치
- 음식은 일본어, 영어, 한국어로 다 설명을 해 줍니다
- 음료 메뉴판이 따로 있고 영어 메뉴도 있는데요, 술 드실 거라면 니혼슈를 추천해요!
('니혼슈 이치고~ 쿠다사이'라고 하시면 180ml 정도 나옵니다)
-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위치한 우동 맛집
- 웨이팅이 길며, 창가 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일찍 방문 필요
- 다양한 음료 메뉴와 20종 이상의 우동 메뉴 제공
- 우동 면의 양 선택 가능, 면 최대 3배까지 가격 무료
- 국물이 진하고 감칠맛 있으며, 명란, 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선택지
- 위치가 좋아 찾기 쉬우며, 가격은 살짝 있는 편
- 저녁 시간에 가면 시부야의 야경을 볼 수 있음
- 웨이팅은 길게 3시간까지도 기다릴 수 있는데, 예약하고 가면 웨이팅 할 필요 없음
- 일본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스시 오마카세집
- 대기표는 기계에서 뽑으며, 원하는 자리와 인원 수를 선택해야 함(현장 대기시)
- @midori-shibuya를 친구추가하면 니기리 한 점 서비스, 테이크아웃 상품 5% 할인
- 메뉴는 다양하며, 한국어 메뉴판은 없지만 영어 메뉴판이 있음
- 계란찜, 샐러드, 참치통조림 등의 사이드 메뉴도 제공함
- 한 점씩 추가해 먹을 수도 있는데, 엔가와(광어 지느러미)는 꼭 드셔보세요!
- 시부야에 위치한 매운 마파두부 라멘 맛집
- 일본 여행 맛집들의 달고 짠 간장맛에 질렸다면, 매운맛 충전은 여기서!!
- 시부야역에서 가깝고, 찾기 쉬움. 주변에 다른 라멘 맛집도 있음
- 자판기로 주문하며, 맵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음
- 양이 많으므로, 덮밥과 라멘 반반 세트나 밥 조금만 받는 것을 추천
- 매운맛과 함께 야채와 고기를 즐길 수 있음. 면발은 굵고 단단한 편
- 여성용 메뉴도 제공하며(살짝 양 적게 줌), 다 먹은 후에는 앙케트 참여 가능
- 웨이팅 있지만, 회전이 빨라 금방 들어갈 수 있음
- 시부야에 있는 고급스러운 야키토리집
- 일본인들에게 유명한 곳,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으며, 사람들이 많아 사진 촬영은 어려울 수도...
- 예약은 구글 지도나 다른 예약 사이트에서도 가능
-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만석으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음
- 일본 지방의 전통 닭 종류를 사용해, 닭고기 퀄리티가 매우매우 높음
- 다양한 일본술, 과실주 등등 주문 가능! 복숭아술 귤술 등등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