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극장에서 보지 않고 집에서 보았다. 처음 이 영화의 제목을 듣고나서는 확 끌린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다. 그래도 실존인물을 모티브한 영화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전하다는 부분에서 보게 되었다.일단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약간은 애국심을 자아내게 하는 영화였다고 말할수 있다. 그래서인지 난 영화를 보는 동안 스토리의 전개나 이런 부분 보다는 자전차 대회가 있을때는 단순하게 한국이 이겨라 하는 그런 응원을 하고 있었고 반면에 일본은 왜 예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그리고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는 자전차에 대한 스토리만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엄복동이라는 인물로만은 2시간 가까운 영화를 만들어 내기가 부족한게 아니었나 싶은데....일제강점기 하면 독립을 위한 몸부림을 치는 우리의 선조들은 분명 존재 했을 것이고 이 영화 속에서도 역시나 독립을 위해 싸우는 투사들이 등장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그래서인지 내용이 전혀 언발라스한 느낌도 들었고 오히려 엄복동이라는 인물에만 집중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던 영화이다. 그래도 역사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저 시기에 저런 분들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것이라는 생각은 하게 되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본다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