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해돋이 #일상포토덤프 #계룡산온천 #사피엔스굴구이 2025년이 밝았네요. 이번 거제도 해돋이는 출발이 좀 늦어서 갓 떠오른 해를 봤네요. 거제 덕포에서 더 지나간 언덕 어드메에서 봤어요. 2025년에도 함께 무탈하게 해돋이를 볼 수 있어 감사했던 날 거제도 날씨가 가을 같네요. 하늘도 맑고 바다도 이쁘고.. 내년에도 여기서 해돋이 하자공... 내년에는 해 뜨는 해돋이도 공유해볼께요^^ 위치도 더 정확하게 평온한 거제도 남해바다의 해돋이 사랑하는 울 첫째 셋째 울 엄마 내년엔 울 둘째도 함께 오장♡ 이웃님들 2025년에도 평안하길 바랍니다! 2025년에는 세상도 평화를 찾기를 바래보며 제빵기능사 시험 재도전도 제빵 관련 취업도 다짐하며 화이팅해본 2025년 해돋이였답니다. 아침 먹고 계룡산 온천에 목욕재개 하러 다녀왔어요. 약알칼리성온천이라고 하는데 물이 부드러웠어요. 내부 구조는 큰 목욕탕 느낌이예요. 1일 헬스가 가능해서 3000원 추가하고 남편은 헬스도 했어요. 운동복은 구비되어있고 헬스화는 가져가야한대요. 찜질방이 운영 안해서 아쉬웠는데 여 온천탕에 황토사우나가 있는데 뜨끈하고 좋았는데 뜨거워서 커다란 수건이나 담요가 있으면 오래오래 사우나 하고 싶더라고요. 엄마랑 먼저 나와서 고현 바다 걷기 바다였던 곳은 매립되어서 아파트가 들어섰네요. 라온체육공원을 지나 노을곶공원까지 걸어가니 바다가 하늘이 맑아 더 푸르른 거제도 바...

*****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 무거운 연말이네요.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2024년을 보내는 밤이네요! 좌충우돌 또 한해를 열심히 살았네요. 폐업으로 퇴사를 결정하고 하반기에는 운이 좋게 그동안 배우고 싶던 제빵을 배운 한해.. 지금도 제빵 교육은 진행형입니다.^^* 여전히 진로를 고민하고 1월부터는 또 취업을 해야하기에 걱정도 함께하는 2024년 연말인데요.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긴장이고 또 시험합격이라는 성과도 있어야해서 연말은 초긴장으로 보낸 것 같아요. 다행히 제과기능사는 합격해서 며칠동안은 긴장의 끈을 내려놓고 친정에 내려올 수 있어 감사하고요. 여전히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좋아하기에 퇴사 후에는 또 혼자 상처받았는데요. 마음 회복하는 시간은 빵 덕분에 정신없이 지나가서 감사하기도 했어요. 아쉬움은 함께 빵을 배우는 분들께 따뜻하지 못했던 점.. (내.안의 상처를 극복못해서..ㅜㅜ) 남은 한달이라도 함께 교육받은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곰곰히 하는 밤입니다. 한해한해 여전히 천천히 성장하고 있기에 이제는 사람과의 관계도 내가 함께하는 자리와 역할도 이별하게 될 때면.. 내것이 아니었기에 인연이 아니었기에.. 그랬었나보다. 점점 더 무뎌지는 것 같은데요. 사람도 시간도 귀하게 여기며 살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좀 더 단단하고 여유있게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