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시술지 지원 신청자가 최근 2년간 28만명 정도였습니다.
2024년에 난임부부 시술지 지원사업이 화대되어서 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혜택도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자는 최근 2년간 약 28만명
- 2022년에는 약 14만명, 2023년에는 11만 4천여명이 지원 받음
- 2024년부터는 지역,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난임시술비 지원 가능
- 난임시술을 원하는 경우 건강보험이 우선 적용되며, 비급여 항목은 보건소에서 지원
- 이전에는 배아 종류에 따라 지원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2024년부터는 25회로 확대
- 서울시 보건소 기준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범위는 건강보험 급여 적용 시술과 초과 시술로 나뉨
- 난임 예방을 위한 지원과 난임부부의 심리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담센터 확충 예정
- 2024년부터 임산부 혜택 중 하나인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이 진행 중
- 이는 고위험 임신의 적정 치료/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
- 신청 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 가능
- 지원 대상은 가구 소득과 상관없이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은 임산부
- 지원 범위는 고위험 임신 질환의 입원치료에 있어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
-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하며, 1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 지원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지원 신청서, 진단서, 입원/퇴원 확인서 등
-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나 보건복지상담센터에 문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