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서울 산 5군데!
등린이에게 등산의 매력은 하산 후 맛집을 방문하는 것에서 더 크게 온다고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에
산! 을 위해 가는 사람들보다는 산을 가서 건강, 뿌듯함을 얻고
하산해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도록 근처에 맛집이 많은 산을 위주로 추려봤어요.
그리고 대부분 2시간 이내에 등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없이 산행에 도전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들입니다.
- 오랜만에 등산을 위해 인왕산을 방문했음.
-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호랑이 동상을 지나 정상에 도착했음.
- 정상에서는 창의문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음.
- 경복궁역에서 정상까지 가는데 약 1시간 30분이 걸렸음.
- 인왕산은 등산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산으로, 뷰가 아름답다고 느꼈음.
- 정상에서는 서울 전체의 뷰를 볼 수 있었음.
- 하산 시에는 창의문 쪽 루트를 이용했는데, 비교적 평탄하다고 느꼈음.
- 북악산은 서울 내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며, 난이도가 낮아 등린이에게 적합하다.
- 창의문에서 출발하면 약 3시간 소요되며, 청운대 쉼터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소요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창의문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빠르며, 자차 이용 시 청운대 쉼터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 창의문에서 출발하면 백악마루로 올라가므로 빠르게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 하산 시에는 청와대 방향으로 내려가면 되며, 삼청안내소 혹은 만세동방으로 내려갈 수 있다.
- 청와대 등산로는 화요일 휴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청계산 일출 산행을 경험했음, 왕복 약 2시간 소요, 난이도는 중하
- 청계산입구역에서 출발하여 약 2시간 35분 소요, 산에만 오르는 시간은 약 2시간
- 청계산 등산코스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 쭉 직진
- 2번출구에서 쭉 직진하면 사거리가 나오고, 그대로 가면 됨
- 굴다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시작구간이 나옴, 이후 계단이 쭉 이어져 있음
- 매봉 정상까지 약 1시간 소요, 정상에서는 일출을 볼 수 있었음
- 청계산은 등린이에게도 적합한 산으로, 봄여름에 방문하면 푸릇푸릇함을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