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억새 풍경이 아름다운 오름 세 곳 소개해 드려요.
1. 새별오름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2. 금오름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 백약이오름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 금오름은 제주도에 위치한 오름으로,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를 갖고 있음.
- 주차는 금오름주차장(한림읍 금악리 1210)이나, 조금 더 올라간 곳의 주차장(한림읍 금악리 1211) 이용 가능.
- 금오름은 난이도가 높지 않아, 천천히 걸으면 10분에서 15분 내에 정상 도착 가능.
- 산정화구호까지 내려갈 경우, 운동화 착용 권장.
- 정상에서는 비양도와 협재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며, 분화구에서는 억새가 장관을 이룸.
- 분화구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돌과 흙이 섞여 있어, 안전을 위해 운동화 착용 필요.
-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오름
- 백약이오름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음.
- 주차요금: 최초 30분 이내 2,700원 / 이후 10분마다 초과요금 300원 / 1일 최대요금 4,900원
- 일출일몰 10%, 도민할인 20% 등의 할인이 적용됨.
- 백약이오름 소요시간은 정상까지 약 15분-20분 소요됨.
- 정상에서는 한라산 전경과 풍력발전기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음.
- 백약이오름 정상부에서 찍은 영상을 통해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