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살면서 추천하고 싶은 맛집들을 꼽아 와 봤어요. 오늘은 시부야 위주로! 유명한 맛집들부터 외국인 관광객 거의 없는 맛집까지! 앞으로 쭉 지역별 시리즈로 소개해볼게요🥰💗
- 시부야 이자카야 맛집 미야시타 나루는 시부야역 인근 미야시타 파크 북 3층에 위치
- 주말에는 예약 필수, 인기 있는 현지인 맛집으로 한국인 관광객 거의 없음
- 직원들은 영어를 못하지만 주문은 번역기를 통해 가능
- 미야시타 파크 북 건물로 가서 '成' 간판을 찾으면 됨
- 자릿세는 500엔, 시라스라는 익힌 멸치를 제공
- 생사케를 취급하며, 신선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
- 계란말이가 유명하며, 단맛/담백한맛, 토핑 등을 선택해 주문 가능
- 추가로 안주로는 광어 지느러미 회를 무친 엔가와육회 등을 추천
- SUSHI TOKYO TEN은 도쿄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식당임.
- 가격은 8,800엔이며, 구성은 매우 알차고 배부르다고 평가됨.
- 매장은 신주쿠, 시부야, 롯폰기, 요코하마 등 네 곳에 위치함. (요코하마는 9,900엔)
- 개인적으로는 시부야점은 요청사항을 잘 들어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 추천하지 않음.
- 대신 신주쿠점을 추천함.
- 음식은 일본어, 영어, 한국어로 설명해줌.
- 마실 거 메뉴판은 따로 있으며, 영어 메뉴판도 제공됨.
-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위치한 우동 맛집, 츠루동탄 소개
- 웨이팅이 길어 대기 시간이 필요함, 뷰가 좋은 창가 자리 선호
- 다양한 음료 메뉴와 20종 이상의 우동 메뉴가 있음
- 면의 양을 선택할 수 있음, 최대 3배까지 무료
- 국물이 진하고 감칠맛 있어 밥 말아먹고 싶어짐
- 주문한 메뉴는 츠루통 산마이, 키츠네, 텐뿌라, 고기, 미역, 계란이 들어감
- 위치는 스크램블 스퀘어 건물 내에 있어 찾기 쉬움
-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음
- 시부야에 위치한 스시 맛집 '스시노미도리'를 소개합니다.
- 웨이팅이 길어지면 2~3시간도 기다려야 하며, 일본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대기표는 기계에서 뽑으며, 원하는 자리와 인원 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 웨이팅이 길어질 경우 이용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됩니다.
- '@midori-shibuya'를 친구추가하면 니기리 한 점 서비스, 테이크아웃 상품 5%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메뉴는 다양하며, 한국어 메뉴판은 없지만 영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 음식은 대체로 맛있고, 특히 참치, 대게, 새우 등이 인기가 있습니다.
- 시부야에 위치한 매운 마파두부 라멘 맛집, 모코탄멘 나카모토 소개
- 매운맛 게이지 충전을 위해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진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음
- 시부야역에서 가까워 찾기 쉬우며, 웨이팅이 많음
- 주문은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 종업원에게 전달
- 매운맛 단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토핑이나 밥 등을 추가 가능
- 양이 많으므로 여성들은 레이디스 라멘을 주문하는 것이 좋음
- 후식으로는 신주쿠에 위치한 디저트 맛집, 카페 알리야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