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 관련된 영화 2편을 소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너무나 슬펐던 4월의 봄.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공감과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들인데요.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에서 절대 잊지 못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유가족들은 그날의 아픔을 가지고 잊지 못하는 자신들의 딸, 아들을 여전히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세월호 참사가 남긴 깊은 상처와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 세월호 관련 영화 정보들을 살펴볼까요?
-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념하는 영화로, 유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된 영화이다.
- 출연진은 배우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등이 출연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견디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이 영화는 2024년 5월 22일에 개봉 예정이다.
- 단순한 영화를 넘어 사회적인 메시지와 감정적 울림을 전달하는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의 높히 평가받고 있는 영화이다.
- 영화는 딸 '경은'을 잃은 아빠 '병호'와 그의 아내 '수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들의 아픈 내용을 다루고 있다.
- 다시금 그들의 아픔과 그날의 참사를 생각하며, 희망을 향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세월호 참사, 가족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이후의 유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 감독은 이종언, 출연진은 설경구, 전도연 등이 참여해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킨다.
- 러닝타임은 120분, 개봉일은 2019년 4월 3일에 개봉했다.
- 배급사는 (주)NEW, 네이버 평점은 9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 영화는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다룬 첫 상업 영화이다.
- 누적 관객수는 119만 명이며, 모든 관람객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영화이다.
- 세월호 참사로 인해 세상을 떠난 아들 '수호'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 '순남'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