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2021.06.05
인플루언서 
투명지킴이조부장
2,497영화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2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기존을 넘어서다.

영화의 스펙터클한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한번쯤을 보았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기존에 쭉 이어온 전편들과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답니다. 뭐랄까... 좀더 재미있게 진화한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아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일단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지 않았던 사람이 보아도 어느정도 스트리를 이해할수 있을 듯한 느낌의 전개가 이번에 짜임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각각의 캐릭터들의 엮여 있는 과거 스토리가 극중 틈틈이 나오기때문에 말이죠. 그렇다고 지난 시리즈의 내용을 다 알수는 없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전편을 다시보기 하면 좋을듯하고 말이죠.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번 편에서 좋았던 점은 전편들에서 스피드에만 집중했던 모습과 별개로 뭔가 짜임새가 좋았던 부분이랍니다. 과거에 분노의 질주는 제목에 걸맞게 멋진 차들이 레이싱 하는 것들 위주로 많이 영화 내용을 채웠었거든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번 편의 반전의 인물이 바로 이 한이랍니다. 시리즈를 쭉 봐오신 분이라면 분명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살아돌아왔고 다음편의 예고하는 크레딧영상에서까지 반전을 전해주는 그런 면이 좋았답니다. 뭐랄까.... 다음편을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 두형제의 오해 그리고 화해하는 장면...

2021.06.05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잔잔한 첫사랑의 이야기가 아닐까?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이 둘의 등장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당연히 배우 강소라와 배우 강하늘이 주연이구나 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히 영화를 보다보니 강소라가 맡은 역할은 주연도 아니고 조연도 아닌 특별출연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오히려 영화의 잔잔함을 한번식 깨주려고 하는 캐릭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주연만큼이나 많이 등장한다는 점이 조금은 다른 영화에서 보기 드믄 특별출연이 아닌가 싶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그리고 배우 이설이 맡은 캐릭터가 소토리 안에서의 핵심인물이다 하지만 이 인물조차 주연이 아니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극 중 스토리의 핵심 인물임은 정확히 기억을 하고 봐야 한다. 솔직히 난 처음에 들었던 그 생각 그대로 보다보니 뭔가 이 영화 스토리가 엉켜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집중하고 보았기 때문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자 그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인물관계도를 한번 설명해보려한다. 그럼 영화를 보면서 이해감이 더 높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배우 강하늘 : 영호 역- 공소연과 어린시절 학교 동창이다. (뭔가 영호의 첫사랑 같은 느낌)배우 이설 : 공소연 역- 영호가 찾는 인물이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황자로 나온다.배우 천우희 : 공소희 역-...

2021.05.27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승리호 본 후기

영화 승리호 개인적으로 기다리고있던 영화여서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하자마자 바로 보게 되었다. 나오는 배우들도 좋긴 했지만 영화의 소재가 기존의 한국영화와는 사뭇 다르고 생소한 느낌이라서 은근 기대를 하였기에 이렇게 기다리면서 바로 보게 된게 아닌가 싶다. 그럼 영화 승리호 그 후기를 한번 적어보자. 영화 승리호를 생소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가보지 않은 2092년 지구가 병들고 지구가 아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지금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인간들이 사라가는 모습을 그리는 영화였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미래가 되어도 지금과 변하지 않는 부분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바로 빈부의 격차는 상상 속의 미래에도 존재한다는 점.... 뭐 이 영화 승리호에서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깊이 적어볼 생각은 없답니다. 여하튼 영화 승리호에서는 총 4명의 주연이 나오는데 그 배우들은 나름 극 중에 잘 스며들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랍니다. 은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부드러움이 있는 송중기는 나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에서의 군인 모습과는 반대인 약간은 연약한 군인의 모습처럼 나온다. 그리고 배우 김태리는 솔직히 연기에 잘 스며들까 하는 걱정을 하였던 부분이 있는데 그 이유는 기존에 맡았던 배역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인데 이런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배우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2021.02.06
영화 시크릿 나름 반전이 있었던 영화

영화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지만 작년부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여행은 하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넷플릭스를 통해 줄기차게 영화를 보고 있다. 그 중에서 요즘 봤는데 2009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보지 않았던 영화 시크릿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시크릿은 배우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이 주연배우로 언급이 되고 그외에 연기 잘하는 조연이라고 할수 있는 박원상씨와 오정게 그리고 김인권 등이 배우들이 등장을 한다. 간단하게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와 직업을 소개해보자~!차승원 : 성열 역 (형사)송윤아 : 지연 역 (성열의 아내)류승룔 : 재칼 역 (조직의보스)박원상 : 최형사 역 (형사)오정세 : 경호 역 (영화의 키 포인트)김인권 : 석준 역 (경호와 한패) 대략적으로 영화 시크릿의 배역과 캐릭터는 위에 적어놓은 것처럼 보면 된다. 여기서 포인트가 한가지 있는데 지금은 오정세, 김인권 하면 주연으로도 활동을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아마도 이 영화가 개봉했던 2009년도 시대의 스크린 속에서 보였던 모습과 연기력으로 지금의 모습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끔 캐릭터에 잘 묻어났다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영화 시크릿 안에서도 전체 스토리의 키를 쥐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말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은근 악역이 잘 어울리는 배우 류승룡은 극중에서 문제가 되는 사건의 내...

2021.02.02
영화 소리도 없이 큰 소리 없이 흘러간 영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영화를 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영화 소리도 없이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크게 기대를 하고 보지 않았던 영화인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영화 베테랑에서 임팩트가있었던 배우 유아인의 모습 그리고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배우 유재명의 캐릭터가 선명해서인지 크게 와닿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시작하면서 약 15분정도 지날때까지만 봐도 이 두배의 연기력은 확실히 보증할만하다 싶은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 소리도 없이의 장르는 범죄인데 그 모습은 느끼기가 힘든 그런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이 극중에 묻혀있는 모습이 약간은 어리버리한 듯한 그런 느낌의 코믹스러움도 있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이다. 영화 소리도 없이의 내용을 짧게 적어보면 우선 주연 두 배우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처리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등장을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의뢰하던 의뢰인이 이번에는 아이를 맡아달라고 하게 되고 그 아이를 하루나 이틀만 데리고 있음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게 되는데 그 의뢰인이 죽게 되고 결국 아이를 오랜시간 데리고 있게 되는데.... 그 이유 소리도 없이 유괴범이 된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범죄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바로 영화속에 나오는 BGM이나 배경음악이 때문인것 같다. 여기에 더불어 아이의 등장 이부분을 놓고 보...

2020.11.28
영화 담보 오랜만에 가족영화를 본것 같다.

최근에 개봉안 영화 담보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작정 보러 갔지만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감동도 받았고 재미있게 보고 온 영화이다. 일단 영화 담보의 제목을 해석을 먼저 해야할것 같은데 여기서 담보는 우리가 돈을 빌릴때 담보를 제공하라고 할때 사용하는 단어인 그 담보이다. 포스터만 보면 전혀 그런 영화이지 않을 것 같지만 엄밀히 따지면 사체업자와 채무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영화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 사채업자와 채무자가 나오는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오히려 가족영화라고 할수 있을만큼의 잔잔한 감동과 감성자극 포인트들이 있다는 것이 핵심인것 같다. 그리고 영화 담보의 주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성동일과 배우 김희원씨의 연기도 너무 맘에 와닿았던것 같다. 특히 성동일씨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냥 평상시에도 부모로써 보여주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배우 하지원씨는 생각보다 영화 속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애절한 연기 어찌보면 이 영화속의 눈물포인트에 항상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다. 영화 담보의 내용은 이렇다 불법체류자인 조선족 캐릭터인 배우 김윤진씨는 사채업자에게 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고 두달동안 이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로인해 그로인해 딸을 담보로 빼앗기게 되게 되는데.... 그래서 아역 캐릭터명이 리승희인데 배우 성동일이 그 아역을 담보라고 불러서 영화...

2020.10.04
영화 내부자들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할까?

영화 내부자들의 명대사라고 할수 있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할까? 이 대사가 배우 이병헌씨의 에드리브였다는 것을 아시나요?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했던 당시에 정말 유행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했던 명대사라고 할수 있는데요. 오늘 뜬금없이 생각나서 내부자들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영화 내부자들은 대략적으로 이런 내용입니다. 정치 그리고 검사 이들과 엮여있는 깡패 뭐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어떤 내용으로 돌아가겠구나 싶을텐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 중심에 있는 역할을 맡은 사람이 바로 우장훈이라는 특수부 검사입니다. 배우 조승우가 연기를 했는데 이 캐릭터를 말해보면 일단 검사이지만 빽도 없고 족보도 없는 그런 존재여서 자신은 자신만이 지킬수 있고 자신만이 키울수 있는 그런 캐릭터라고 보면 된답니다. 그리고 영화 내부자들에서 정치계와 엮여 있는 깡패 역할에는 배우 이병헌이 연기를 해주었는데 역시 배역에 맡는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영화 속에서도 멋있게 나오기도 하지만 또 비굴해진 때도 비굴한 모습을 연기로 잘 소화하고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쥐고 있는 패가 있을때는 그걸 잘 이용해서 누군가를 역으로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전형적인 건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구수한 사투리 억양으로 치는 대사는 제법 귀에 쏙쏙 들어오기도 했고 말이죠. 그리고 다시 우리의 특수...

2020.08.07
영화 보통사람 그때와 지금

영화 보통사람은 1987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그 당시의 전체적인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려낸 것은 아니고 그 당시를 살던 한 가정의 모습을 가지고 그 당시의 모습을 묘사한 영화라고 하는 것이 맞을것 같다. 영화 중에 보면 군사독재정권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많은데 대부분은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주연이 되어서 이야기가 전개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화 보통사람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한 보통사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는 점이 시각적인 모습에서 다른다고 말할 수 있다. 여하튼 영화 보통사람의 내용을 보면 한 행복한 가정을 배경으로 시작을 하게 되고 그 가정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가장의 직업이 강력계 형사로 등장을 하게 된답니다. 이 배역은 배우 손현주씨가 맡았고 말이죠. 그리고 그 배우자 역으로는 배우 라미란 씨가 함께 등장을 한답니다. 그런데 이 강력계 형사를 연쇄살인범일수도 있는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하게 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안기부의 공작에 휘말리게 되면서 영화는 급속도로 전개가 되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그당시 시대적 배경 속에서 권력을 쥔자들은 자신의 지휘를 이용해서 무엇이든 할수 있었던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이 시대적 배경 당시를 보면 꼭 기자들이 등장을 하는데 그 기자 역할에는 배우 김상호씨가 배역을 맡아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답니다. 이 영화 보통 사람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

2020.07.14
< 영화 웰컴투동막골 >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지만 무겁지 않은 영화

영화 웰컴투동막골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지만 절대 무겁지 않고 어찌보면 코믹스러움이 많은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 저렇게 잘 지낼수 있는데 언제까지 분단이 되어있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게 느끼기도 했던 영화이다.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시작은 미군의 공군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추락한 산속 깊은 곳의 마을은 전쟁이 난지도 모르는 산골의 모습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남한과 미국은 함께 전쟁을 치렀던 터라 북한 인민국들은 비행기가 추락한 지점이 남측 연합군의 기지인줄 알고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영화 웰컴투동막골에서 나오는 마을은 정말 오지이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 마을 사람들이 등장을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기억에 남는 인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배우 강혜정이 맡고 있는 캐릭터이다. 약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인물로 나오는데 늘 웃고 다니며 머리에는 꽃을 꽂고 다니는 그런 인물이다. 내 기억으론 아마도 많은 개그맨들이 머리에 꽃을 꽂고 등장하면서 연기를 했던 것들은 여기서 영감을 얻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기때문이다. 그런 해맑은 마을이 이렇게 남한군과 북한국의 대립장소가 되면서 영화는 중반부를 들어서게 된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 어떻게 전쟁을 모르는 오지를 생각했고 또 그 속에서 남측과 북측의 대립을 극본화 했는...

2020.06.24
영화 결백 결코 결백하지 않았다.

영화 결백 개봉이 미루어졌었기에 그 기대감이 더 커져버렸던 영화이다. 그래서 어제 영화를 보고왔는데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영화 결백은 결코 결백하지 않았다. 영화를 보면서 초반에는 억울하겠다 이런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 중반부 쯤 부터는 영화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에는 소소한 반전도 있었고 제목에서 말하듯이 결백하지 않은 것임을 알수가 있었다. 일단 영화 결백은 많은 예고편과 소시통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내용을 예측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나 역시도 그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고편 그리고 제목이 말하는 결백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영화를 보게 된다면 소소한 반전과 아마도 나처럼 말하지 않을까 싶다. 영화를 보고 온 후게 후기를 작성하면서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말하지 않는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만약 스토리를 누구가에게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이 영화 결백을 보면서 집중할수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예고편에서 눈꽃만큼도 보여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오히려 그것이 이 영화의 소소한 반전이면서 집중도를 높이는 포인트 일지도 모른다. 정말 개인적이긴 하지만 영화 결백을 본사람들이라면 나처럼 생각을 했을 것이다. 결코 결백하지 않은 영화라고 말이다. 오랜만에 영화 재미있게 보고온 것 같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재미난 영화가 많이 개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결백 감독 ...

2020.06.17
영화 국가부도의날 저 시기를 이겨내서 내가 있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에 참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던 영화이다. 영화가 상업적으로 재미가 있건 없건 기대를 하게 되었던 이유는 우리나라가 겼었던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했던 영화이기도 하고 나역시 그 시기에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던 시기였기때문에 기억을 하고있고 경험하였기에 더더욱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한마디로 말하면 1997년 국가 경제 국치일 IMF를 담은 영화라고 말할수 있다. 이 당시의 상황을 아마 지금 성인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역사의 한페이지일 뿐일텐데 이 역시 알아두어야 할 점이 아닐가 싶다. 그래서 난 지금의 청소년기를 보내는 사람들도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가부도의 날 감독 최국희 출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개봉 2018.11.28. 상세보기 내가 이시기를 겪을대는 솔직히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던 시기였지만 나의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했던 시기임은 정확히 보고 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더욱이나 청소년들에게 보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성인이 되서 지금 다시봐도 그대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생각하게 되었기때문이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그당시의 환경속에서 세가지의 포인트를 영화 속에 투여하였다. 그 첫번째는 이 상황을 가장 먼저 알았을 국가의 경제집단이다. 그 당시의 우리나라 경제의 수장들의 무능함을 고스란히 영화속에 담아냈고 그...

2020.06.13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배우들의 연기 변신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배우들의 연기 변신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을 맨 처음 극장에서보고 그 후 티비에서 해주는 것을 우연치 않게 되면 또보고 했던 그런 영황이다. 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우의 변신은 언제나 환영하고 싶은 부분이다. 그리고 연기변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인해 영화에 몰입할수 있게 해주는 연기력도 돋보였던 영화라고 하고 싶다.우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배우 이병헌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조금은 벗어던진 듯한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영화속에서 평탄하지 않은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등장을 하는 주인공인데 코믹스러운 연기가 보여지구도 했고 소소한 가족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은 확연하게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다.그럼 주인공인 조하 (배우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적어보자. 우선 주인공 조하는 중학교때부터 고아처럼 자라왔지만 한때 WBC 동양챔피언까지 등극했던 복서였던 인물이다. 하지만 영화속에서는 이 배경을 뒤로 하고 나이가 들어서 한물간 복서로 나온다. 그리고 이 경력들로 인해서 다른 선수들의 스파링 상대를 해주면서 근근이 먹고 사는 캐릭터이다.이런 조하 앞에 17년 전에 집을 나가서 자신의 어린시절을 힘들게 살게 했던 엄마가 등장을 하게 되는데 엄마 역할은 배우 윤여정씨로 나온다. 그리하여 17년 만에 만난 엄마의 집에서 살게된 조하, 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알지도 못하는 동생이 등장을 하는데 ...

2020.03.27
< 영화 장수상회 > 한국영화 중에 잘 만들어진 가족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장수상회는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중에서 가족영화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몇가지의 단어로 표현을 해보면 가족애, 그리고 치매, 자식, 부모, 첫사랑, 끝사랑 이렇게 정리 하고 싶다. 오늘은 이 단어에 집중을 해서 포스팅을 해볼생각이다. 처음 영화 장수상회를 보는 중에는 솔직히 첫사랑과 끝사랑 어찌보면 노년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에 다가올수록 전혀 다른 방향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바로 여기서 등장을 하게 되는 단어가 바로 치매이다. 배우 박근형 씨가 맡은 배역이 한가정의 아버지 한 여자의 남편 하지만 치매라는 몹슬병에 걸린 사람으로 나온다. 그러면서 극이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첫사랑의 기억만 선명하게 있는 그런 존재로 살아가는데 바로 그 첫사랑이 끝사랑이었다는 것을 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 내용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가족애 치매 이 두단어가 반전 포인트이다. 아마도 이 영화 장수상회에서는 자식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이렇게 두명의 배우가 있다. 배우 조진웅씨와 한지민 씨다. 자식이 아픈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을 잘 표현해주어서 영화가 더 알찬 내용으로 구성이 된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 영화를 한국영화 중에서 잘만들어진 가족영화라고 하는 이유는 이렇다. 우선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현재의 모습에서 점점 많이 발생하는...

2020.05.22
< 영화 택시운전사 >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김사복과 힌츠페터의 이야기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 개봉이후 한참 이슈가 되었던 영화로 기억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실제로 그 당시 택시 운전을 하여 외국인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간 김사복이라는 택시 기사의 아들이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실존 인물이었고 그 이슈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던 그런 영화이다. 나 역시도 저런 이슈를 알게 되고나서는 영화를 또 보게 되었고 마음속으로 현대판 위인이 아니었나 싶기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솔직히 내가 저 당시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난 저렇게 하지는 못했을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렇게 대단한 일을 하고나서 어찌 조용히 숨죽이고 살았을까? 그 당시 외국인 기자 힌츠페터는 한국을 벗어서 세월이 흐른 후에도 택시운전사 김사복을 찾았다고 하는데 왜 그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까? 이런 이야기를 접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아마도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소리 없이 누군가를 희생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 것이라고.... 아마 이번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이런 분들이 분명 많을 것 같은데 이 글을 적으면 박수를 전하고 싶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영화 초반에는 그당시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한다. 1980년도 당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학생들이 민주화운동을 한다고 전국적으로 대모가 일어나고 있었고 영화의 시작의 서울의 모습에서도 화염병과 최류탄이 ...

2020.05.18
< 영화 원티드 >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액션 영화

영화 원티드는 아무 생각없이 머릿속에 있는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할때 보면 좋을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라고 말하고 싶다. 묘한 섹시미를 보여주면서 화려한 액션까지 보여주니 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영화 원티드를 처음으로 알게 되고 보게 되었던 계기는 예고편에서 나오는 총알이 휘어지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기때문이다. 여기서 영화 원티드의 오픈되어 있는 줄거리를 적어보겠다. 평번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그리고 이 영화 원티드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이나 킹스맨 같은 코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미션임파서블은 온몸으로 뛰는 액션장면이 나오고 또 킹스맨의 특유의 일반적이지 않은 액션 장면이 나오는데 이 둘의 조합이라고 보면 되기때문이다. 솔직히 앞에서 언급한 영화 이상의 액션 영...

2020.05.14
< 영화 아이엠샘 > 많은 사람을 울게 했던 숀팬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영화 아이엠샘은 지금으로 계산해보면 벌써 1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린 영화이다. 하지만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기도한 어찌보면 명작이라고도 할수 있는 영화이다. 아마도 영화 아이엠샘과 한국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본사람들이라면 이 두영화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바로 아버지의 사랑이다. 영화 아이엠샘은 내가 개봉을 하던 그 시절에 본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인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였던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 아이엠샘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등장인물을 나열해보면 주인공인 샘은 배우 숀팬이 맡았고 지적 장애를 앓고 있어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캐릭터로 등장을 한다. 그리고 이런 샘과 아내 레베카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첫 대면을 하게되는데 그 순간 레베카가 사라져버린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시작이 된다. 7살의 지식능력을 가진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가 말이다. 하지만 이 둘은 처음에는 샘이 가진 장애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하지만 딸이 7살이 되던해 오히려 딸의 지적능력이 아빠인 샘을 초월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고 이 순간 딸은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거싱 두려워서 학교 수업을 게을리 하게 된다. 그후 사회 복지기관에서 이런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게 되고 샘으 상태를 알게된 기관은 양육 능력이 안된다는 이유로 딸 루시를 시설로 ...

2020.05.13
< 영화 실미도 > 잊혀질뻔한 684부대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영화 실미도는 첫 개봉 당시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영화이다. 아무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은가.... 바로 지금의 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저 당시에는 저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 말이다. 이 영화 실미도는 보기 전에 역사적인 배경을 살짝 알고 보는 것이 좋다. 바로 684부대에 대해서 말이다. 영화 실미도의 핵심 소재가 되었던 684부대는 1968년 당시 북파공작원으로 양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다. 그럼 이 부대는 현역 군인들이 밀집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 부대를 구성하게 된 사람들은 대부분이 전과자거나 민간이으로 꾸려졌고 자아의 아닌 강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부대원들이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혹독한 훈련을 받았던 곳이 바로 실미도라는 섬이다. 이섬은 인천 앞바다에 있는 무의도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섬이다. 이 684부대원원응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렇게 훈련을 받고나서 북파가 될 출동명령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1970년 초 남과 북이 화해하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면서 국가는 북파임무를 취소하고 이런 부대를 만들었다는 것을 외부에 공개 되지 않게 모두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그후 부대원들을 관리하던 기간병들은 대부분이 사살 당했고 부대원들은 자신들을 이렇게 인간취급도 안하고 쓸모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죽이려고 한 국가에 대항하기 위해 섬에서 나와 인천에 도착...

2020.05.12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를 알린 영화 마녀

이태원 클라쓰 김다리를 알린 영화 마녀 그리고 그 후속작이 기대 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솔직히 처음 영화 마녀를 보았을대 김다미라는 배우를 보면서 김고은을 닮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나서는 저 여배우 누구야? 이런 마음으로 바로 검색을 해보기도 했다. 확실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는 느낌이 들었고 마녀에 홀린듯한 느낌으로 집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영화 마녀의 시작은 이렇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다미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발생한 시설에서 홀로 타출을 하게 되고 그 안에서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 채로 시골의 한 노부부와 함꼐 살게 된다. 그리고 생기넘치는 여고생 시절을 보내고 또 평소 노래와 춤을 잘 추던 그녀이기에 집안 형편을 생각하면 상금을 타기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을 하게되고 방송출연을 한 후 의문의 사람들이 그녀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그리고 김다미 앞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 처럼 행동을 하고 이런 스토리 전개로 인해 주인공인 배우 김다미를 혼란스러워 한다. 이 시작과 함께 관객들도 집중도가 높아질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 영화 마녀는 개인적으로는 곳곳에 존재하는 밝혀지지 않는 의문점들이 존재하고 또 그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여자 배우의 화려하고 조금은 잔인한 듯한 액션도 시선을 사로잡는데 충분했다고 말하고 싶다....

2020.04.06
< 영화 리틀포레스트 > 지친 당신에게 잠시 휴식을 주라고 메세지를 전하는 영화

&lt; 영화 리틀포레스트 &gt; 지친 당신에게 잠시 휴식을 주라고 메세지를 전하는 영화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내 관심을 끌었던 영화는 아니다. 솔직히 좋아하는 장르가 스릴러나 액션 등을 좋아하다보니 뭔가 임팩트가 있어보이진 않았기때문이다. 이 영화가 개봉했던 당시에 난 심적으로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주변에서 이 영화를 보라고 추천해주어서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본 결과 제법 잘 만들었고 지친 이들에게 잠시 쉬어도 좋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았다. 나 역시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취업 준비생인 혜원(김태리)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시작이 된다. 하지만 서울에서 무언가를 이루고 돌아온 것이 아니나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돌아오는데... 그러면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 나만 돌아왔다. 아무것도 찾지 못한채...." 영화를 보다보면 이런 귀에 쏙 들어오는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아마도 이런 대사들로 인해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그랬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알고보니 젋은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건 아마도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행복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소확행 그 자체가 영화의 소재라고 말하면 맞을 것 같다. 일단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보면서 내가 들었던 생각은 딱 한가지다. &lt; 조금은 쉬어 가도 돼 &gt; ...

2020.04.30
< 영화 완득이 > 가벼운 듯 가볍지 않았던 가족영화

영화 완득이도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난 영화가 되었지만 영화 제목을 들으면 유아인이 떠오르는 그리고 그때 당시 재미있게 봤었지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처음 이 영화를 뽈때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보게되었다. 꿈도 없고 꼴통인 사춘기 소년 그리고 요즘말로 꼰대라고 불릴만한 선생님 이 둘이 펼쳐지는 코믹스러운 학원물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결코 시사하는 내용이나 스토리에 담고 있는 전반적인 부분들은 가볍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소재로 영화가 무겁게 흘러가는 것은 아니고 유쾌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볼수 있게 만들어졌던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 완득이는 전체적인 스토리의 구성도 괜찮긴 하지만 영화를 조금 더 재미있게 보려고 한다면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바라노는 시선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모습에 집중해서 보면 된다. 그 첫번째 주연은 바로 선생님 역으로 나오는 배우 김윤석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현재 이런 선생님이 과연 얼마나 존재할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된다. 그리고 나에게도 저른 스승이 있었을까? 아마도 저런 선생님들이 많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삶은 조금더 나아질까? 이런 생각들이 들게 하는 선생님이라고 불렸을때 전혀 부끄러움이 없을 그런 캐릭터이다. 그리고 영화의 주연인 완득이 역할은 배우 유아인이 맡았다. 완득이는 등이 굽은 곱추 아버지와 필린필 어머니를 둔 사춘기 소년이고...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