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많은 여행지 중 가볼만한 구례 사성암, 여수 향일암, 담양 담빛예술창고 등 베스트3를 선별해서 소개하여 드렸으니 참고하셔서 따스한 봄날에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 구례 오산 사성암은 원래 오산암으로 불리다가, 네 명의 고승이 수도한 후 사성암으로 이름바꿈.
- 사성암은 주차장이 부족하여 마을버스를 운영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3,400원.
- 사성암 가는 길은 경사가 있어 다소 힘들 수 있으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움.
- 사성암에는 약 20대의 주차공간이 있으나, 주말에는 혼잡함.
- 사성암 내에는 마애여래입상, 유리광전 등의 볼거리가 있음.
- 사성암은 신비롭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구례 여행 시 방문해 볼 만한 곳으로 추천됨.
- 여수 향일암은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여수 시내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해 있다.
- 향일암 가는 길은 해안도로로 이루어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 향일암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계단과 평길 두 가지 경로로 접근 가능하다.
- 계단을 오르면 동자승 석상과 등용문, 전망대, 해탈문, 대웅전 등을 볼 수 있다.
- 대웅전 좌측에는 해수관음전과 원효대사 좌선대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 해수관음전에서는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위치한 천수관음전도 방문해 볼 만하다.
- 향일암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약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 담양은 겨울에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경치와 먹거리가 풍부함.
- 메타세콰이어랜드는 유료로 전환되어 운영 중이며, 총 길이는 8.5km임.
- 메타세콰이어랜드에는 산책로와 벤치 등이 있어 사진 찍기 좋음.
- 담양의 명물 떡갈비를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는 명가정이 있음.
- 담빛예술창고는 문화 예술공간이자 카페로, 과거 창고와 공장을 개조했음.
- 담양 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풍치림으로, 여름철에는 피서지로 인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