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림픽은 인류의 대축제답게 우리나라 국민에게도 슈퍼 이벤트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라요. 분위기가 확연히 예전만 못해요. 무엇이 올림픽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을까요? 파리올림픽의 그림자들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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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관심도는 바닥인데 프로야구 인기는 천장 뚫고 하이킥

-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민국은 48년 만에 최소 규모 선수단 파견
- 인기 구기 종목 탈락으로 올림픽 관심 하락 예상
- 한국 선수단은 총 260명 참가, 선수 143명은 1976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가장 적음
- 한국은 금메달 5개 목표, 이는 1976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의 최소
- 프로야구는 인기 상승 중, 올해 전반기에만 600만 관중 돌파
- 프로야구 인기 상승의 이유는 출생 감소와 국민 소득 증가
- 프로야구장에는 인기 가수 콘서트 못지않은 팬덤 존재
- 파리올림픽과 한국 프로야구 응원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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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야구 정식종목 제외, 축구 예선 탈락에 치킨은 웁니다.

- 2024 파리올림픽이 시작했지만, 한국 대표팀의 부진으로 분위기가 침체됨
- 야구가 정식종목에서 제외되고, 축구는 예선 통과에 실패함
- 이로 인해 치킨 업계가 타격을 받음
- 치킨집 사장님들은 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매출 상승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함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카타르월드컵 당시 치킨 전문점의 매출이 증가함
- 반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외식업계가 웃지 못하고 있음
-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최소 규모인 144명의 선수를 파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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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역대 두 번째 '네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7월 23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 이는 1996년 롯데 자이언츠 김응국 이후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내추럴 사이클링히트였다.
- 김도영은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말 첫 타석에서 단타, 3회에는 2루타, 5회에는 3루타, 6회에는 홈런을 터뜨렸다.
-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는 좌우 펜스 99m, 중앙 펜스 121m로 좌중간과 우중간이 깊지 않아 3루타가 나오기 어렵다.
- 그럼에도 김도영은 이를 해냈다.
- KIA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도영과 광주 진흥고 우완 강속구 투수 문동주 사이에서 고민하다, 김도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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