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스터K 입니다.
오늘은 "내가 보고 싶은 최신 영화?"라는 주제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글을 쓰면서, 최신작으로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뭘까?라는 생각에 3편을 가져와봤습니다.
영화 목록
1. 결혼, 하겠나?
2. 어프렌티스
3. 더 킬러스
인데요.
각자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일단 많이 궁금한 작품들이였습니다.
<결혼, 하겠나?>는 제가 이제 결혼할 나이도 되었고, 현실적인 부분과 상황이 공감이 되었어요.
<어프렌티스>는 '도널드 트럼프'의 전기를 그린 이야기인데, 현재 미국에서 논란으로 미개봉하고 한국에서만 개봉한다는 말에 궁금함이 증폭했던것 같아요.
<더 킬러스>는 액션, 연출 방식, 4명의 감독이 선사하는 각자의 개성있는 이야기를 넣어서 좀 색다르다고 생각하여 선택했어요.
그럼 아래, 3편의 영화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생계형 코미디로 현실적인 부분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평가되고 있는 작품이다. 2024년 10월 23일에 한국 개봉예정이며, 김진태 감독이 연출했다. 주연 배우는 이동휘, 한지은이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둔 남자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뇌출혈로 인해 병원비 문제로 고군분투 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다.
가족의 재정 문제와 결혼 준비라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코미디와 감동이 주를 이르며, 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
영화 '더 킬러스'는 4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4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앤솔러지 구성의 작품이다. 범죄, 액션, 드라마, 스릴러 장르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2024년 10월 23일에 상영예정이다. 김종관, 도덕, 장항준, 이명세 4명의 감독이 맡았다.
단편 소설 '살인자들'을 재해석한 작품이며, 4개의 독립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살인 사건과 그에 얽힌 인물들을 보여준다.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미스터리한 내용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기대가 되기도 한다.
이 영화도, 2024년 10월 23일 한국에 개봉 확정인 작품이다. 현재 미국 미개봉인 이유는 트럼프 측에서 '허위 주장'이라는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고 했기 때문이다. 마케팅을 목적으로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더 궁금함을 만드는 논란인것 같았다.
이 영화는 도널드 트럼프의 젊은 시절을 다룬 전기 영화이며, 트럼프가 뉴욕에서 부동산 제국과 정치적 권모술수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감독은 알리 아바시이며, 주연 배우는 세바스찬 스탠이 '도널드 트럼프' 역을 맡는다. 예고편을 통해 확실히 연기자들과 실제 인물들의 비슷함이 보여서 더욱더 눈길이 갔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