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아기자기한 매력의 독일 소도시 여행
2025.01.28콘텐츠 4

독일의 소도시는 아기자기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맥주와 소세지?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독일 소도시 여행 함께 가실까요!!

01.매력적인 독일 소도시 로텐부르크

로텐부르크는 독일의 아름다운 소도시로, 로맨틱 가도 위에 위치합니다. 로텐부르크에는 시청 종탑, 크리스마스 상점 등이 주요 볼거리이며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꽃으로 꾸며져 있는 도시 자체가 동화나라 같은 곳이에요. 특히 시청 앞 광장에서는 야경꾼 투어와 인형쇼가 진행되기도 하고요. 로텐부르크는 작은 도시이지만,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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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뮌헨 근교 독일 소도시 밤베르크 (ft 훈제 맥주)

뮌헨 근교에 위치한 독일 소도시 밤베르크는 레그니츠 강과 마인 강 합류점에 위치하며, 작은 베네치아라는 별칭이 있어요. 밤베르크 대성당은 11세기에 건설된 고딕 양식 성당으로, 밤베르크의 상징 중 하나고요, 밤베르크의 특산 맥주인 라우흐비어는 훈제 향기 가득한 훈제 맥주로 정말 특징적인 별미에요. 밤베르크의 시청과 여행안내소는 보행자 다리 위에 위치하는데 밤베르크 대표 사진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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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독일여행 가볼만한곳 바이에른 소도시 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레겐스부르크는 독일 여행 중 방문하기 좋은 도시 중 한 곳입니다. 뮌헨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 뉘른베르크에서 기차로 1시간 걸리고 레겐스부르크 대성당과 돌다리가 주요 볼거리이며, 반나절 정도면 둘러볼 수 있어요.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뮌헨에 방문하면 숙박비가 비싸므로 주변 도시에서 숙박하기를 권하는데 레겐스부르크도 그 후보 중 하나에요. 레겐스부르크 대성당은 순수한 독일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형님께서 지휘자로 활동하셨던 시간도 있습니다. 레겐스부르크 돌다리는 1135~1146년에 걸쳐 만들어졌고, 800년 동안 도시의 유일한 다리였고 그 옆 식당 소세지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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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크리스마스의 도시 뉘른베르크 산책

뉘른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제 2의 도시이자 크리스마스의 도시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이 파괴되었지만, 보존된 성당과 건물, 성들이 있고요. 뉘른베르크는 16세기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시장과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뒤러의 출생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17세기에 시작된 크리스마스 시장은 그 화려함이 압권이고요.
뉘른베르크는 독일 나치의 시작과 끝을 보여준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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