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리턴즈 영화 탐정 리턴즈는 전작이었던 탐정 더비기닝의 후속작이라고 할수 있다. 3년만에 후속작이 개봉을 했었는데 전작이 그나마 재미있었고 주연이 바뀌지 않고 등장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았었다. 더불어 배우 이광수까지 그 재미를 더한다고 했기에 개봉 당시에 그 기대감은 더 높아져있었던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 탐정 리턴즈를 보고 난 후 오히려 기대가 커서였을까? 아니면 영화계에서 말하는 후속작은 전작에 비해 재미가 없다? 이런 것 때문이을까? 내가 느낀 감정도 이런 의문점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던것 같다. 오히려 전작의 두 주연에 재미난 배우가 한명 더 등장하니 당연히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대문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일단 탐정하면 떠오르는 바바리 코트이 어울림은 전작에 비해 조금은 더 세련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영화 탐정 리턴즈의 약방의 감초는 바로 배우 이광수였다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의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재미는 이 탐정 리턴즈에서는 비교 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런 아쉬움을 채워준 것이 바로 배우 이광수의 웃음 포인트들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의 내용은 딱히 말할것은 없는 것 같다. 전작과 다른 부분은 사설 탐정사무소를 차리게 되고 이제는 형사가 아닌 제대로 된 한국판 탐정으로써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부분이 조금은 다르다는 점 거기에 더불어 전직 사이버 수사대에서 에이...
영화 탐정 더비기닝 영화 탐정 더비기닝은 2015년에 개봉을 했던 영화로 그 당시 배우 성동일과 배우 권상우가 코믹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이다. 솔직히 이 두배오는 진지한 연기도 잘하지만 코믹스러운 대사나 표정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그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 있게 했던 영화가 바로 탐정 더비기닝이 아닌가 싶다. 영화 탐정 더비기닝의 내용은 잘나가던 형사였지만 사건을 수사하다 조폭을 살해해버리게 되어 두계급 강등을 한 캐릭터가 있고 동네 만화방을 운영하면서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가 등장을 한다. 형사 캐릭터는 배우 성동일이 맡았고 파워블로거는 배우 권상우가 맡았다. 우선 이 영화 탐정 더비기닝을 소개하면서 코믹스러움이 묻어있다고 말을했는데 이 영화를 개인적인 시선으로 보면 약간 B급스러운 재미와 사건에 대한 추리가 오묘하게 잘 섞여 있는 그런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얼발란스한 것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고 제법 잘 맞춰진듯한 느낌이 들었기 대문이다. 그리고 추리극이 있는 영화답게 영화 탐정 더비기닝에서는 집중을 해서 봐야할 스릴이 살짝 있는 부분도 분명 존재를 한다. 영화를 보다보면 분명 누구나 느낄수 있는 부분인데 초반에는 제법 유쾌하면서 웃음이 나게 하는 부분이 곳곳에 존재하지만 후반부로 즉 사건의 해결에 성큼 다가갈 무렵에는 조금은 무거운 부분이 갑자기 등장하기도 한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개인적으로 잠자는 감수성을 깨우는 가족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분명 약간은 코믹스럽게 재미있게 보았는데 마지막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나란 사람이 영화를 보면서 우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말이다. 이런 부분을 보면 가족들과 함께 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할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면 등장하는 인물들만 봐도 단번에 코믹영화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왜 나는 감수성을 논할까? 내가 본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고나서 코미디이면서도 나중에 눈물을 쏙 빼는 영화는 드물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연으로 등장하는 류승룔의 바보 연기는 아주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평소 등장하는 정극에서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긴 하지만 이런 바보 연기를 어찌 이렇게 소화하는지 감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빵방 터지면서 보앗기에 나중에는 류승룡 씨가 등장하는 영화는 다 몰아서 보기도 했는데 이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 영화를 보다보면 이런 느낌도 든다. 스토리를 보면 바보여서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죄를 짓지 않고도 죄를 지은것처럼 되어버리는 오히려 착한사람들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는 분명 우리나라의 곳곳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는 이런 무거운 내용을 조금은 가족스러운 영화처럼 코믹스럽...
영화 걸캅스 코믹하면서 웃음을 전해주는 것 같다.영화 걸캅스는 작년 5월 가정의 달에 개봉을 했던 영화다. 그때 처음 여론 몰이를 했던 부분이 바로 조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던 배우 라미란의 주연 작품이기때문이다. 그리고 배우 라미란하면 웃음을 전해준다는 배우의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가정의 달에 어울렸던 코믹 액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오늘은 조금은 지난 영화 걸캅스이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아닌 극중의 배역 그리고 그 배역이 저채져 있는 상황을 재해석 해볼까 한다.우선 영화 걸캅스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라미란이 맡은 박미영 역을 보자. 영화에서 캐릭터를 보면 우선 걸크러쉬하고 화끈한 형사로 나오지만 처해져있는 상황 즉 가정환경에서는 엄마이자 아내 그렇다보니 현장보다는 지구대의 민원 봉사실로 옮기게 되는데 영화 스토리 적으로만 보면 별 흥미 있는 부분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재의 모습을 조금은 영화에 담은 것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요즘 대부분의 가정을 보면 맞벌이를 하면서 보내는 모습 그로인해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정도 챙겨야 하는 그런 모습을 살짝 풍기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영화를 한번을 보면 웃으면서 이런 부분은 놓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나 역시도 두번째 볼때 문득 들었던 생각이기 때문이다.영화 걸캅스의 또다른 주연인 조지혜 역의 배우 이성경씨를 한번 보자. 일단 캐릭터로만 보면 신...
4월의 시작을 알리는 만우절 오늘은 이번달 4월 15일에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를 소개해볼까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제목만 봤을때는 정직한 후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그런 작품같이 느껴질수도 있다. 하지만 영희의 내용은 정직하지 못한 후보가 정직한 후보가 되어가는 모습을 코믹스럽게 그린 영화라고 할수 있다, 이 영화의 중심에는 바로 코믹스러운 연기로 작년부터 주연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이다. 라미란은 극중 4선 국회의원을 하기 위해 선거유새를 하는 후보로 등장을 한다. 하지만 국민의 눈을 속이고 귀를 속이고 자기 실속을 챙기는 그런 캐릭터로 등장을한다. 그리고 살아계신 할머니를 고인으로 만들고 국회의원을 3선까지 하고 4선에 도전하는 어찌보면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보기 안좋은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그 할머니는 바로 배우 나문희씨가 맡았다. 손녀딸을 위해 이름까지 계명하고 산속에 숨어서 살면서 손녀가 잘 되기만을 비는 현실속에 수많은 할머니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할머니는 4선까지 도전하는 손녀가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하면서 초심을 잃고 점점 나쁘게 변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하고 기도를 하게 되는데 그 기도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주인공인 배우 라미란은 진실만을 말하는 자기의 의지와 상관 없이 말하는 그런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데.... 그리고 배우 김뮤열씨도 나오는데 맡은 배역은 ...
영화 수상한그녀는 배우 심은경씨가 주연을 맡아 풍부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보는 사람들을 재미있게 하는 코믹영화이다.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은 나이를 지긋이 드신 할머니가 영정사진을 찍으면서 20대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로인해 벌어지는 스토리를 가족적이면서 코믹스럽게 잘 풀어낸 영화였다고 말하고 싶다. 일단 영화 수상한그녀에서는 20대의 모습은 배우 심은경이 할머니의 모습은 배우 나문희 시가 배역을 맡았다. 연륜이 있는 배우 나문희씨가 연기력하면 인정할수 있지만 과연 젊은 배우 심은경 씨가 할머니처럼 행동하는 연기를 할수가 있을까? 하는 부분도 이 영화에서 관심을 가지면서 봐도 좋을 포인트이다. 그리고 이 영화 수상한 그녀를 왜 가족영화라고 하였냐 하면 일단 사회적으로 생각이 드는 노부모에 대한 시선이 담겨있고 그 사이에서 고부갈등도 영화속에서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내리 사랑이라고 하지 않았나... 이 영화에서도 20대가 되었음에도 손주에 대한 사랑이 변함없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할머니의 모습을 잘 담고 있다. 그리고 이런 그녀에게도 사랑이 있었다. 바로 배우 박인환 씨의 첫사랑이 바로 나문희씨였기 때문이다. 한가지의 캐릭터가 두명의 배우가 등장을 하니 글을 쓰면서도 뭔가 엉성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영화 수상한 그녀는 조금 지난 영화임에도 아직 안보았다면 누군가에게 특히 요즘같이 주말에 가족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영화 극한직업이 인기가 많다는 소리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본 후에서야 봤던 영화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대가 아마도 1000만 관객이 넘었을 때 보았던 것인데 아무런 내용도 모르고 보아서 인지 나 역시도 재미있게 보았다고 말하고 싶다. 영화 극한직업이라는 제목만 딱 보면 어떤 스토리가 생각이 날까? 저는 솔직히 영화 극한직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극한직업체험을 했던 것들이 생각이 나면서 그런 힘들 직업을 가지고 희극화 한 영화가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직업은 바로 형사이다. 다섯명의 형사가 범인을 잡기위해 잠복하는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하는데 정확한 웃음 포인트는 바로 잠복을 하던 형사가 범인을 잡기위해 닭을 튀긴다. 이것이 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그럼 생각을 한번 해보자 형사라는 직업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잠복을 할때면 단순하게 숨어서 염탐하는 모습도 있지만 청소부가 되기도 하고 경비원이 되기도하고 생각해보니 고생이 많은 직업임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그래서 극한직업이라는 제목이 어울렸던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영화 극한직업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이유는 조금은 무섭고 거칠수 있는 형사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 이지만 전혀 그런 거부감도 없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 영화이기때문이다. 총들고 주먹을 휘둘르며 범인을 잡는 것으...
한국영화를 보다보면 자주 사용되는 소재중에 하나가 바로 영혼이 바뀌는 소재가 아닌가 싶다. 즉 육체가 바뀌는 것인데 이 영화에서도 이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이다.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를 짐작하면서 볼수 있지만 알면서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로 기억을 한다. 아마도 연말이 지난 후 연초에 개봉을 해서였는지 모르겟지만 틈새 공략을 잘한 영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아무래도 연말에 대작들이 많이 개봉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게 되는 시즌인데 그 시기가 지나고 연초에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많이 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 내안의 그놈은 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0만 가까운 성과를 거두었다면 제법 괜찮은 호응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영화 내안의 그대에 대해서 적으면서 이말은 한가지 필히 해야 할것 같다. 익숙한 소재이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였다고 말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배우 진영이 입덕한 영화이면서 배우 박성웅이 코믹연기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영화 내안의 그놈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고등학생과 조직의 보스가 영혼이 바뀌는 것으로 인해 재미나게 묘사된 영화라고만 말하고 싶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 영화로 집에서 시간 죽이기에 괜찮은 영이며 가족들과 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안의 그놈 감독 강효진 출연 진영, 박성웅, 라미란 개봉 ...
영화 굿바이싱글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우 김혜수 씨가 코믹연기도 잘한다는 정거를 잘 보여준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영화의 스토리도 제법 괜찮았다고 말하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우선 영화 굿바이싱글은 미혼모이야기를 유쾌하면서 조금은 코믹스럽게 다룬 영화라고 말할수 있다. 생각해보면 미혼모라고 하면 아직은 사회적 인식이 제법 안좋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무거운 부분을 웃으면서 볼수 잇게 만들었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편견을 버리라고 교훈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미혼모라고 하면 약간 다른 눈으로 보는 경우가 있었기때문에 내가 더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의 편견을 조금을 바꿔 주었기에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닌가.... 아마도 이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하고 그냥 들리는 이야기로만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분명 극중 배우 김혜수씨가 미혼모로 나온다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바로 이 여중생으로 나오는 배우가 임신을 하게 되고 어린나이이기에 애를 지우려고 하는 극중 가장 중심에 있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다. 왜 극중 중심이라고 말을 하냐면 배우 김혜수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폐경으로 인해 아이를 가질수 없고 그런 그녀가 이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이런 제안을 하기때문이다. 니가 애를 낳으면 자신이 길러주겠다고 그리고 큰돈을 주겠다고 말이다. 더 자세한 스토리를 말하는 것은 아직 보지 못한 ...
이 영화 완벽한타인의 예고편을 보았을 때 호기심을 가지게 했던 소재가 있다. 바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위험한 게임을 시도하게 된다는 점이다. 어떤 게임이냐하면 바로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등의 모든 개인적인 공간의 내용들을 모임의 자리의 시작과 동시에 울리는 스마트폰은 모든 내용을 공개해보자는 게임이다. 얼마나 스릴이 넘치는 게임이 아닌가.... 만약 실제로 이런 게임을 한다면 상상하지 못할 결말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나의 호기심을 더 자극했던 부분이 아닌가 싶다. 영화 완벽한타인은 3명의 커플 그리고 솔로 한명 총 7명이 각자의 모습을 들어내면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영화라고 할수 있다. 참고적으로 이 영화는 원작이 있다는 점을 알아두고 번갈아보며 비교해가면서 봐도 좋을것 같다. 영화 완벽한타인은 각각의 사람들이 고이 간직하고 있는 개인적인 비밀을 특이한 설정으로 풀어낸다. 극중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비밀이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은 시작되고 그 시작이 된 후 핸드폰들ㄹ이 울릴때마다 예상치 못한 비밀들이 하나씩 들어나게 되는데.... 영화의 내용은 이정도로만 말해야 할것 같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재미있게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일단 영화의 소재로만 보았을때 내가 들었던 생각은 지금 핸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을 돌아보라고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다. 일단 영화 완벽한타인은 대부분의 촬영이 집에서...
솔로인 사람들인 꽃피는 봄이나 이런 보이 오기전 겨울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오싹항 연애더라고 하고 싶지 않을까? 솔직히 이 영화 오싹한 연애는 현실에서 있기 힘든 소재인 귀신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긴 하지만 그 귀신이 없다 하더라도 조금은 특이한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다보니 달콤함보다는 오싹함이 더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을 한다. 봄이 왔는데 아직도 솔로라면 오싹한 연애라도 해보겠는가? 영화 오싹한 연애의 주인공은 배우 이민기와 손예진 씨가 맡았다. 이 영화의 키포인트는 바로 귀신을 보는 여자 주인공이 핵심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한번 생각해보자 내 여자친구가 귀신을 보는 사람이라면 과연 우리는 연애를 할수 있을까? 그 무서움을 이겨내면서 말이다.... 하지만 배우 손예진씨는 극 중에서 귀신을 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귀엽고 애교 많은 사랑스러운 사람인것 같다. 난 솔직히 연애 해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영화 이야기를 해보면 영화 오싹한 연애는 분명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이다. 하지만 귀신이 등장한다는 것을 잊고 보면 큰코를 다칠수도 있다. 장르로만 보면 전혀 무섭지 않을 것이라고 방심하느느 순간 깜짝 놀랄 수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 역시도 이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무섭겠어? 이런 생각으로 보았지만 생각보다 강고도 쎈 편이다. 그 이유는 코미디 이기에 사람들이 귀신 분장을 하고 등장을 할것이라고 생각을...
영화 써니도 개봉을 한지 이제는 조금 시간이 많이 흐른 영화이다. 하지만 요즘같이 컨텐츠나 미디어 환경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종종 티비에서 방영하는 것을 볼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몇번을 본듯한 영화가 되어버렸는데요. 몇번을 봤음에도 웃음 포인트를 전하는 장면에서는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는 그런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용을 깊숙히 들어가기 보다는 이 영화는 가족적인 영화이면서 코미디 영화라고 할수 있고 사진속에 보이는 7공주 여고생들의 사춘기와 성장해서 가정을 이룬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랍니다. 영화 써니를 처음으로 극장에서 보았을때는 정말 재미난 영화로만 생각을 하면서 보았고 특히나 7공주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보여주는 모습들이 코믹스러움이 많이 묻어났기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여러번 보다 보니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의 학창시절은 어땠었지? 하는 생각과 함꼐 추억팔이가 시작된 것.... 나에게도 분명 어릴적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순한 친구도 있었고 정말 까불고 장난기 많은 친구도 있었고 힘좋고 싸움 잘하는 친구 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과 정말 학창시절을 재미있게 보내고 성인이 되고 다양한 곳에서 잘 살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써니에서 보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각자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장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