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임대소득 분리과세 종합과세 및 건강보험료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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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소득은 크게 주택임대소득과 상가임대소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가임대소득은 종소세 합산과세이기 때문에 상가를 운영하는데, 실질적으로 쓰인 비용을 공제 한 후 세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그러나 주택임대소득은 총 수입금액의 합계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취득할 때, 보유할 때, 양도할 때 각 단계마다 세금이 부과됩니다. 여기에 고려해야 할 세금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건강보험료입니다. 임대소득 분리과세 종합과세 여부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주택임대소득 종합소득세 분리과세와 종합과세에 대해 알아보고, 임대소득 발생 시 건강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01.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vs 종합과세 유리한 경우

- 주택임대소득은 월세와 간주임대료를 포함한 모든 수입을 말함
- 간주임대료는 소형주택(40m2 이하, 기준시가 2억원 이하)은 제외됨
- 주택임대소득은 보유 주택수에 따라 과세여부가 결정됨
- 1주택자(기준시가 12억원 이하)는 월세와 간주임대료가 비과세됨
- 2주택자는 월세는 과세, 간주임대료는 비과세됨
- 3주택자 이상은 월세와 간주임대료(보증금 합계액 3억원 초과분) 모두 과세됨
-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일 경우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선택 가능
- 종합과세가 일반적으로 유리하지만, 장기임대주택은 분리과세가 유리할 수 있음
- 주택임대소득 외 다른 소득이 없을 경우 종합과세가 유리함
-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종합과세를 선택한 경우 단순경비율에 해당할 경우 필요경비율이 약 42.6%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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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임대소득이 건강보험료에 미치는 영향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 부동산 취득, 보유, 양도 시 세금 부과되며, 건강보험료도 고려해야 함
- 건강보험료는 실질적 조세와 같으며, 소득과 재산에 따라 부과됨
- 건강보험료는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로 구분되며, 각각의 기준이 있음
- 지역가입자는 세대 단위로 부과되며, 재산과 소득이 반영됨
- 직장가입자는 월급 기준으로 부과되며, 회사가 일부 부담함
- 임대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일 경우, 건강보험료 추가 부담 없음
- 임대소득은 매년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필요하며, 건강보험료에 반영됨
- 건강보험료는 매년 11월 기준으로 변동되며, 향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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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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