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연대기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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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악의연대기 > 경찰 신분으로 선과 악의 선택에 기로에 선 주인공

영화 악의연대기는 제목에서 소개하는 듯이 경찰신분의 주인공이 겪는 선과 악의 기로에서 어떠한 선택을 통해 벌어지는 일 그리고 그 또다른 선택의 연속 뭐 이런식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는 진행이 된다. 액션이라기보다는 스릴러영화인데 몰입도 좋게 볼수 있는 그런 영화로 기억을 한다. 영화 악의연대기의 오픈되어 있는 공식 줄거리는 이러하다.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 우선 영화 악의연대기를 보면서 느낀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기존의 스릴럴 영화들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었기때문이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던 스릴러영화는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는 사람과 또 그 사건을 은폐하는 사람이 등장하여 진행되는 스릴...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