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히봉이네에요 :)
오늘은 저희 아들이 신생아 때 겪었던 응가 횟수, 씻기기 방법을 공유해볼게요.
그리고 신생아가 응가를 했을 때 변색깔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신생아 응가 횟수, 변색깔
- 신생아는 출생 직후에 태변을 보고, 이후에는 녹색을 띤 노란색의 이행변을 보다가 노란색 변을 봄
- 신생아의 변 색깔은 황금색이 아니어도 괜찮음, 녹색변도 문제가 없음
- 변의 색깔은 담즙에 의해 결정되며, 담즙이 흡수되면 노란색으로 변함
- 녹색변을 보는 경우는 흔하며, 모유나 분유를 바꾸는 것은 필요하지 않음
- 다만, 녹변 횟수가 많거나 물기가 많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함
- 신생아의 평균적인 응가 횟수는 모유의 경우 5~10회, 분유의 경우 2~4회임
- 아이마다 응가 횟수는 다를 수 있음
신생아 응가 씻기기 방법
- 신생아의 응가 횟수는 보통 2~10회 사이
- 모유를 먹는 아이는 5~10회, 분유를 먹는 아이는 2~5회
- 신생아의 응가를 씻기는 방법은 욕조에 물을 받아 닦기, 아기 수전 활용, 아기 비데에 눕히기 등 다양
- 신생아가 응가를 할 때는 얼굴이 빨개지고 입꼬리는 위로 올라가면서 힘을 주는 듯한 표정을 지음
- 신생아의 응가 소리를 기록하는 것이 좋음
- 신생아의 응가 횟수가 많아도 매일 욕조에 눕혀 씻기는 것이 가능
- 신생아의 응가는 생후 8개월에도 같음