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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참여 콘텐츠 1
< 영화 곡성 >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영화

영화 곡성은 솔직히 몇번을 보았지만 아직도 궁금증이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영화 도대체 무엇을 의도한 작품인가?솔직히 기억나는 것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 흥행했던 영화 그리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은 영화, 뭣이 중헌디? 이 대사만이 생각나는 영화 이다. 영화 곡성은 2016년도 개봉을 했고 기장감 있는 구성 속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각기 다른 해석을 할수 있게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면 맞을것 같다. 영화의 시작은 단란하게 살고 있는 아빠와 딸의 등장으로 시작을 하는데 마을에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시작을 하게 된다. 영화속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 위주로 이 영화에 의문점을 던져보면 주인공인 저 딸은 왜 귀신이 씌이게 되었던 걸까? 그리고 영화 곡성에서 조금은 이상한 여자로 나오는 배우 천우희가 맡은 배역은 과연 마을을 지키는 토속신인것인가? 갑자기 마을에 등장하는 무당, 이 무당은 영화 속에서 지속적으로 알쏭달쏭한 행동들로 인해 조금은 관객들을 혼라스럽게 만드는 캐릭터였고, 요괴를 상대로 제를 올리면서 살을 날리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영화 곡성에서 가장 의문점이 많은 키릭터가 아닌가 싶다. 나는 이런 의문점을 던져본다. 무속인은 일본요괴와 한패인가? 그리고 등장하는 일본인은 진정 악마인것인가? 아니면 외지인을 바라보는 사람속에서 만든 환각을 표현한 ...

2020.04.09
2021.01.21참여 콘텐츠 1
< 영화 장수상회 > 한국영화 중에 잘 만들어진 가족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장수상회는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중에서 가족영화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몇가지의 단어로 표현을 해보면 가족애, 그리고 치매, 자식, 부모, 첫사랑, 끝사랑 이렇게 정리 하고 싶다. 오늘은 이 단어에 집중을 해서 포스팅을 해볼생각이다. 처음 영화 장수상회를 보는 중에는 솔직히 첫사랑과 끝사랑 어찌보면 노년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에 다가올수록 전혀 다른 방향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바로 여기서 등장을 하게 되는 단어가 바로 치매이다. 배우 박근형 씨가 맡은 배역이 한가정의 아버지 한 여자의 남편 하지만 치매라는 몹슬병에 걸린 사람으로 나온다. 그러면서 극이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첫사랑의 기억만 선명하게 있는 그런 존재로 살아가는데 바로 그 첫사랑이 끝사랑이었다는 것을 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 내용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가족애 치매 이 두단어가 반전 포인트이다. 아마도 이 영화 장수상회에서는 자식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이렇게 두명의 배우가 있다. 배우 조진웅씨와 한지민 씨다. 자식이 아픈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을 잘 표현해주어서 영화가 더 알찬 내용으로 구성이 된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 영화를 한국영화 중에서 잘만들어진 가족영화라고 하는 이유는 이렇다. 우선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현재의 모습에서 점점 많이 발생하는...

2020.05.22
2020.12.19참여 콘텐츠 1
< 영화 아이엠샘 > 많은 사람을 울게 했던 숀팬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영화 아이엠샘은 지금으로 계산해보면 벌써 1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린 영화이다. 하지만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기도한 어찌보면 명작이라고도 할수 있는 영화이다. 아마도 영화 아이엠샘과 한국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본사람들이라면 이 두영화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바로 아버지의 사랑이다. 영화 아이엠샘은 내가 개봉을 하던 그 시절에 본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인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였던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 아이엠샘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등장인물을 나열해보면 주인공인 샘은 배우 숀팬이 맡았고 지적 장애를 앓고 있어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캐릭터로 등장을 한다. 그리고 이런 샘과 아내 레베카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첫 대면을 하게되는데 그 순간 레베카가 사라져버린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시작이 된다. 7살의 지식능력을 가진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가 말이다. 하지만 이 둘은 처음에는 샘이 가진 장애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하지만 딸이 7살이 되던해 오히려 딸의 지적능력이 아빠인 샘을 초월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고 이 순간 딸은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거싱 두려워서 학교 수업을 게을리 하게 된다. 그후 사회 복지기관에서 이런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게 되고 샘으 상태를 알게된 기관은 양육 능력이 안된다는 이유로 딸 루시를 시설로 ...

2020.05.13
2021.01.21참여 콘텐츠 1
< 영화 특별시민 > 그 놈이 그 놈이다.

정말 우리나라의 정치환경이 저럴까? 이런 생각이 들게 했던 영화 특별시민은 개인적으로 그 놈이 그 놈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게 했던 영화이다. 솔직히 나는 정치에 깊숙하게 알고 싶거나 관심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한국 영화를 보다보면 많은 영화에서 우리나라의 정치 관련 소재들이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영화 특별시민이 그 적나라 함을 잘 묘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제목도 저렇게 적은 것이다. 영화 특별시민에서는 몇명의 정치인이 나오지만 이 둘을 각각으로 놓고 보면 둘다 나쁘다. 하지만 이 나쁜 두명의 후보들 중에서 누가 더 나쁘고 누가 덜 나쁜가는 보게 된다. 결국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치인이 다 그렇지 이런 느낌뿐이다. 그리고 분명 캐릭터로만 보면 핵심인물이라고 할수 있는 박경역할은 조금은 영화속에서 흐지부지 묻혀버린 느낌이다. 극중에서 정치 일선의 참모로 나오는데 극중에서는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 그런 인물 그리고 무언가 생각이 올곧게 섰던 상황에서 내 던진 말이 유권자로 돌아가겠다 라는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조금은 답답한 캐릭터로 기억이 남는다. 물론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를수 있기때문에 캐릭터 설명은 이정도로 마치고 싶다. 하지만 영화 특별시민은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보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솔직히 영화를 만들면서 소재를 정할때 완전 없는 일을 소재로 담진느 않을 것이다. 보면 그렇지 않...

2020.05.05
2021.06.05참여 콘텐츠 22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기존을 넘어서다.

영화의 스펙터클한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한번쯤을 보았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기존에 쭉 이어온 전편들과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답니다. 뭐랄까... 좀더 재미있게 진화한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아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일단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지 않았던 사람이 보아도 어느정도 스트리를 이해할수 있을 듯한 느낌의 전개가 이번에 짜임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각각의 캐릭터들의 엮여 있는 과거 스토리가 극중 틈틈이 나오기때문에 말이죠. 그렇다고 지난 시리즈의 내용을 다 알수는 없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전편을 다시보기 하면 좋을듯하고 말이죠.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번 편에서 좋았던 점은 전편들에서 스피드에만 집중했던 모습과 별개로 뭔가 짜임새가 좋았던 부분이랍니다. 과거에 분노의 질주는 제목에 걸맞게 멋진 차들이 레이싱 하는 것들 위주로 많이 영화 내용을 채웠었거든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번 편의 반전의 인물이 바로 이 한이랍니다. 시리즈를 쭉 봐오신 분이라면 분명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살아돌아왔고 다음편의 예고하는 크레딧영상에서까지 반전을 전해주는 그런 면이 좋았답니다. 뭐랄까.... 다음편을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 두형제의 오해 그리고 화해하는 장면...

2021.06.05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잔잔한 첫사랑의 이야기가 아닐까?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이 둘의 등장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당연히 배우 강소라와 배우 강하늘이 주연이구나 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히 영화를 보다보니 강소라가 맡은 역할은 주연도 아니고 조연도 아닌 특별출연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오히려 영화의 잔잔함을 한번식 깨주려고 하는 캐릭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주연만큼이나 많이 등장한다는 점이 조금은 다른 영화에서 보기 드믄 특별출연이 아닌가 싶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그리고 배우 이설이 맡은 캐릭터가 소토리 안에서의 핵심인물이다 하지만 이 인물조차 주연이 아니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극 중 스토리의 핵심 인물임은 정확히 기억을 하고 봐야 한다. 솔직히 난 처음에 들었던 그 생각 그대로 보다보니 뭔가 이 영화 스토리가 엉켜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집중하고 보았기 때문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자 그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인물관계도를 한번 설명해보려한다. 그럼 영화를 보면서 이해감이 더 높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배우 강하늘 : 영호 역- 공소연과 어린시절 학교 동창이다. (뭔가 영호의 첫사랑 같은 느낌)배우 이설 : 공소연 역- 영호가 찾는 인물이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황자로 나온다.배우 천우희 : 공소희 역-...

2021.05.27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승리호 본 후기

영화 승리호 개인적으로 기다리고있던 영화여서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하자마자 바로 보게 되었다. 나오는 배우들도 좋긴 했지만 영화의 소재가 기존의 한국영화와는 사뭇 다르고 생소한 느낌이라서 은근 기대를 하였기에 이렇게 기다리면서 바로 보게 된게 아닌가 싶다. 그럼 영화 승리호 그 후기를 한번 적어보자. 영화 승리호를 생소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가보지 않은 2092년 지구가 병들고 지구가 아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지금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인간들이 사라가는 모습을 그리는 영화였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미래가 되어도 지금과 변하지 않는 부분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바로 빈부의 격차는 상상 속의 미래에도 존재한다는 점.... 뭐 이 영화 승리호에서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깊이 적어볼 생각은 없답니다. 여하튼 영화 승리호에서는 총 4명의 주연이 나오는데 그 배우들은 나름 극 중에 잘 스며들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랍니다. 은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부드러움이 있는 송중기는 나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에서의 군인 모습과는 반대인 약간은 연약한 군인의 모습처럼 나온다. 그리고 배우 김태리는 솔직히 연기에 잘 스며들까 하는 걱정을 하였던 부분이 있는데 그 이유는 기존에 맡았던 배역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인데 이런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배우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2021.02.06
영화 시크릿 나름 반전이 있었던 영화

영화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지만 작년부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여행은 하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넷플릭스를 통해 줄기차게 영화를 보고 있다. 그 중에서 요즘 봤는데 2009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보지 않았던 영화 시크릿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시크릿은 배우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이 주연배우로 언급이 되고 그외에 연기 잘하는 조연이라고 할수 있는 박원상씨와 오정게 그리고 김인권 등이 배우들이 등장을 한다. 간단하게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와 직업을 소개해보자~!차승원 : 성열 역 (형사)송윤아 : 지연 역 (성열의 아내)류승룔 : 재칼 역 (조직의보스)박원상 : 최형사 역 (형사)오정세 : 경호 역 (영화의 키 포인트)김인권 : 석준 역 (경호와 한패) 대략적으로 영화 시크릿의 배역과 캐릭터는 위에 적어놓은 것처럼 보면 된다. 여기서 포인트가 한가지 있는데 지금은 오정세, 김인권 하면 주연으로도 활동을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아마도 이 영화가 개봉했던 2009년도 시대의 스크린 속에서 보였던 모습과 연기력으로 지금의 모습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끔 캐릭터에 잘 묻어났다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영화 시크릿 안에서도 전체 스토리의 키를 쥐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말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은근 악역이 잘 어울리는 배우 류승룡은 극중에서 문제가 되는 사건의 내...

2021.02.02
영화 소리도 없이 큰 소리 없이 흘러간 영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영화를 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영화 소리도 없이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크게 기대를 하고 보지 않았던 영화인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영화 베테랑에서 임팩트가있었던 배우 유아인의 모습 그리고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배우 유재명의 캐릭터가 선명해서인지 크게 와닿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시작하면서 약 15분정도 지날때까지만 봐도 이 두배의 연기력은 확실히 보증할만하다 싶은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 소리도 없이의 장르는 범죄인데 그 모습은 느끼기가 힘든 그런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이 극중에 묻혀있는 모습이 약간은 어리버리한 듯한 그런 느낌의 코믹스러움도 있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이다. 영화 소리도 없이의 내용을 짧게 적어보면 우선 주연 두 배우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처리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등장을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의뢰하던 의뢰인이 이번에는 아이를 맡아달라고 하게 되고 그 아이를 하루나 이틀만 데리고 있음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게 되는데 그 의뢰인이 죽게 되고 결국 아이를 오랜시간 데리고 있게 되는데.... 그 이유 소리도 없이 유괴범이 된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범죄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바로 영화속에 나오는 BGM이나 배경음악이 때문인것 같다. 여기에 더불어 아이의 등장 이부분을 놓고 보...

2020.11.28
2021.05.27참여 콘텐츠 1
< 영화 내 연애의 기억 > 아무것도 모른채 봐야 더 재미있는 영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을 보고난 후 누군가에게 이 영화를 설명을 한다면 일단 보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것도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보라고 말이다. 솔직히 보고나서 하는 이야기 이지만 뭔가 정보를 알고 본다면 영화의 재미를 충분히 헤칠수 있을것 같기 때문이다. 우선 이 영화는 제목만 딱 들어보면 분명 로맨틱 코미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청불은 아닐꺼라고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그럼 여기서 부터 무언가 호기심이 발동하게 될것이다. 로맨틱 코미디인데 청불이면 야한 장면이 나오는 건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뭐 그런 자극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왜 청불일까? 우선 이 영화는 아마도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반전 어찌보면 희극처럼 풀어나갔지만 있어서는 안될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영화의 스토리는 분명 한 여자가 살아오면서 연애라는 것을 해온 기억들에 집중해서 스토리가 전개가 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이 남자다 싶었고 자신에게 잘하고 착하고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가 생긴다. 그런데 그 남자가 어찌보면 자신이 만나온 남자들 중에서 가장 무서운 남자였다는 것을 회상하며 내 연애의 기억이라는 제목이 이래서 지어졌구나를 알게 된다. 그래도 의문점인 것은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왜 청불인가 일것이다. 이건 말해줄수가 없다. 처음 제목에서부터 아무것도 모르고 봐야 ...

2020.05.29
2021.01.21참여 콘텐츠 1
트랜스포머3 화려했다. 하지만 갈증난다.

트랜스포머가 처음 개봉을 했을때 정말 신세계를 보여준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1편부터 마지막 5편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았고 트랜스포머6 을 기다려보고 있다. 오늘은 이런 시리즈 중에서 트랜스포머3편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자. 트랜스포머 3편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바로 이러하다. 전편들 1편과 2편에서 나왔던 로봇들 그리고 악당들 그외에 화면의 구성들 모두가 화려해졌다. 확실히 전편들보다는 뭔가 달라진 느낌이 물씬나는 3편이었다. 하지만 런타임이 2시간 40분이나 되는 상영시간 긴 상영시간에 비해 꽉찬 구성을 느끼지 못해 영화를 보면서 한눈을 팔게 되었다. 솔직히 1편부터 5편까지의 영화 중에서 최악이 트랜스포터3편이라고 생각을한다. 그건 아마도 1편과 2편에서는 소소한 웃음 포인트도 있었고 화려한 액션에서 스릴을 느낄수 있는 장면들도 많이 나왔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트랜스포머 3편에서 그런 장면들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3편은 시간이 흐른 후 성장한 샘의 생활 그리고 오토봇들의 이야기 분명 모두가 전편의 연결고리로 스토리는 꽉 차있다. 하지만 분명 아쉬움이 남았던 것은 아마도 이런 큰 두가지의 스토리가 영화속에서 융합이 안된듯한 느낌이 들어서 가아닐까? 그래도 영화 트랜스포머는 웅장한 스케일은 마블 못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2020.04.20
2020.12.19참여 콘텐츠 1
< 영화 택시운전사 >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김사복과 힌츠페터의 이야기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 개봉이후 한참 이슈가 되었던 영화로 기억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실제로 그 당시 택시 운전을 하여 외국인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간 김사복이라는 택시 기사의 아들이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실존 인물이었고 그 이슈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던 그런 영화이다. 나 역시도 저런 이슈를 알게 되고나서는 영화를 또 보게 되었고 마음속으로 현대판 위인이 아니었나 싶기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솔직히 내가 저 당시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난 저렇게 하지는 못했을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렇게 대단한 일을 하고나서 어찌 조용히 숨죽이고 살았을까? 그 당시 외국인 기자 힌츠페터는 한국을 벗어서 세월이 흐른 후에도 택시운전사 김사복을 찾았다고 하는데 왜 그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까? 이런 이야기를 접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아마도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소리 없이 누군가를 희생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 것이라고.... 아마 이번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이런 분들이 분명 많을 것 같은데 이 글을 적으면 박수를 전하고 싶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영화 초반에는 그당시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한다. 1980년도 당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학생들이 민주화운동을 한다고 전국적으로 대모가 일어나고 있었고 영화의 시작의 서울의 모습에서도 화염병과 최류탄이 ...

2020.05.18
2020.12.19참여 콘텐츠 1
영화 내부자들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할까?

영화 내부자들의 명대사라고 할수 있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할까? 이 대사가 배우 이병헌씨의 에드리브였다는 것을 아시나요?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했던 당시에 정말 유행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했던 명대사라고 할수 있는데요. 오늘 뜬금없이 생각나서 내부자들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영화 내부자들은 대략적으로 이런 내용입니다. 정치 그리고 검사 이들과 엮여있는 깡패 뭐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어떤 내용으로 돌아가겠구나 싶을텐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 중심에 있는 역할을 맡은 사람이 바로 우장훈이라는 특수부 검사입니다. 배우 조승우가 연기를 했는데 이 캐릭터를 말해보면 일단 검사이지만 빽도 없고 족보도 없는 그런 존재여서 자신은 자신만이 지킬수 있고 자신만이 키울수 있는 그런 캐릭터라고 보면 된답니다. 그리고 영화 내부자들에서 정치계와 엮여 있는 깡패 역할에는 배우 이병헌이 연기를 해주었는데 역시 배역에 맡는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영화 속에서도 멋있게 나오기도 하지만 또 비굴해진 때도 비굴한 모습을 연기로 잘 소화하고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쥐고 있는 패가 있을때는 그걸 잘 이용해서 누군가를 역으로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전형적인 건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구수한 사투리 억양으로 치는 대사는 제법 귀에 쏙쏙 들어오기도 했고 말이죠. 그리고 다시 우리의 특수...

2020.08.07
2020.12.19참여 콘텐츠 1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재미로 풀어낸 북한 공작원 이야기~!

처음에 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보기 전에는 배우 김수현의 멋진 액션을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보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는 나의 생각과 전혀 다른 스토리의 모습으로 전개 되는 것을 보게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 예측한 것과 다르게 돌아가서 더 재미있게 봤던 영화로 기억이 되는데 우선 이 영화는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이다. 대한민국으로 내려와서 공작원 활동을 하는 북한 사람으로 나오는 배우 김수현 그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달동네 바보라 살아가게 된다. 이 부분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이다. 왜 배우 김수현이 맡았던 배역은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살아야 했을까? 그리고 북한에서 자신들이 보내놓은 공작원을 처치하기 위해 또다른 공작원들은 도대체 왜 남한으로 내려오게 된것일까? 영화의 스토리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북한에서 내려와 배우 김수현을 처치하기 위해 내려온 3명의 인물 중 대장은 배우 손현주씨가 나온다. 얼굴에 칼자국까지 있는 딱 봐도 무서운 캐릭터 같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다. 그리고 3명 중 또다른 사람들은 배우 박기웅과 배우 이현우 씨가 등장을 한다. 이 부분에서 살짝 의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익숙하게 알고 있는 북한 공작원이 나오는 영화들의 모습들을 떠올려보면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배우 이현우가 맡았던 것을 보면 왼쪽...

2020.04.08
2021.05.27참여 콘텐츠 1
영화 미스터고 이런 상상을 한다고?

영화 미스터고를 처음 접했을때는 도대체 어찌 이런 상상을 했나 싶었답니다. 왜냐하면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컨셉이 제법 헛웃음이 나게 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기때문이에요. 출처 : 네이버영화 일단 영화 미스터고를 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소소하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아이들과 봐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가족영화가 아닌가 싶었어요. 아무래도 동물이 야구를 하는 것도 기발한 생각이기도하고 아이들도 동물이라고 하면 관심을 가지잖아요. 출처 : 네이버영화 그리고 영하 미스터고에서는 나처럼 생각하는 야구를 하는 고릴라? 이런 동물이 실제로 존재를 한다면 탐내는 세력이 분명 존재하게 될것이라고 생각을 해볼수 있는 데 극중 악역이라고 할수 있는 캐릭터가 딱 그 세력이랍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그리고 악역이 있으면 정의의 편도 있는법이잖아요. 영화 미스터고에서 그런 역할을 맡은 배우는 바로 성동일씨랍니다. 뭔가 푸근한 아빠가은 이미지로 영화속에서도 대사 하나한에 집중을 하게 한답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그리고 이 배우가 바로 주인공이랍니다. 아마도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이런 배우가 있었어? 그런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우리나라 배우가 아니고 중국 배우랍니다. 중국에서는 국민여동생으로 통하는 유명한 배우라고 하더군요. 출처 : 네이버영화 그래도 이 영화 속에서는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을 바로 이 야구하는 고릴라가 아닌가 싶은데요. 생각보다 잘 만...

2020.08.21
2021.05.27참여 콘텐츠 34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잔잔한 첫사랑의 이야기가 아닐까?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이 둘의 등장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당연히 배우 강소라와 배우 강하늘이 주연이구나 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히 영화를 보다보니 강소라가 맡은 역할은 주연도 아니고 조연도 아닌 특별출연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오히려 영화의 잔잔함을 한번식 깨주려고 하는 캐릭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주연만큼이나 많이 등장한다는 점이 조금은 다른 영화에서 보기 드믄 특별출연이 아닌가 싶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그리고 배우 이설이 맡은 캐릭터가 소토리 안에서의 핵심인물이다 하지만 이 인물조차 주연이 아니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극 중 스토리의 핵심 인물임은 정확히 기억을 하고 봐야 한다. 솔직히 난 처음에 들었던 그 생각 그대로 보다보니 뭔가 이 영화 스토리가 엉켜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집중하고 보았기 때문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자 그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인물관계도를 한번 설명해보려한다. 그럼 영화를 보면서 이해감이 더 높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배우 강하늘 : 영호 역- 공소연과 어린시절 학교 동창이다. (뭔가 영호의 첫사랑 같은 느낌)배우 이설 : 공소연 역- 영호가 찾는 인물이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황자로 나온다.배우 천우희 : 공소희 역-...

2021.05.27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승리호 본 후기

영화 승리호 개인적으로 기다리고있던 영화여서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하자마자 바로 보게 되었다. 나오는 배우들도 좋긴 했지만 영화의 소재가 기존의 한국영화와는 사뭇 다르고 생소한 느낌이라서 은근 기대를 하였기에 이렇게 기다리면서 바로 보게 된게 아닌가 싶다. 그럼 영화 승리호 그 후기를 한번 적어보자. 영화 승리호를 생소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가보지 않은 2092년 지구가 병들고 지구가 아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지금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인간들이 사라가는 모습을 그리는 영화였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미래가 되어도 지금과 변하지 않는 부분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바로 빈부의 격차는 상상 속의 미래에도 존재한다는 점.... 뭐 이 영화 승리호에서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깊이 적어볼 생각은 없답니다. 여하튼 영화 승리호에서는 총 4명의 주연이 나오는데 그 배우들은 나름 극 중에 잘 스며들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랍니다. 은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부드러움이 있는 송중기는 나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에서의 군인 모습과는 반대인 약간은 연약한 군인의 모습처럼 나온다. 그리고 배우 김태리는 솔직히 연기에 잘 스며들까 하는 걱정을 하였던 부분이 있는데 그 이유는 기존에 맡았던 배역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인데 이런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배우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2021.02.06
영화 소리도 없이 큰 소리 없이 흘러간 영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영화를 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영화 소리도 없이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크게 기대를 하고 보지 않았던 영화인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영화 베테랑에서 임팩트가있었던 배우 유아인의 모습 그리고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배우 유재명의 캐릭터가 선명해서인지 크게 와닿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시작하면서 약 15분정도 지날때까지만 봐도 이 두배의 연기력은 확실히 보증할만하다 싶은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 소리도 없이의 장르는 범죄인데 그 모습은 느끼기가 힘든 그런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이 극중에 묻혀있는 모습이 약간은 어리버리한 듯한 그런 느낌의 코믹스러움도 있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이다. 영화 소리도 없이의 내용을 짧게 적어보면 우선 주연 두 배우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처리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등장을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의뢰하던 의뢰인이 이번에는 아이를 맡아달라고 하게 되고 그 아이를 하루나 이틀만 데리고 있음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게 되는데 그 의뢰인이 죽게 되고 결국 아이를 오랜시간 데리고 있게 되는데.... 그 이유 소리도 없이 유괴범이 된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범죄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바로 영화속에 나오는 BGM이나 배경음악이 때문인것 같다. 여기에 더불어 아이의 등장 이부분을 놓고 보...

2020.11.28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전 홍보가 독이된 듯한 영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을 하기 전부터 과거 영화 신세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정재와 황정민의 호흡으로 이목을 끌었고 믿고 보는 배우들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방송 매체에서 간접적으로 소개도 많이 되었던 영화이다. 그래서 나역시 이 영화를 개봉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막상 극장에서는 볼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바이러스가 유행이다보니 극장을 방문할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IPTV에 올라와서 보게 되었는데 극장에서 보았으면 조금 달랐을까? 출처 : 네이버영화 아마 다르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일단 위의 장면이 많은 사람들이 긴장감이 있었다고 하는 장면이기도 한데 처음으로 배우 이정재가 맡은 캐릭터와 배우 황정민이 맡은 캐릭터가 맞붙게 되는 상황이다. 이 상황을 설명하자고 스토리를 전파하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스토리를 알고 보면 재미가 없을 것이기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이장면에서 왜 많은 사람들이 긴장감을 가지고 봤다고 하는지 이해는 되지 않는다. 솔직히 이 둘의 캐미에서 긴장감은 영화 신세계에서 긴장감이 최고조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출처 : 네이버영화 그리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다. 바로 배우 이정재이다. 솔직히 영화 속에서 배우 이정재가 맡은 캐릭터는 악이 차올를때로 차오른 것 같은 인물로 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악랄한...

2020.09.12
영화 미스터고 이런 상상을 한다고?

영화 미스터고를 처음 접했을때는 도대체 어찌 이런 상상을 했나 싶었답니다. 왜냐하면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컨셉이 제법 헛웃음이 나게 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기때문이에요. 출처 : 네이버영화 일단 영화 미스터고를 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소소하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아이들과 봐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가족영화가 아닌가 싶었어요. 아무래도 동물이 야구를 하는 것도 기발한 생각이기도하고 아이들도 동물이라고 하면 관심을 가지잖아요. 출처 : 네이버영화 그리고 영하 미스터고에서는 나처럼 생각하는 야구를 하는 고릴라? 이런 동물이 실제로 존재를 한다면 탐내는 세력이 분명 존재하게 될것이라고 생각을 해볼수 있는 데 극중 악역이라고 할수 있는 캐릭터가 딱 그 세력이랍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그리고 악역이 있으면 정의의 편도 있는법이잖아요. 영화 미스터고에서 그런 역할을 맡은 배우는 바로 성동일씨랍니다. 뭔가 푸근한 아빠가은 이미지로 영화속에서도 대사 하나한에 집중을 하게 한답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그리고 이 배우가 바로 주인공이랍니다. 아마도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이런 배우가 있었어? 그런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우리나라 배우가 아니고 중국 배우랍니다. 중국에서는 국민여동생으로 통하는 유명한 배우라고 하더군요. 출처 : 네이버영화 그래도 이 영화 속에서는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을 바로 이 야구하는 고릴라가 아닌가 싶은데요. 생각보다 잘 만...

2020.08.21
2021.01.21참여 콘텐츠 1
< 영화 악의연대기 > 경찰 신분으로 선과 악의 선택에 기로에 선 주인공

영화 악의연대기는 제목에서 소개하는 듯이 경찰신분의 주인공이 겪는 선과 악의 기로에서 어떠한 선택을 통해 벌어지는 일 그리고 그 또다른 선택의 연속 뭐 이런식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는 진행이 된다. 액션이라기보다는 스릴러영화인데 몰입도 좋게 볼수 있는 그런 영화로 기억을 한다. 영화 악의연대기의 오픈되어 있는 공식 줄거리는 이러하다.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 우선 영화 악의연대기를 보면서 느낀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기존의 스릴럴 영화들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었기때문이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던 스릴러영화는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는 사람과 또 그 사건을 은폐하는 사람이 등장하여 진행되는 스릴...

2020.05.20
2020.12.20참여 콘텐츠 1
< 영화 웰컴투동막골 >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지만 무겁지 않은 영화

영화 웰컴투동막골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지만 절대 무겁지 않고 어찌보면 코믹스러움이 많은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 저렇게 잘 지낼수 있는데 언제까지 분단이 되어있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게 느끼기도 했던 영화이다.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시작은 미군의 공군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추락한 산속 깊은 곳의 마을은 전쟁이 난지도 모르는 산골의 모습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남한과 미국은 함께 전쟁을 치렀던 터라 북한 인민국들은 비행기가 추락한 지점이 남측 연합군의 기지인줄 알고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영화 웰컴투동막골에서 나오는 마을은 정말 오지이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 마을 사람들이 등장을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기억에 남는 인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배우 강혜정이 맡고 있는 캐릭터이다. 약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인물로 나오는데 늘 웃고 다니며 머리에는 꽃을 꽂고 다니는 그런 인물이다. 내 기억으론 아마도 많은 개그맨들이 머리에 꽃을 꽂고 등장하면서 연기를 했던 것들은 여기서 영감을 얻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기때문이다. 그런 해맑은 마을이 이렇게 남한군과 북한국의 대립장소가 되면서 영화는 중반부를 들어서게 된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 어떻게 전쟁을 모르는 오지를 생각했고 또 그 속에서 남측과 북측의 대립을 극본화 했는...

2020.06.24
2020.05.07참여 콘텐츠 2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보면서 드는 나의 잠들기전의 일상 일기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보면서 드는 나의 잠들기전의 일상 일기요즘 다양한 드라마들을 보다보면 감정 이입미 되고 또는 내가 극 중인물이 되보기도 하고 뭔가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 나를 보게 되는것 같다. 이글을 쓰기 조금 전에 난 하이바이마마라는 드라마를 보았다.그러면서 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만약 내가 죽었다가 몇년 후 49일만 다시 살게 된다면 난 어떻게 살까?솔직히 지금 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놓고 곰곰이 생각해보지만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건 당연한게 아닌가 난 죽어보지 않았으니...그렇기에 난 잠들면서 나 자신에게 속삭여본다.죽어서 미련을 갖지 않게 행복하게 살자고....

2020.03.23
신작 드라마 부부의 세계 첫회부터 충격으로 시작

3월 27일 부터 JTBC의 인기있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을 하고 새로운 금토 드라마인 부부의 세계가 방송을 시작했다. 예고편만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을 가질정도의 파격적일 것 같다는 생각과 부부의 불륜의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임은 짐작할 수가 있었다. 또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김희애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 과연 배우 김희애는 몇살일까? 하는 생각부터 과거에 파격적인 영화도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찾아보니 과거 배우 유아인과 함꼐 호흡을 맞췄던 밀회라는 작품이 있었다. 이역시 그 당시 파격적인 어필이 되었던 영화였다. 이번 신작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는 생각은 1회를 시청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일단 부부의 세계가 몇부작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원작이었던 작품은 16부작이었다. 그런데 1회에서 모든것을 알아버리면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보통 이런 불륜드라마는 의심의 연속으로 시작해서 작품의 중반부 쯤에는 들통이 나고 그 다음 마지막에 어떠한 결론이 다는게 스토리의 전개였던 것을 아주 확 바꿔버린듯한 예상못한 1회였다고 말하고싶다. 일단 올해 나이 54세의 배우 김희애씨의 19금의 리억하면서도 자극적인 연기부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신작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많은 시청률을 올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의심의 시작] 남...

2020.03.28
2020.12.19참여 콘텐츠 1
< 영화 굿바이싱글 > 김혜수씨가 코믹연기도 잘한다는 증거~!

영화 굿바이싱글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우 김혜수 씨가 코믹연기도 잘한다는 정거를 잘 보여준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영화의 스토리도 제법 괜찮았다고 말하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우선 영화 굿바이싱글은 미혼모이야기를 유쾌하면서 조금은 코믹스럽게 다룬 영화라고 말할수 있다. 생각해보면 미혼모라고 하면 아직은 사회적 인식이 제법 안좋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무거운 부분을 웃으면서 볼수 잇게 만들었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편견을 버리라고 교훈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미혼모라고 하면 약간 다른 눈으로 보는 경우가 있었기때문에 내가 더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의 편견을 조금을 바꿔 주었기에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닌가.... 아마도 이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하고 그냥 들리는 이야기로만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분명 극중 배우 김혜수씨가 미혼모로 나온다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바로 이 여중생으로 나오는 배우가 임신을 하게 되고 어린나이이기에 애를 지우려고 하는 극중 가장 중심에 있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다. 왜 극중 중심이라고 말을 하냐면 배우 김혜수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폐경으로 인해 아이를 가질수 없고 그런 그녀가 이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이런 제안을 하기때문이다. 니가 애를 낳으면 자신이 길러주겠다고 그리고 큰돈을 주겠다고 말이다. 더 자세한 스토리를 말하는 것은 아직 보지 못한 ...

2020.04.26
2021.06.05참여 콘텐츠 11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기존을 넘어서다.

영화의 스펙터클한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한번쯤을 보았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기존에 쭉 이어온 전편들과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답니다. 뭐랄까... 좀더 재미있게 진화한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아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일단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지 않았던 사람이 보아도 어느정도 스트리를 이해할수 있을 듯한 느낌의 전개가 이번에 짜임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각각의 캐릭터들의 엮여 있는 과거 스토리가 극중 틈틈이 나오기때문에 말이죠. 그렇다고 지난 시리즈의 내용을 다 알수는 없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전편을 다시보기 하면 좋을듯하고 말이죠.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번 편에서 좋았던 점은 전편들에서 스피드에만 집중했던 모습과 별개로 뭔가 짜임새가 좋았던 부분이랍니다. 과거에 분노의 질주는 제목에 걸맞게 멋진 차들이 레이싱 하는 것들 위주로 많이 영화 내용을 채웠었거든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번 편의 반전의 인물이 바로 이 한이랍니다. 시리즈를 쭉 봐오신 분이라면 분명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살아돌아왔고 다음편의 예고하는 크레딧영상에서까지 반전을 전해주는 그런 면이 좋았답니다. 뭐랄까.... 다음편을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이 두형제의 오해 그리고 화해하는 장면...

2021.06.05
< 영화 범죄도시 > 후속작이 나온다는거 아니?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했을 당시에 이 영화에 집중하게 되었던 이유는 그 당시 한창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던 마블리가 주연으로 나오기대문이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우선이 되었던 것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 끌렸던 영화이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마동석은 극중 강력계 형사로 나오는데 처음 등장부터 큰 덩치에서 풍기는 모습이 제법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드는 등장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우선 이 영화는 하얼빈의 조폭조직의 행동대장이 한국으로 넘어와 한국에서 자리잡고 있던 조선족 조폭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최강자로 급주상하게 되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 이 일단을 잡아가는 마동석을 포함한 경찰들의 스토리로 전개가 되는 영화랍니다. 그리고 실제 사건의 모티브 빼놓을수 없는 관전 포인트고 말이죠. 일단 영화 범죄도시에서 관전 포인트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바로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조선족 조폭들과 신흥으로 만들어진 배우 윤계상이 이끄는 조폭 집단의 대립입니다. 이 대립속에서 만들어지는 스토리도 좋았지만 중요한 것은 주연을 포함 조연들의 연기력이 대단했다는 점이 바로 관전 포인트랍니다. 배우 윤계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연으로 등재가 되어있는데 그 당시 인지도 높지 않앗던 배우들이지만 제법 연기도 잘하고 지금은 인지도 있는 배우들로 급성장 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이 영화 속에서 조연...

2020.06.18
영화 부당거래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아마도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이 말을 한번즘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 대사가 나왔던 영화가 바로 영화 부당거래이다. 이 영화 부당거래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다. 온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의 검거가 더디다보니 대통령까지 나서게 되는데...이렇게 더 수사를 속도 내던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를 수사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가짜 범인을 만들어서 이 사건을 종결하려고 하게 되면서 속칭 공직자들의 부당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영화로 만들었다. 그 가짜 범인 영은 배우 유해진시가 맡았다. 요즘은 옆집 동네 형 같은 모습으로 삼시세끼에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이지만 영화속에서는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사실~! 그리고 극중 검사역할을 맡은 배우는 류승범이다. 한동안 스크린에서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증을 생기게 했던 배우인데 몇일전 외국인과 결혼을 한다는 것으로 소식을 전해서 반가웠던 배우이다. 이 검사 캐릭터는 살인사건을 각본을 쓰는 역할로 등장을 한다. 그리고 경찰역할엔느 배우 황정민이 맡아서 하는데 어찌보면 대국민을 놓고 조작하는 배경속에서 연출을 맡고 있는 역할이라고 할수 있다. 결과적으로 영화 부당거래는 이들이 만들어놓은 퍼즐같은 판에서 각자가 놓여있는 위치에서 피해를 보지않고 어찌보면 이득가지 취하려면서 부당한 거래를 일삼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난 이 ...

2020.06.14
< 영화 아토믹 블론드 > 이런 여자 킬러 또 있을까?

아마도 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를 본 사람보다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화를 소개해본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 하면 이런 장르의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전혀 몰랐던 영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TV에서 보게 되었는데 이런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영화의 감독은 존윅을 만든 감독이다. 영화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 질수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나홀로 나오는 여자 킬러 영화 치고는 많이 진보했다는 느낌도 들었다. 영화 아토믹 블론드의 주연은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다. 여성이지만 킬러로써의 카리스마를 잘 풍겨 주었고 또 섹시함을 갖추어주었다. 어찌보면 전체적으로 캐릭터 소화를 제대로 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여자 킬러이다보니 사랑을 하기란 쉽지않지만 미묘한 애정 전선도 분명 존재하는 스토리의 구성이었다. 조금은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나처럼 킬빌을 마지막으로 여성 킬러가 주연인 영화를 본적이 없다면 이 영화를 보면 나처럼 생각이 많이 바뀔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이런 액션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아토믹 블론드 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개봉 2017.08.30. 상세보기

2020.04.14
< 영화 해바라기 > 배우 김래원을 다시보게 만든 영화

영화 해바라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배우 김래원이다. 그 이유는 이 영화로 배우 김래원의 연기를 다시 보게 만들었다고 말할수 있기 때문이다. 뭐랄까... 김래원도 액션을 잘할수 있다? 뭐 이런게 이때부터 시작이었다고 할수 있다. 솔직히 이전 2005년에도 미스터 소크라테스 라는 영화에서 액션을 보여주긴 했지만 임팩트는 없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영화 해바라기가 김래원의 액션의 가능성을 증명했던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영화 속에서는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도 있는데 마음 한켠을 찡하게 하는 부분도 있다. 영화 해바라기의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이렇다. 문제가 많았던 한청년이 있다. 그 청년이 바로 김래원이 맡은 배역인데 교도소에서 출소는 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고 이런 자신을 아들로 받아준 어머니께서 건낸 수첩에 적힌 것을 이루어가며 새로운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바보같이 때리면 맞고 욕하면 듣고 어찌보면 이런 바보처럼 살아가는 모습에서 조금씩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게 된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 본 후에 들었던 생각이지만 그냥 드라마로 이렇게 사람도 변할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드라마틱한 부분도 내 시선에는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가 그럴수 있나 사람이 착하게 살려고 하면 방해하는...

2020.05.14
2020.12.19참여 콘텐츠 1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극장에서 보지 않고 집에서 보았다. 처음 이 영화의 제목을 듣고나서는 확 끌린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다. 그래도 실존인물을 모티브한 영화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전하다는 부분에서 보게 되었다.일단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약간은 애국심을 자아내게 하는 영화였다고 말할수 있다. 그래서인지 난 영화를 보는 동안 스토리의 전개나 이런 부분 보다는 자전차 대회가 있을때는 단순하게 한국이 이겨라 하는 그런 응원을 하고 있었고 반면에 일본은 왜 예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그리고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는 자전차에 대한 스토리만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엄복동이라는 인물로만은 2시간 가까운 영화를 만들어 내기가 부족한게 아니었나 싶은데....일제강점기 하면 독립을 위한 몸부림을 치는 우리의 선조들은 분명 존재 했을 것이고 이 영화 속에서도 역시나 독립을 위해 싸우는 투사들이 등장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그래서인지 내용이 전혀 언발라스한 느낌도 들었고 오히려 엄복동이라는 인물에만 집중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던 영화이다. 그래도 역사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저 시기에 저런 분들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것이라는 생각은 하게 되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본다면 엄...

2020.03.26
2020.07.20참여 콘텐츠 12
영화 탐정 리턴즈 전작에 비해 살짝 아쉬웠던 영화

영화 탐정 리턴즈 영화 탐정 리턴즈는 전작이었던 탐정 더비기닝의 후속작이라고 할수 있다. 3년만에 후속작이 개봉을 했었는데 전작이 그나마 재미있었고 주연이 바뀌지 않고 등장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았었다. 더불어 배우 이광수까지 그 재미를 더한다고 했기에 개봉 당시에 그 기대감은 더 높아져있었던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 탐정 리턴즈를 보고 난 후 오히려 기대가 커서였을까? 아니면 영화계에서 말하는 후속작은 전작에 비해 재미가 없다? 이런 것 때문이을까? 내가 느낀 감정도 이런 의문점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던것 같다. 오히려 전작의 두 주연에 재미난 배우가 한명 더 등장하니 당연히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대문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일단 탐정하면 떠오르는 바바리 코트이 어울림은 전작에 비해 조금은 더 세련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영화 탐정 리턴즈의 약방의 감초는 바로 배우 이광수였다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의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재미는 이 탐정 리턴즈에서는 비교 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런 아쉬움을 채워준 것이 바로 배우 이광수의 웃음 포인트들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의 내용은 딱히 말할것은 없는 것 같다. 전작과 다른 부분은 사설 탐정사무소를 차리게 되고 이제는 형사가 아닌 제대로 된 한국판 탐정으로써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부분이 조금은 다르다는 점 거기에 더불어 전직 사이버 수사대에서 에이...

2020.07.08
영화 탐정 더비기닝 두배우의 캐미가 좋았던 코믹스러운 영화

영화 탐정 더비기닝 영화 탐정 더비기닝은 2015년에 개봉을 했던 영화로 그 당시 배우 성동일과 배우 권상우가 코믹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이다. 솔직히 이 두배오는 진지한 연기도 잘하지만 코믹스러운 대사나 표정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그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 있게 했던 영화가 바로 탐정 더비기닝이 아닌가 싶다. 영화 탐정 더비기닝의 내용은 잘나가던 형사였지만 사건을 수사하다 조폭을 살해해버리게 되어 두계급 강등을 한 캐릭터가 있고 동네 만화방을 운영하면서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가 등장을 한다. 형사 캐릭터는 배우 성동일이 맡았고 파워블로거는 배우 권상우가 맡았다. 우선 이 영화 탐정 더비기닝을 소개하면서 코믹스러움이 묻어있다고 말을했는데 이 영화를 개인적인 시선으로 보면 약간 B급스러운 재미와 사건에 대한 추리가 오묘하게 잘 섞여 있는 그런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얼발란스한 것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고 제법 잘 맞춰진듯한 느낌이 들었기 대문이다. 그리고 추리극이 있는 영화답게 영화 탐정 더비기닝에서는 집중을 해서 봐야할 스릴이 살짝 있는 부분도 분명 존재를 한다. 영화를 보다보면 분명 누구나 느낄수 있는 부분인데 초반에는 제법 유쾌하면서 웃음이 나게 하는 부분이 곳곳에 존재하지만 후반부로 즉 사건의 해결에 성큼 다가갈 무렵에는 조금은 무거운 부분이 갑자기 등장하기도 한다...

2020.07.07
< 영화 7번방의 선물 > 잠자는 감수성을 깨우는 가족영화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개인적으로 잠자는 감수성을 깨우는 가족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분명 약간은 코믹스럽게 재미있게 보았는데 마지막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나란 사람이 영화를 보면서 우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말이다. 이런 부분을 보면 가족들과 함께 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할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면 등장하는 인물들만 봐도 단번에 코믹영화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왜 나는 감수성을 논할까? 내가 본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고나서 코미디이면서도 나중에 눈물을 쏙 빼는 영화는 드물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연으로 등장하는 류승룔의 바보 연기는 아주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평소 등장하는 정극에서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긴 하지만 이런 바보 연기를 어찌 이렇게 소화하는지 감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빵방 터지면서 보앗기에 나중에는 류승룡 씨가 등장하는 영화는 다 몰아서 보기도 했는데 이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 영화를 보다보면 이런 느낌도 든다. 스토리를 보면 바보여서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죄를 짓지 않고도 죄를 지은것처럼 되어버리는 오히려 착한사람들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는 분명 우리나라의 곳곳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는 이런 무거운 내용을 조금은 가족스러운 영화처럼 코믹스럽...

2020.04.27
영화 걸캅스 코믹하면서 웃음을 전해주는 것 같다.

영화 걸캅스 코믹하면서 웃음을 전해주는 것 같다.영화 걸캅스는 작년 5월 가정의 달에 개봉을 했던 영화다. 그때 처음 여론 몰이를 했던 부분이 바로 조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던 배우 라미란의 주연 작품이기때문이다. 그리고 배우 라미란하면 웃음을 전해준다는 배우의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가정의 달에 어울렸던 코믹 액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오늘은 조금은 지난 영화 걸캅스이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아닌 극중의 배역 그리고 그 배역이 저채져 있는 상황을 재해석 해볼까 한다.우선 영화 걸캅스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라미란이 맡은 박미영 역을 보자. 영화에서 캐릭터를 보면 우선 걸크러쉬하고 화끈한 형사로 나오지만 처해져있는 상황 즉 가정환경에서는 엄마이자 아내 그렇다보니 현장보다는 지구대의 민원 봉사실로 옮기게 되는데 영화 스토리 적으로만 보면 별 흥미 있는 부분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재의 모습을 조금은 영화에 담은 것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요즘 대부분의 가정을 보면 맞벌이를 하면서 보내는 모습 그로인해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정도 챙겨야 하는 그런 모습을 살짝 풍기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영화를 한번을 보면 웃으면서 이런 부분은 놓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나 역시도 두번째 볼때 문득 들었던 생각이기 때문이다.영화 걸캅스의 또다른 주연인 조지혜 역의 배우 이성경씨를 한번 보자. 일단 캐릭터로만 보면 신...

2020.03.25
4.15총선을 앞두고 본 영화 정직한 후보

4월의 시작을 알리는 만우절 오늘은 이번달 4월 15일에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를 소개해볼까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제목만 봤을때는 정직한 후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그런 작품같이 느껴질수도 있다. 하지만 영희의 내용은 정직하지 못한 후보가 정직한 후보가 되어가는 모습을 코믹스럽게 그린 영화라고 할수 있다, 이 영화의 중심에는 바로 코믹스러운 연기로 작년부터 주연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이다. 라미란은 극중 4선 국회의원을 하기 위해 선거유새를 하는 후보로 등장을 한다. 하지만 국민의 눈을 속이고 귀를 속이고 자기 실속을 챙기는 그런 캐릭터로 등장을한다. 그리고 살아계신 할머니를 고인으로 만들고 국회의원을 3선까지 하고 4선에 도전하는 어찌보면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보기 안좋은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그 할머니는 바로 배우 나문희씨가 맡았다. 손녀딸을 위해 이름까지 계명하고 산속에 숨어서 살면서 손녀가 잘 되기만을 비는 현실속에 수많은 할머니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할머니는 4선까지 도전하는 손녀가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하면서 초심을 잃고 점점 나쁘게 변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하고 기도를 하게 되는데 그 기도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주인공인 배우 라미란은 진실만을 말하는 자기의 의지와 상관 없이 말하는 그런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데.... 그리고 배우 김뮤열씨도 나오는데 맡은 배역은 ...

2020.04.01
2020.12.25참여 콘텐츠 5
< 영화 해바라기 > 배우 김래원을 다시보게 만든 영화

영화 해바라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배우 김래원이다. 그 이유는 이 영화로 배우 김래원의 연기를 다시 보게 만들었다고 말할수 있기 때문이다. 뭐랄까... 김래원도 액션을 잘할수 있다? 뭐 이런게 이때부터 시작이었다고 할수 있다. 솔직히 이전 2005년에도 미스터 소크라테스 라는 영화에서 액션을 보여주긴 했지만 임팩트는 없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영화 해바라기가 김래원의 액션의 가능성을 증명했던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영화 속에서는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도 있는데 마음 한켠을 찡하게 하는 부분도 있다. 영화 해바라기의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이렇다. 문제가 많았던 한청년이 있다. 그 청년이 바로 김래원이 맡은 배역인데 교도소에서 출소는 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고 이런 자신을 아들로 받아준 어머니께서 건낸 수첩에 적힌 것을 이루어가며 새로운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바보같이 때리면 맞고 욕하면 듣고 어찌보면 이런 바보처럼 살아가는 모습에서 조금씩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게 된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 본 후에 들었던 생각이지만 그냥 드라마로 이렇게 사람도 변할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드라마틱한 부분도 내 시선에는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가 그럴수 있나 사람이 착하게 살려고 하면 방해하는...

2020.05.14
< 영화 결백 > 개봉이 미루어졌지만 5월 27일로 개봉확정 배종옥×신혜선×허준호

영화 결백은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면서 개봉하는 날 바로 가서 보려고 했던 작품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3월에 개봉하기로 하였던 영화는 미루어지게 되었고 드디어 5월 27일에 개봉을 확정지었다. 자 그럼 난 이영화를 왜 기대했는지 적어보도록 하자. &lt; 영화 결백 줄거리 &gt; 영화 결백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네이버 영화에서나 각종 매체에서 소개를 한것을 토대로 적어보면 기억을 읿어버림 엄마(배종옥) 그리고 그런 엄마의 결백을 주장하려는 딸(신혜선) 그리고 마음 사람들이 숨기려고 했던 악한 진실속의 제일 앞에 있는 추시장(허준호) 이렇게 세명의 인물과 마을사람들로 스토리가 전개 되는 것으로 오픈되어있고 장르를 딱히 말하자면 드라마이지만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추적극이라고 할수 있다. 이 스토리는 누가 생각한 것인가? 이 영화 결백이 개봉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이유가 바로 저 위에 보이는 이 스토리는 누가 만든것인가? 이 질문의 답이다.왜냐하면 이 영화의 스토리는 과거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기때문이다. 이 당시의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 이후에도 술이나 사이다에 농약을 넣는 살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 뉴스를 통해 모티브를 얻어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 관심이 갈수밖에 없었다. 배우 신혜선×배종옥×허준호 영화 결백을 기다리고 있던 이유의 두번째...

2020.05.09
< 영화 불한당 > 두남자의 브로맨스 그리고 최후

영화 불한당은 처음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에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영화이기도 했다. 그 이유는 그 당시 감독의 발언이 문제가 않았고 한국 영화에 늘 소재로 사용되는 조폭 영화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괜찮다. 엄청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각본도 조금 신선한 느낌이었고 주인공들의 연기도 제법 괜찮았다. 이 영화 불한당을 겉으로만 본다면 경찰과 조폭이 나오는 영화이다. 그리고 영화는 모든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재호(설경구)와 모든걸 잃었기에 불한당이 된 현수(임시완)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 가까워지는 브로맨스가 진행된다. 그리고 교도소 안에서의 이 둘의 모습과 교도소 밖의 이 둘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묘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영화 불한당은 이 두남자 주인고의 브로맨스 안에서도 외줄타기를 하듯한 감정선을 엿볼수 있는 영화이다. 이 감정선은 영화의 후반부가 되어갈수록 영화에 더 집중하게 하는 키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영화 불한당이 느와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중간중간 밝은 요소들도 있고 그로 인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몰입도를 더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화 불한당은 솔직히 흥행을 한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리고 이 불한당과 비슷한 영화를 찾는다면 개인적으로 ...

2020.04.30
< 영화 검사외전 > 강동원과 황정민의 콤비

&lt; 영화 검사외전 &gt; 강동원과 황정민의 콤비 어찌보면 한국 영화를 보게 되면 흔하게 나오는 것이 정치관련 소재나 깡패가 등장하는 그리고 비리에 대한 이런 소재들이 대부분이어서 조금은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영화 검사외전을 봐도 어찌보면 누명쓴 검사의 모습이 그런 소재들을 연상하게 만드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전체적인 주요 스토리는 누명을 쓴 검사 그가 5년이라는 시간동안 교도소에서 수감되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 때마침 죄수로 들어온 천재 사기꾼 그로인해 이둘의 스토리가 전개가 되고 검사의 복수가 시작이 된답니다. 배우 황정민이 처음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의로운 검사로 보여지는데 그 모습에서 약간 영화 베테랑의 정의로운 형사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그건 아마도 배우 황정민이라는 사람이 연기를 잘해서 사람들에게 수많은 모습을 인식 시켜놓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장난끼 많은 얼굴 하지만 잘생겼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은 배우 강동원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배우 황정민과의 캐미도 어떨지 궁금하게 하는게 가장 컸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영화의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보다 이 두배우의 캐미에 더 관심이 집중되었던 것이 사실이기때문이다. 어찌보면 이 영화는 한국판 쇼생크탈출 / 모범시민 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라...

2020.04.15
< 영화 프리즌 > 교도소가 내 세상인 남자

영화 프리즌은 배우 한석규와 배우 김래원이 주연으로 나왔던 액션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면 약간 비슷한 영화가 생각나는 것이 있답니다. 바로 영화 불한당이랍니다. 불한당도 역시나 교소도가 배경이 되었던 액션 영화였고 또 비슷한 부분이 현직 경찰이 교도소라 간다는 점인데요. 크게 보면 이렇게 두부분이 닮았지만 속을 들여다본 내용은 조금은 다르긴 하답니다. 뭐 굳이 그것을 따지자는 이야기 보다는 혹시라도 두 영화중에 한가지라도 보았던 분들이 있다면 비교를 해보면서 봐도 좋지 안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적어본 것이다. 우선 영화 프리즌은 두 주인공에 집중을 해서 보면 되는 영화이다. 첫번째로 교도소가 내 세상이라는 듯이 사는 배우 한석규가 맡은 역할이다. 이 캐릭터 같은 경우는 교도소 안에서는 못할일이 없는 그런 캐릭터이고 솔직히 죄인이 교도소 밖에서 할일이 있다고 잠시 교도소 밖으로 나가서 볼일을 보고 올 정도로 파워가 있는 나같은 사람 머릿속으로 이해가 가지 않은 그런 캐릭터이다. 그리고 두번째 집중해야할 캐릭터는 바로 배우 김래원이 맡은 역할이다. 자신의 형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스스로 교도소를 들어가는 형사인데 여기서 한가지 과연 이런 경찰이 실제로도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잠입수사도 아니고 스스로 결정을 하고 들어간 것이 말이다. 여하튼 영화 프리즌은 긴장감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고 연기 잘하는 이 두배우가 살려놓...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