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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루팡&루안 애개냥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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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용품 리뷰
20.05.07올해 봄에 구입한 아메리칸 블루에요.처음 구입해 보았는데 굉장히 잘크고 꽃도 예쁘고 만족스럽더라구요. 05.21제일 작은 소소 사이즈를 구입해 왔었어요.매일 파란색 엄지손톱만큼이나 작은 꽃이 피고지고 다음날 다시 다른 꽃이 피고지고 07.242달보름기간 동안 아메리칸 블루가 이렇게나 성장했어요.뿌리가 토분 가득히 찼더라구요. 그래서 훨씬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어요.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해서 연탄갈이로 갈아줬어요. 분갈이 하다가 떨어진 아메리칸 블루 꽃 어쩜 이리 여리여리 예쁠까 아메리칸 블루 꽃말은 두사람의 인연 큰 화분집에서 잘 지내보자겉흙이 마르면 물 흠뻑 주고 햇빛 잘 들어오고 통풍 잘 되는 자리에 두니 이리 쑥쑥 컸답니다.햇빛을 충분하지 않으면 윗자라게 되니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자리에 두고 키워야해요. 노지월동은 안되지만 집안에서 월동은 가능해요. 삽목도 굉장히 잘 되더라구요 +_+물꽂이도 쉽다고 해요.키우기도 쉽고 삽목이나 물꽂이도 쉬운 아메리칸 블루아직 집에 없다면 당장 하나 들이세요 ~~~
유칼립투스 종류가 무려 700여종이 돼요.국내에서 판매되는 유칼립투스도 50여종 이상 되는 것 같아서유칼립투스 다 키워보고 싶던 마음은 접은지 오래 ㅎㅎㅎㅎ오랫만에 잎이 아주 예쁜 유칼립투스를 들였어요.유칼립투스 라디아타 라는 아이에요. 저희집 유칼립투스 4슈가검, 라디아타, 레몬, 구니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좋아해서집 담벼락에서 키우고 있어요.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듬뿍 유칼립투스 폴리안저희집 유칼립투스는 총 5종류에요.더이상은 늘리지 말아야지 싶은데 과연 ....^^: 라디아타가 유칼립투스 치고는 성장속도가 느리다고 하더라구요.처음 심은 화분은 너무 작은 사이즈를 고른 것 같아서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큰 사이즈의 토분에 살고 있던 올리브나무와 토분 교환을 해주었답니다. 모카토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나중에 좀더 크면 모카토분으로 바꿔줘야겠어요.서식환경에서는 찾아보니 10-50m까지 자라더라구요 !유칼립투스 라디아타는 오일이 굉장히 유명하고요. 구글을 검색해보니 박하잎을 닮았다고 되어 있던데저는 대나무가 자꾸 생각나요 ㅎㅎㅎ 뽀족뽀족하고 길죽한 잎사귀가 매력적인 유칼립투스 라디아타
작물이나 잔디에 낮에 물 주면 안된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초록이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꺼에요. 한낮에 물주면 안되나요?아니요. 한낮에 물 줘도 괜찮아요.하지만 한여름에는 안돼요.날씨에는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주는 것이 제일 좋지만 해가 진 다음에 줘도 괜찮아요.낮에 물을 주는게 안 좋다는건 물방울이 돋보기 혹은 볼록렌즈처럼 빛을 모아 식물의 표면 온도가 올라 잎이 타들어가서라고 하더라구요.반대로 날씨가 추운 계절에는 낮에 물주는 것이 좋아요. 초봄이나 늦가을에는 저는 한낮에 주로 물을 주곤 해요. 화분들에 물주는 경우에도 같은데요.한여름 낮에 물을 주는 경우 잎 뿐 아니라 뿌리가 찜통에 찐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상처를 입기 때문에 한여름에 낮에 물주기는 안하는 편이 좋아요.흐린 날, 추운 날, 더운 날 물주기 다 다르니항상 낮에 물주기 하면 안되는 건 아니에요.하지만 한여름에는 안돼요.
잉글리쉬 라벤더라벤더 중에 키우기 까다롭기로 소문난 라벤더라에요.하지만 월동이 되는 라벤더지요 ^^ 2020.05.03작은 잉글리쉬 라벤더 모종을 구입했어요.정원 한구석에 심어줬답니다. 이제 막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한 잉글리쉬 라벤더 05.09꽃대가 몇일 새 꼿꼿해졌어요. 05.21조금씩 꽃 모양이 되어 가고 있는 잉글리쉬 라벤더 06.02예쁜 보라색 꽃대가 제법 풍성해졌어요. 06.05하루가 다르게 통통해지는 잉글리쉬 라벤더의 보라색 꽃 한달의 시간동안 쑥쑥 자라준 잉글리쉬 라벤더5월부터 8월까지 보라색 꽃을 볼 수 있어요.잉글리쉬 라벤더는 햇빛과 바람을 무척이나 좋아해요.그래서 햇빛 1번지 자리에 키우는 것이 좋답니다.실내에서는 그렇기에 키우기 까다롭고 힘든 아이지만 노지에서는 쑥쑥 잘 커주는 허브이기도 해요.햇빛이 모자라면 잎이 꼬불꼬불 파마한것 마냥 말려요.실내에서 키우신다면 최소 베란다 창가실외기 거치대 처럼 바람과 햇빛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공간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아요.스스로 잎을 떨구지 못하기 때문에 맨 아랫쪽 잎들은 훑어 주는 것이 통풍에 도움이 돼요.또한 무더위에 약하고 배수가 안되면 노지라도 죽는 경우가 많아요.잉글리쉬 라벤더 물주기는 화분에서 키운다면 겉흙이 마를 때흠뻑 바닥에 물이 흐를때까지 주면 돼요.노지라면 매일 !! 저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2번씩 주고 있어요.잉글리쉬 라벤더는 물을 좋아하거든요 ^^
올해 첫 항공권 소중해 ㅎㅎㅎ 작년 같으면 이미 특가 할 때 항공권 잔뜩 질러 놨을텐데 루안이가 올해 초등학생이 되다보니 학사일정도 봐야하고 유치원때처럼 내 마음대로 여행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방학 일정에 맞춰서 끊은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LCC 항공 타기 싫어서 베트남항공으로 준비했어요. 성수기인데 항공권 가격은 40만원 초반이니 나름 선방한 듯 더구나 루안빠가 항공권 끊어줌 >_< 최고입니다!!!! 나트랑 좋아해서 해마다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리조트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 가성비 좋은 여행지 ^^ 첫 나트랑은 루안이랑 저랑 단둘이 여행. 처음 가는 단둘이 해외여행이라 기억에 남아요. 두번째 나트랑은 엄마2, 아이2 여행이였어요. 저희랑 도담이네랑 함께 총 4명이서 ^^ 세번째 나트랑은 저랑 루안이 그리고 사촌동생네 식구 4명 총 6명이 가는 나트랑 여행이에요.
베트남 가면 꼭 한번은 들리게 되는 롯데마트 주로 집에 가져오는 물품들은 대부분 롯데마트에서 사와요. 사실 저희는 이후에 호치민 일정도 있어서 호치민 가서 롯데마트 갈 생각이였는데 심심해서 갔어요 ㅎㅎㅎ 그런데 나중에 호치민 롯데마트 가서 보니깐 다낭이랑 호치민 롯데마트 세일 품목이 다르더라구요 +_+ 그래서 다낭에서 진짜 잘 갔다 싶었어요 ㅎㅎ 다낭 롯데마트 입성 다낭 쇼핑 필수템 중에 하나인 소금과 후추입니다. 떠이닌 새우 소금 인기 품목인데요. 국에 넣으면 감칠맛이 좋아지고 고기 찍어 먹어도 맛있대요. 저희집엔 갑각류 알러지 남편이 있어서 선물 사서 동생 줬었는데 맛있는 소금이라고 주변에 선물한다고 많이 사가더라구요. 신상품 고추 소금도 있네요. 저는 후추소금 사왔는데 알갱이가 커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베트남 간장 저는 노란색 간장 좋아해요. 아이 볶음밥 할 때 버터계란밥에도 좋아요.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추천템 다낭 롯데마트에 라면 골고루 종류별로 다 있어요. 한국에서 사갈 필요없어요 ㅎㅎ 비비고 김치도 있어요. 비비고 고수김치도 있는데 주변 평을 보니깐 이건 절대 사먹지 말라고 ㅋㅋ 패션후르츠청 이것도 쇼핑 많이 하는 추천템인데요. 저는 사실 사와도 집에서 잘 안 먹게 되서 안 사요. 마일로 시리얼 한국과자도 많이 팔고 있고 동남아쪽은 오레오가 다양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탑젤리는 요새 동네 하나로 마트에도 파니깐 비추...
루팡이도 요새 잘 지내고 있어요. 작년 초부터 눈이 안 보이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노견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평소에 많이 자고 근육도 많이 빠졌어요. 3년전부터 가을부터 호흡기가 약해져서 기침을 심하게 해서 동물병원을 일주일에 한번씩 갔는데 올 겨울은 다행히 무사히 넘어가고 있어요 ^^ 기침하지 말고 겨울 잘 보내자 루팡아 눈이 안 보이기 시작하면서 식탐이 엄청 늘었어요 ;;;; 사료 안 먹고 음식 엄청 가리던 개린이였는데 요새는 오이도 먹고 당근도 먹고 못 먹는 것이 없어요. 루팡이 미용하고 집에 오던 날 동생이 방학이라 미용실 같이 갔다 왔는데 동생이랑 차 타면 꼭 저렇게 등 돌리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동생이 종종 발을 만지니깐 싫어서 등 돌리기 아직도 사람 동생이랑은 애틋하고 이런 거 없어요 ㅎㅎ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데 눈이 안보이니깐 둔해져서 슬쩍 슬쩍 만져보는 루안이 꼭 개누나 방석 가서 과자 먹는 루안이 이번주 사고 친 것만 찍었는데 ...... 루비스꺼 사료통 엎고 .. 밀가루 봉지 뜯고 1살 개린이 때도 이리 사고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 잠깐 외출하고 오면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있는 ㄷㄷㄷㄷ 루팡아 건강하자 사고도 그만 치고 ㅋㅋㅋ
냐벱에서 점심 먹고 핑크성당에 걸어 갔어요. 근처라서 한 5분정도 점심시간이라서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근처에서 발마사지를 받고 시간 떼우기로 결정 다낭 핑크성당 바로 옆에 있는 sany spa에요. 해피아워라고 할인 해주셨어요. 어린이 20만동 / 성인 25만동 1시간 1층은 펍인지 카페인지 ~~ 2층으로 올라가요. 2층은 요런 분위기 발마사지 의자에 다른 사람들이 다 받고 있어서 저희는 룸으로 안내 받았어요. 마사지 받기 전 장난치는 루안이 발 씻어주고 ~~ 마사지 ~~~ 압도 좋고 괜찮았어요. 팥 같은 곡물이 든 따뜻한 납작베게 쓰기 전에 아이 써도 되냐고 저한테 미리 물어봐주셨구요. 가격 대비 만족 마사지 후에 주신 망고도 엄청 달달했어요. 나름 손가락 하트 ㅋㅋㅋㅋㅋ 쭈 ~~ 시키면 아직 해주는 7살 깡총뛰기 우리 형아 9개월때 다낭 처음 와서 핑크성당에서 사진 찍은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이리 컸다니 !!! 괜시리 감성 돋네요. ㅋㅋㅋㅋ 핑크성당 바로 옆에 있는 다낭과일집&빙수 여기 빙수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희는 과일만 포장해서 갔어요. 탑젤리랑 건망고도 판매중 저희 갔을 때는 일반 망고가 품절이라서 특만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특노랑망고로 2팩 구입 (일반이랑 특이랑 망고 품종이 다르대요) 뜬금없이 수박사달라고 ;;; 아침에 조식에도 나오고 방금 전에도 수박쥬스 먹어놓고 ... 막상 사주면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