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해외여행? 여행미션노트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하에리마밍이에요.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저도 떠납니다. 뜨아아아~ 아이 둘 낳고 엄두가 안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네가족 처음 비행기타요. 결혼 10주년이기도 하고 첫 가족여행을 괌으로 가요. 괌으로 떠나기 전에 열심히 여행미션노트를 만들었어요! 그냥 가도 좋지만 우리가 어디 가는지,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알고 간다면 여행이 훨씬 즐거워 지겠죠? https://www.instagram.com/reel/DAQhL8eJ0HZ/?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Instagram의 하에리마밍님 : "아이와 괌 여행 준비 중? ✈️ 비행기에서 지루할 틈 없게 미션노트 하나로 준비 완료! 7세 4세 두 아이를 데리고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인데 그냥가도 좋지만 기억에 꼭 남기고 싶어서 준비한 괌 미션 노트! 📍 괌미션 노트 구성 1) Learn about Guam 괌은 어디? 세계지도서 찾아보기 인구, 화폐, 날씨, 볼트 알아보기 괌 지도에서 우리가는 곳 위치 알아보기 2) Before flight ✈️ 인천공항에서 순서는? 우리 비행기는 몇번 게이트? 너의 자리 번호는, 식사는? 비행기내 규칙! 이번 여행의 아이의 미션* Hello 인사먼저 하기 / 카드 쓰기 / 여행일기 쓰기 3) 매일 하루 한쪽 그림 여행 일기쓰기 하...

24.08.08~08.23 +1081~1096 8/8 +1081 친구랑 끼적이기 끼적끼적 우리 공주님 생일파티! 8월의 뜨거운 날에 너를 낳은지 3년이 지났지만.. 엄마는 그날이 생생하다.....ㅎ 생일 축하해~~~~ 이날 많이 부끄러워했다고 하네요. 같은 달 생일인 하연이랑 찰칵 사랑스러워라 축하해준 두 친구 고마워! 이날의 오감놀이는 해적선 8/10 +1083 이날 어디갔지... 라면 먹는 중.. 8/11 +1084 이날 라현이 언니네 놀러갔다가~ 바닥분수에서 신나게 놀았다는.. 저기여 엄마 양산쓰고 바닥분수가신 공주님........ 8/12 +1085 등원전 찰칵 - 까불까불까불이 8/13 +1086 낚시 놀이 하고 즐거워요 8/14 +1087 색종이 붙이고~ 부릉부릉 자동차 8/15 +1088 할머니집 와서 아침 밥 먹으려고하는데 왜이렇게 부었니... 이날 계곡에서 신나게 놀았구요. 8/16 +1089 그 다음날은 바다~ 우리의 바다 바다 바다 주스 한잔의 여유~ 크으 8/17 +1090 할머니집에서 초 키고 생일축하 노래! 8/19 +1092 등원하는 날인데 우리 둘째 표정이 ㅋㅋㅋ 그래도 어린이집에선 앵무새 무서워하지도 않고 이욜~~ 용감한데??? 8/20 +1093 미술활동 멋쟁이토마토~ 체육시간 신났네 신났어! 8/21 +1094 샌드위치 만들기 오감놀이는 포도밭 체험 저기여 아가씨 포도좀 한송이 주실래요? 8/22 +...

© Tom Eversley, 출처 OGQ 출퇴근 길에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버스를 타면 영상을 보고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는편. 즐겨보는 채널은 재태크, 육아교육, 여행인데 그 중 내가 좋아하는 여행 유튜버 @유량쓰 특히 퇴근길에 유랑쓰영상을 보며 집으로 가는 길은 힐링~~ 이번에 방콕 여행편을 보다가 가슴이 철렁 한 장면이 있어서 기록에 남기고 싶음. https://www.youtube.com/watch?v=L6NEvmSjppA&t=46s 방콕 여행 중 조식을 먹으며 현주님이 버터를 빵에 발라 먹었다. 학피디(남편)분과의 대화 "너 요즘 버터 좋아하더라." "응 나 요즘 버터 맛있더라~" "우리 그럼 진짜 버터먹으로 프랑스 가는건 어때?" "내가 전부터 프랑스 한달살기 하고 싶댔잖아. 지금은 안되고, 내년 5월쯤 갈까" "그래 그러자." 와 이장면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가슴이 너무 뛰었다. 진짜 눈팅만 하다가.. 댓글을 달았다. 그게 베댓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이 느끼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자유가 주는 행복함. 금전적 자유도 중요하지만 시간적 자유또한 매우 중요하다. 결국엔 시간이 있어야 내가 할수 있는걸 할 수 있는 거니까.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는 삶은 그렇게 행복한거 같진 않다. 결국 금전적 바탕이 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걸 해볼 수 있...

24.09.09~09.22 - 몰아쓰는 2주간 일상 추석 껴있기도 했고 이리저리 몰아쓰는 일상 9월 신규 프로젝트 그래머인 유즈 스터디 내 녹슬어있는 영어를 다시 꺼내야 한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그래머인유즈 하나 독파해보기로. 지나쌤 스터디를 시작했다. 함께 시작한 마카롱님 우리 열심히 해보자구! 추석 전이라 이리저리 선물 할일도, 선물 받을일도 있었는데 우리집에 온 내 취향 선물 ㅋㅋㅋ 남편지인이 보내줬다고 한다. 떡볶이 선물이라니 와 이것도 이 한가득!! 역시 역시 ㅋㅋ 나를 위한 선물이구만. 추석 전에 달이 참 예뻤다. 아이들과 잠들기 전 밤에 창문에 붙어서 달을 봤음. 정말 오묘하게 이뻤던 달.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추석 행사 잘 하고 왔고요. 이쁜 공주님들 비가 내린다고 해서 드디어 장화 다시 개시 여름에 까져서 아파서 못신었다가... 이제 제대로 양말신고 신으니 세상 이리 좋을수가 없구만. (장화예찬) 주중에 친구가 찾아와서 점심을 거하게 먹기도 했다. 우리팀 프로젝트 하나 끝나고 점심회식 - 한정식집 가서 그득하게 먹고 커피 사마시러 갔는데 오잉 맛있다. 요즘 커피 맛있게 하는 곳 참 많아. 자 지금부터는 추석 이야기 - 연휴 시작날 시댁으로 향하는 길 역시 강원도는..날씨가 다름. 이때부터 연무가 끼더니... 토,일,월 내내 비오고 조금 쌀쌀했다. 덥긴했지만 조금 쌀쌀 했단말이지. 그런데 내륙은 진짜 더워서 난리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